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이런 만화 있었음 좋겠다

평소같이 샬레로 출근하는 선생이 오늘은 늦잠자서 급하게 택시타고 가는데 갑자기 긴급뉴스가 뜨면서 선생이 키보토스 전복활동의 배후로 알려지면서 당황하다가

갑자기 날아온 미사일이 샬레에 처박히고는 졸지에 키보토스 내 모든 학생에게 지명수배자로 찍힘

아로나 덕분에 어찌어찌 살아남지만 사람 얼마 못가 막다른 곳에서 학생한테 총 맞고 죽어가면서 유언이랍시고 학생이랑 말 나누다 학생이 뭔가 잘못됨을 알고 구해주려는 만화 누가 좀 그려줬으면 좋겠다

내가 그리고 싶어도 똥손임...

역시 블루아카는 피폐전문 만화가 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