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흑여의 디아블로 이모탈 리뷰.
여리스펙터 "60레벨을 달성하고 게임 리뷰를 남기므로 유의해둬. 모바일 버전인만큼 P2W 탓으로 저평가를 주지 말라고~"
여리스펙터 "이건 디아블로 게임의 첫 모바일 버전이야. 이걸 불멸이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첫 발표가 난건 2018년대였거든. 처음 발표되자 말자 벌써부터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했었던 거야. 실제 그런 게임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여럿 분들이 좋아하는 디아블로 게임이라고 전혀 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지. 블리츠컨 시연에서도 시연장이 텅 비운것을 보니까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을 생각해서 어느정도 기간을 두어 게임을 개발했다가 2022년 6월 1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거든. '님폰없' 이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였어"
여리스펙터 "디아블로 이모탈의 메인 화면이야. 진짜로 불멸답지?"
여리스펙터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서버 선택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자신이 원하는 서버를 골르면 바로 캐릭터 선택 화면으로 넘어가거든. 물론 서버를 고를때 지연 시간까지 고려해야 하거든. 앞서 북미 지역의 서버는 지연 시간이 평균 184 ms 정도 되고, 남미 지역은 315 ms 정도 되거든. 그리고 유럽 지역 서버의 지연 시간은 300 ms 정도 되고 오세아니아 지역은 평균 165 ms 정도 되거든.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아시아 지역은 지연 시간이 가장 짧아서 지연 시간은 고작 32 ms 뿐이였어. 하지만 지연 시간이 짧다고 동아시아 서버에서 게임을 하는건 전혀 없어"
여리스펙터 "서버를 고르게 되면 캐릭터 선택 화면으로 넘어가게 되거든. 캐릭터가 없으면 바로 캐릭터 생성 화면으로 넘어가게 되니까 말야"
여리스펙터 "서버를 골랐다면 이제 캐릭터 생성 화면으로 넘어가고 자신이 어떤 직업으로 할건지 고를 수 있어. 고를 수 있는 직업은 여섯 종류야. 근접 물리 공격이라면 야만용사 또는 수도사를, 마법 공격은 마법사, 원거리 물리 공격은 악마사냥꾼, 혼합 공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성전사를 고르면 되고, 소환 마법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령술사를 고르면 돼"
여리스펙터 "여기는 캐릭터 선택 화면이야. 고른 뒤에 외모를 설정하고 캐릭터 이름을 입력할 차례야"
여리스펙터 "캐릭터 이름은 아무거나 지어도 상관 없지만 띄어쓰기는 절대 안되거든. 최소 2글자 이상은 작명해야 해. 한글이나 일어 또는 영어 같은 걸로 아무거나 지으면 생성이 되면서 생성한 캐릭터로 바로 게임이 시작되거든.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튜토리얼을 거치면 자동적으로 레벨이 오르게 되고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여러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돼. 물론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지만 퀘스트를 계속 해서 진행하다가 그렇게 될껄?"
