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220207) 퇴근후 집, 이상해씨100%, 캐스퐁이로치, 체육관부시기 등등

어제 꽤나 많은 일이 있었어요.

출근도중 지하철에서 애견카페인줄

댕댕이들

오늘 저는, 포켓몬고 교환 약속 잡고

점심시간에 밥 먹고 와서 배경화면이랑 찰떡

이러고 있었음

업무 끝내고 퇴근길 인증

회사가 남영역 근처 라고 인증샷 남김

지하철에서 포켓몬 정리 후, 몬박스 비워놓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에 연속2일째 저는 출몰했습니다

오 캐스퐁이로치, 처음봐서 신기

좋아하는 맥주로 2캔 사서, 커뮤니티데이 단골장소. 롯데백화점 근처에서 포켓몬 잡으며

플레이ㄱㄱㄱ

근처에 체육관 부시고

또 부시고

신현준 생각나는 슈쁘 잡고

오종혁 생각나는 이상해씨 잡고

나랑 닮은 모다피 나 잡고

다계정 유저 의 무서움 느끼기도 하는 하루네요

오늘 울적한게 회사에서 같이 밥먹는 형님이 퇴사해서, 체육관에 더 몰두하고있었는데

미도등몬도 도등하고

친구분 레이드초대로 헬가96도 잡고

맥주 위 팽도리도 보고

잘안보이는 진화체 하리뭉도 잡고

하다보니 어느새 기분이 조금 풀려진듯 합니다.

음악 듣고

포켓몬도 하며

스팸도 확인하고

한 2시간 알차게 플레이했네요

급 줄거도 생각나서 친한 판석형네 집에 가서 몸 좀 녹이고

형 생필품도 가져온..

그런 오늘의 포켓몬고 일기 끝

아 어제 이상해씨 100,98 겟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