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RE:132 - 그레모리 바에 어서 오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복각 이벤트가 아닌
신규 이벤트가 시작이 됩니다 유후
기대가 무척 큰 이벤트입니다
모처럼 가벼운 분위기의 이벤트거든요
당연히 음량 적절히 키우고 풀보이스는
아니지만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ㆍ
정체가 궁금해지는 모모 귀여워요
악마는 아니지만 가능성을 소진시켜
온갖 행운을 누리게 해준다는 그레모리
뭐랄까 평범한척 하는데 재밌는 니콜
이 셋이 앞으로 어떤형태의 유사가족을
이뤄나갈지 기대가 큽니다ㆍ
메인스트림에서도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번 이벤트도 깨알같은 디테일이
살아 있었습니다ㆍ
저쪽집, 우리집 드립이나
설정상 술주정이 심하다는 김부장이나
그동안 많이 언급되었던 유혹의 함교라던가
깨알같은 재미가 있었습니다ㆍ
어느새 9종 침식체를 눈앞에 두고있네요
그레모리는 가진거 다 털어서 100연차 조금
넘겨서 채용성공 했습니다ㆍ
성능은 모르겠고 그냥 가지고 싶어서
뽑은 거니까 후회할일은 없죠
패시브와 궁극기로 범위 수면을 걸수있다는데
PVP(건틀렛)에서는 제법 쓸만할지도 ??
이번 격전지원은 솔리 & 비숍으로 조금 짜증나는
친구들이 모였습니다ㆍ ㅎㅎ
뭐 격전포인트나 적당히 얻고 빠져야죠
어느덧 2월도 절반이 지났는데 3월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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