여리스펙터 "이 게임에서 구성되어 있는 장비는 총 12부위야. 주 장비와 보조 장비가 각각 여섯 부위가 있고, 전설 장비는 주 부위에 나오고 세트 장비는 보조 부위에만 나오거든. 즉 세트 무기와 방어구, 전설 장신구는 없다는 얘기야. 전설 장비는 그냥 모든 몬스터를 잡으면 아주 가끔씩 나오고, 세트 장비는 60레벨을 달성하면 도전이 가능한 지옥 I 이상의 던전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거야"
여리스펙터 "던전도 역시 다른 디아블로 시리즈와는 달리 솔로 플레이가 안되는 부분도 제공하고 있거든. 4명의 파티로 던전을 진행하면 일반 보석을 얻을 가능성이 있는데 물론 진행하다 보면 가끔씩 얻는 그 일반 보석은 시장에 팔 수 있는 보석들이야. 물론 숨겨진 소굴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그 소굴에서 얻는 보석은 전부 귀속되거든"
여리스펙터 "여섯 개의 주 장비는 대장장이를 통해 아이템 자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는 공동적으로 장비 분해로 얻을 수 있는 재활용 재료가 반드시 필요하고, 주 장비의 업그레이드 재료인 마력 깃든 가루가 필요하고 보조 장비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인 불가사의한 수정이 필요해. 6등급까지는 괜찮으나 7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정복자 레벨을 20 이상 올려야 하는 제약도 있어"
여리스펙터 "일반 보석은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 해서 같은 보석을 모아 업그레이드를 하는데는 현질할 필요가 없고, 전설 보석인 경우에는 태생 5성 보석이 나올때 까지 전설 문장이 사용된 태고 던전을 돌거나 아니면 파 룬을 수십만개 이상 모아서 무작위 1 ~ 5성 보석 구매에 쓰는게 필수적이거든. 하지만 이 게임의 진정한 과금 모델은 영원의 전설 문장을 사용한 태고 균열 진행 뿐이야. 일반적으로 얻을 수 있는 그냥 전설 문장만으로 전설 보석을 모우려고 시도해봤자 소용이 없어. 그 뿐 만이 아니라 장비 재련에도 있거든. 완전 무작위 재련석으로도 전혀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영원의 보주로 사는게 나아. 현질 없이 전설 보석을 구한다면 태고 균열을 돌아서 꺼져가는 잉걸불을 모우는거야. 파 룬은 꺼져가는 잉걸불로 살 수 있지만 이 잉걸불을 모울 수 있는 주간 한도가 고작 200개야. 문장을 써서 태고 균열을 깨면 12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지만 매주에 총 320개까지 모울 수 있기 때문에 파 룬은 사실상 매 주에 최대 17개까지만 얻을 수 있다는 점이거든. 따라서 현질 없이 즐길 생각은 꿈 깨는게 좋아. 현질 없이 파룬을 모아서 1 ~ 5성 보석을 모우는것 보다는 그냥 영원의 전설 문장을 대량으로 사는게 좋아. 물론 현질 없이 가장 강력한 전설 보석을 얻기 위해 꺼져가는 잉걸불을 25만개 이상 모울 생각이라면 잉걸불을 얻는데 주간 제한을 없애야 하는게 정석이야. 백금화가 있다면 그냥 시장에서 전설 보석을 사는것도 괜찮은걸"
여리스펙터 "56레벨이 되어 부적을 착용한 모습이야"
여리스펙터 "위의 스크린샷 보이지? 56레벨이 되어 부적을 착용한 모습이야. 어떤 부적을 착용해야 하는지 상황에 따라 착용하는게 좋겠어. 물론 반드시 착용하는게 강제적일거야. 물론 56레벨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 영벌의 영역에서 메인 스토리를 진행할 차례가 되었는걸?"
여리스펙터 "현질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인정되지 않는 시스템이 또 하나 있어. 밝아 오는 메아리와 여섯개의 돌이야"
여리스펙터 "영원의 보주로만 살 수 있는 물건이 하나 더 있네? 10등급으로 업그레이드가 된 전설 보석에 새로운 힘을 각성시키기 위해 필요한 밝아 오는 메아리와 여기에 주어진 강력한 옵션을 확정으로 부여할 수 있는 재련석도 준비되어 있거든. 본인이 세팅한 상황에 맞게 사서 자신이 착용중인 장비를 재련하고 전설 보석을 각성해서 전투 평점을 올리는게 정석이거든"
