[블루 아카이브] 마이, 모모카, 카이텐저 총력전

크로노스 보도부의 마이. 전술대회가 해금되고 나서 처음 들어가면 나오는 캐릭터인데요, 저는 풍만한 체형의 캐릭터들보다는 이렇게 마른 체형의 캐릭터들이 훨씬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된 총력전... 에서는 린이 아니라 갑자기 모모카가...? 모모카는 특별의뢰 쪽 아니었나?

그러고보니 항상 도도한 표정만 보다가 이렇게 웃는 표정은 또 처음 보네요. 나름 귀엽습니다 모모카.

모모카가 준 이번 총력전은 카이텐저라는 괴인 집단을 물리치라는 것.

어렸을 때 봤던 전대물 컨셉을 충실히 따르는 집단이군요.

이 녀석들 다섯 명을 두들겨 패고 나면,

각자 로봇을 소환해서,

이렇게 변신 합체를 합니다!

두둥.

이 로봇까지 쓰러뜨리면 총력전 임무 하나가 클리어됩니다. 컨셉이 꽤 재미있는 총력전입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뛰어든다.광기의 시대를 막으려는 노력은 오히려 내전으로 옮아가고, 다가오는 대공황은 고려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혼돈으로 내몬다.의문의 소녀, ‘루우’의 등장은 이런 혼돈에 또 다른 파문을 일으키는데…….1929년, 만주를 영유한 채 살아남은 고려 제3제국의 대체 역사.청춘들이 그려 나가는 권력 쟁탈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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