여리스펙터 "참고로 영원의 보주는 현질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게임만 메인으로 즐길 생각이 아니면 하지 말라고 만든거야. 강화 배틀 패스 빼고 팔고 있는 패키지는 전부 다 사는게 좋아. 이 패키지에는 반드시 영원의 보주가 들어 있기 때문이니까 말야. 전설 보석을 마련할 생각이라면 5성 전설 보석이 나올 때 까지 전설 문장을 써서 태고 균열을 도는게 가장 좋아. 5성이 아닌 4성 이하의 보석들은 전부 5성 보석 업그레이드 소재로 쓰는게 좋아. 따라서 여러가지 패키지를 사서 모아놓은 영원의 보주로는 재련석, 밝아 오는 메아리와 영원의 전설 문장을 대량으로 살때 쓰이는거야"
여리스펙터 "캐릭터를 육성하는데에는 현질까지 해야 하는 이유가 있거든. 그 만큼 육성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영원의 전설 문장, 재련석, 밝아오는 메아리가 진짜 이 게임의 과금 모델이 되거든. 물론 캐릭터 육성에는 영원의 보주가 필요하다고 문제가 되는게 아니고 이 게임을 사는 것 처럼 적응하면 된다는 거야"
여리스펙터 "4명의 파티로 고뇌의 구덩이를 공략하는 모습이야"
여리스펙터 "지금 현재 디아블로 이모탈 게임에서 존재하는 지역은 서부원정지, 워담, 잿빛고원 묘지, 어둠 숲, 샤샤르 해, 졸튼 쿨레의 도서관, 썩은 습지, 자베인 산, 얼어붙은 동토와 영벌의 영역이 있거든. 이 순서대로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거의 60레벨이 되지만 아직 60레벨이 되지 않았다면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레벨업을 하게 될거야. 물론 배틀 패스가 있으니까 말이지"
여리스펙터 "이건 공성파괴자 돌격수가 2명이나 등장하는데, 이 게임만의 독자적일거야"
여리스펙터 "59레벨에 숨겨진 소굴을 진행하는 모습이야"
여리스펙터 "60레벨을 달성하면 이제 본격적으로 정복자 레벨을 올릴 차례야"
여리스펙터 "지금 현재 고른 난이도는 지옥 I 이야. 물론 난이도 변경은 서부원정지에서만 가능해"
여리스펙터 "60레벨이 되었다고 끝난게 아니야. 그 이후에는 정복자 레벨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정복자 레벨을 올리고 전설 장비와 세트 장비를 얻기 위해 여정을 떠나게 될꺼야. 지옥 난이도에서 말이지~ 그리고 지옥 난이도에서 던전을 돌려먼 무조건 파티를 해서 진행해야 한다는거야. 보통 난이도는 혼자서 진행이 가능하지만 지옥 I은 2명 이상의 파티를 구성해야 갈 수 있고 지옥 II부터는 매우 강력한 적이 등장한다는 이유로 4명의 파티로 해서 진행해야 되거든. 60레벨 이후에는 솔로 플레이가 막히는 구간이기 때문이니까 말야. 나머지 여러가지 컨텐츠를 통해 전투 평점을 더 올려서 엔드 게임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작업을 많이 하게 될거야"
여리스펙터 "지옥 난이도이기 때문에 숨겨진 소굴은 4명의 파티가 가장 권장될거야"
여리스펙터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정복자 레벨을 올리게 되면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정복자 포인트를 투자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더 올려야 해. 처음에 투자할 수 있는 곳은 처단자와 생존자 뿐이지만 아래의 표 처럼 요구 정복자 레벨이 정해져 있거든"
이름
요구 정복자 레벨
처단자
1
생존자
보물 사냥꾼
50
검투사
협력가
150
지휘관
여리스펙터 "정복자 레벨을 600까지 올릴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물론 정복자 레벨을 올려 본인의 상황에 맞게 투자하는 것이 강제적인걸? 물론 이 게임을 열심히 하다 보면 자동적으로 정복자 레벨이 오르게 되어 있거든"
여리스펙터 "정복자 스크린샷이야. 처음에는 처단자와 생존자를 올릴 수 있지만 정복자 레벨이 높아지면 해제되니 걱정할 필요는 없는걸"
여리스펙터 "엘리트 퀘스트도 있거든. 여기에 주어진 번외 스토리를 진행하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거야. 물론 시작하려면 그에 해당되는 고서가 필요하지"
여리스펙터 "지옥 난이도에서 진행해 볼 수 있는 지역별 퀘스트도 있어"
여리스펙터 "서버 정복자 레벨은 하루에 2레벨씩 오르게 되는데, 서버 레벨보다 낮은 정복자 레벨이면 정복자 경험치 획득량이 많이 오르게 되는데, 아직 정복자 레벨을 많이 오르지 못한 다른 분들도 공정하게 육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일거야. 천애명월도 게임에는 레벨 추적 시스템이 있다면 이 게임에는 경험치 획득량이 많이 오른다는거야"
여리스펙터 "불길로 자아낸 라살을 처치하기 위해 공격대 구성 중이야"
여리스펙터 "물론 라살을 처치하면 탈 라샤의 권위를 얻을 수 있어. 공격력을 올려주는 그릇이거든"
여리스펙터 "지옥성물함 임무는 8명이 수행할 수 있는 강력한 임무지. 이것도 역시 주간 보상으로 얻는거라서 이 임무에 도전할 플레이어를 구성하여 진행하는건데, 별로 어렵지는 않아. 나중에 많이 육성해서 전투 평점은 1500 이상은 달성해야 할거야. 전투 평점이 높을 수록 그만큼 게임을 많이 플레이 했다는 증거가 되는걸"
여리스펙터 "2명의 파티로 숨겨진 소굴을 진행하는 모습이야. 이건 지옥 I 난이도라서 2명 이상의 파티가 필요해"
여리스펙터 "숨겨진 소굴도 던전 취급을 받아서 지옥 I 난이도에서는 2명 이상의 파티가 필요하고 지옥 II부터는 4명의 파티로만 들어갈 수 있거든. 이 때문에 캐릭터 레벨 60 이후에 정복자 레벨을 올리게 되면 자동적으로 지옥 난이도에서 파밍을 하게 되고 정복자 레벨이 오르게 되면 정복자 레벨 제한까지 있는 장비까지 착용하여 전투 평점을 더 올리게 되어 있거든. 물론 세트 장비를 얻을 목적이라면 파티를 해서 진행하는게 답이야. 난이도가 높아지면 던전 안의 적도 매우 강해지기 때문이니까 말야"
여리스펙터 "지옥 성물함은 주로 도전 균열에서만 적용되는 속성을 부여하는 전리품을 봉인해서 적용하는 기능이야. 업그레이드를 하면 전투 평점이 오르게 돼"
여리스펙터 "지옥 성물함도 중요도가 어느정도 있긴 하는데, 지옥불 화산암재가 있다면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새로운 장비 칸도 해제하게 되면서 조금 더 많은 전리품을 봉인할 수 있게 되거든. 전투 평점도 오르기 때문에 이것도 중요하게 되지"
여리스펙터 "왼쪽에 방금 지옥 난이도에서 얻은 세트 신발을 잘봐. 오른쪽은 정렙 제한이 없는 60제 장비고 왼쪽에는 정렙 제한이 4인 찟긴 밑창이야"
여리스펙터 "60레벨을 달성하고 세트 장비를 전부 마련했다고 끝난게 아니야. 정복자 레벨 제한이 있는 장비도 등장하기 때문에 정복자 레벨이 높아지면 그 만큼 정복자 레벨 제한이 높은 장비를 구비하게 되기 때문에 아직 이런 상황에서는 엔드 스펙이라고 볼 수 없어. 정복자 레벨도 무조건 600을 달성해야 엔드급 장비를 구비할 수 있으니까 말야"
여리스펙터 "이건 호라드림의 유산이야. 이것도 작업을 해야 하는 만큼 고난의 길이지"
여리스펙터 "이벤 파드의 성소에 있는 신단을 조사하면 호라드림의 유산을 확인할 수 있는데, 석류석 사파이어와 녹주석이 준비되어 있거든. 이 3개의 돌로 그릇을 강화시켜 능력치 보너스를 받는 것이 기본이거든. 이것도 역시 결제를 하지 않아도 돼. 재료도 천천히 모우다 보면 모아지기 때문이니까. 이 3개의 돌을 얻기 위해서는 앞서 성소의 보물방에 있는 궤짝을 열려면 열망자의 열쇠가 필요하거든. 이 열쇠를 모아서 궤짝을 열면 유형별 제압의 돌이 1/3의 확률로 등장하고 1/100의 확률로 이벤 파트의 끈기를 얻을 수 있거든. 나머지 그릇은 지옥 I 난이도에서 필드 보스를 처치하는 방법으로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필드 보스를 처치하는 것도 좋아"
여리스펙터 "노르 티라즈의 지식이야! 이것도 미리 확보해야 되겠지? 이건 생명력을 올려주는 그릇이야"
여리스펙터 "초반 16레벨에 얻은 후의 오랜만에 보조 장비를 얻는 모습이야"
여리스펙터 "타락 정화 컨텐츠 중에는 복제된 그림자도 처치할 수도 있겠는걸?"
여리스펙터 "60레벨을 달성해야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아~주 많아. 이 때문에 여기에 주어진 임무를 전부 완료하다 보면 금새 끝나게 되어 있거든. 기본적으로 여기에 주어진 육성 방법까지 다 갖추면 말야. 지역별 업적까지 모두 달성하는것 까지는 좋아. 거기까지는 별로 어렵지 않지만"
여리스펙터 "이건 카탄의 신심(방어도 증가)이고"
여리스펙터 "정복자 레벨 5도 달성한 상태야"
여리스펙터 "그 이외에도 불멸단 vs 그림자단 전투와 PvP 전투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 싶을 만큼만 즐기면 되겠지? 그리고 생물 도감인 경우에는 전부 다 완성하는데는 최소 6개월 이상 걸리는건 당연한 일이야. 그리고 불멸단이나 그림자단이 되면 수행할 수 있는 임무도 하나 더 있어"
여리스펙터 "바로 이거야. 본인이 불멸단이나 그림자단이 되면 수행할 수 있는 것들이야"
여리스펙터 "불멸단이나 그림자단이 되면 여기에 주어져 있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이 임무도 완료하면 경험치와 다양한 보상을 받는건 당연한 일이지. 개인 등급에도 능력치 보너스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클랜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일거야. 이 때문에 추가 캐릭터를 육성하지 않는게 좋겠어. 본 캐릭터 하나만을 육성하고 다른 캐릭터를 절대로 육성하지 않는다는거야. 여기에 주어져 있는 퀘스트를 완료하고 보상을 받아 개인등급을 올리는 것도 좋아. 암흑 클랜도 있기 때문에 여기에 주어진 목표를 완료하여 본인이 속해 있는 클랜을 성장해 나가는거지"
여리스펙터 "서부원정지의 불멸자 전망대에는 전장 지휘관이 있는데, 이 지휘관을 통해서 전장에 참여할 수 있거든. 전장에 참여하여 전투 평점이 높아져 승급을 할때마다 보상으로 열망자의 열쇠, 빛나는 조각과 제련석을 얻을 수 있거든. 재련석은 앞서 설명하듯이 재련 옵션이 무작위로 나오기 때문에 그냥 현질을 해서 재련석을 사는게 좋아"
여리스펙터 "이건 사암 골렘이야. 한 번 이상은 처치해 두는게 좋아"
여리스펙터 "이름 이름 없는 자의 죄책감이야. 저항을 올려주지"
여리스펙터 "전설 아이템의 특수 능력을 추출하는건 기본이야. 물론 자신이 원하는 특수 능력을 가진 전설 장비는 잘 안나오기 때문에 정수 이전을 통해 현재 본인의 스킬 셋팅 상황에 맞게 계승을 하는 방법도 필요할거야"
여리스펙터 "이건 전설 장비를 계승한 모습이야. 계승이 완료되면 전설 특수 능력이 바뀌게 되거든"
여리스펙터 "천흑여는 이제 정복자 레벨 10이야"
여리스펙터 "핏빛 장미를 처치하기 위해 수 많은 유저들이 몰려와서 전투를 하고 있는데, 빨려들어가는 패턴을 제대로 숙지 못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아"
여리스펙터 "아무튼 천흑여는 정복자 레벨 10까지 올리고 충분히 게임을 했기 때문에 리뷰를 제대로 남길만 하거든. 디아블로의 첫 모바일 버전이라는 점은 괜찮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해. 간단한 그래픽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 보이긴 하지만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에서의 과금 요소는 전설 보석과 재련만으로도 충분하거든. 이 게임을 메인으로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면 알아서 하라고~ 이 리뷰글을 작성하면서 전투 평점은 883까지 도달한 상황이였거든"
이 게임의 장점
촉마레이트 "이 게임의 장점이라면 알고 있을텐데 말이야. 디아블로의 모바일 버전이라는 점에 디아블로 III 게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무료 ARPG 게임이라는 점은 좋았어. 본인이 여러가지 컨텐츠를 즐기면서 전투 평점 올리는 재미는 굉장히 있었는걸. 캐릭터의 레벨은 60이 만렙이고 만렙이 되었다고 끝난게 아닌 정복자 레벨까지 올려야 하는 만큼 진짜로 이 게임을 열심히 하는 수준이 아닌 이상은 완전한 만렙이 불가능하거든. 정복자 레벨 제한이 있는 장비까지 마련해야 하니까 말야. 그 외에도 필드 보스, 현상금 사냥, 클랜 내 컨텐츠 같은 여러가지 활동을 하다 보면 충분히 게임을 했다고 볼 수 있어. 컨텐츠를 어떻게 즐기는지 스스로 배우다 보면 되니까 말야. 모바일 ARPG인만큼은 이 게임엔 자동 사냥이 절대 없어. 직접 해야 해. 중국산 RPG이긴 하지만 뭐 그렇다고 나쁜 요소는 없을거야"
이 게임의 단점
여리스펙터 "그 만큼 게임을 열심히 하고 싶어도 모바일 디아블로를 기대하고 싶으신 분이 추천하지 못한 것들도 있는데 PC로 하면 가끔씩 스킬이나 아이템이 안써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전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거든. 이것도 도저히 안된다면 그냥 모바일로 즐기는게 좋아. 단순한 게임 조작이나 게임 진행에 불편한건 전혀 없지만 이 게임을 메인으로 하려면 당연히 최소 4천만원 이상 결제를 해야 하는 만큼 원신 게임에서 한정 캐릭터와 한정 무기를 얻는것 보다 더 많이 들어가게 될거야. 모든 종류의 진짜 5성 전설 보석을 최대까지 업그레이드 하는데에는 최소 400,000,000 이상은 들이부어야 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육성 비용이 들어가게 되거든. 게다가 캐릭터 하나만을 전설 보석을 강화하는데 말이야. 매우 지루한 반복 사냥과 던전의 반복 진행을 통해 정복자 레벨을 600까지 올려야만 엔드 스펙과 빌드를 제대로 맞출 수 있는 만큼 이 게임만의 가장 고난의 길이 될거야"
여리스펙터 "메타크리틱의 유저 스코어를 확인해 보면 0.5 / 10이 되어 있다는 점을 볼 수 있거든. 대부분 여럿 게임 포럼 사이트에서 과금 모델에 대해 비판이 많은 걸을 보니까 도저히 안되겠다고 하면서 게임을 그냥 다시 그만두는 경우가 있거든. 이건 도저히 디아블로 게임이라고 볼 수 없다고 비평하는 것을 보면 알게 될거야. 과금 모델에 대해서 비판이 많았었던거야"
여리스펙터 "영원의 전설 문장, 밝아오는 메아리, 특정 능력을 가진 제련석은 영원의 보주로 구매해야 하고, 영원의 보주는 유료 결제로만 얻을 수 있는데, 이게 이 게임의 진짜 과금 모델이라고 볼 수 있거든. 이 의도까지는 좋았으나 너무 많은 육성 비용이 필요하다는 점이 문제를 지적하고 있었을거야"
여리스펙터 "이 때문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 디아블로 게임은 별개로 네덜란드와 벨기에는 플레이를 할 수 없거든. 게임 진행에 강력한 전설 보석을 확정으로 랜덤하게 얻을 수 있는 전설 문장이 있다는 이유 때문일거야. 그리고 1/20의 확률로 전설 보석을 얻을 수 있는 희귀 문장까지 있어서 더욱 더 그럴꺼야. 전설 문장을 가지고 태고 균열을 진행하면 알게 될테니까 말야"
여리스펙터 "60레벨 이후에는 전 지역에서 진행해볼 수 있는 각각의 고유 컨텐츠와 몬스터 무한 사냥, 던전 무한 진행과 각종 활동 등을 통해 정복자 레벨을 올려야 되는 주요 목표를 가진 이 게임은 아무래도 흥행에 실패한 징조가 보일 정도로 평가가 낮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의 평가는 높은 것을 보아하니 그렇게 최악의 디아블로 게임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워 보이거든"
여리스펙터 "그런 디아블로 게임이다라고 생각한 뒤에 게임을 하는게 좋긴 하지만 캐릭터 하나를 모든 종류의 전설 보석까지 마련하는데 어마무시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결국에는 본 캐릭터만을 육성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될거야. 다른 컨텐츠와 정상적인 게임 진행 활동에는 아무런 문제 없이 충분히 할 수 있지만 특정한 캐릭터 육성에 너무 많은 결제가 필요하다는 점에 문제를 지적한 거였어"
여리스펙터 "결론은 수익이 엄청나게 많은 유명한 유튜버나 스트리머가 아닌 이상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육성을 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을 가진 게임이 되었어. 전설 보석을 5성과 최고 등급까지 작업을 할 자본이 매우 많은 유저가 아닌 이상은 게임을 하지 말라는거야. 이 디아블로도 제대로 만들어졌으면서 II와 III 사이의 시대를 스토리를 소재로 만들어진 게임까지는 좋지만"
총평
총점 4.6 / 10
여리나이트 "에게게~ 이게 모바일 디아블로 게임이라고 만들어졌다고 생각했지만 전설 보석과 장비 재련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육성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만으로도 진짜 과금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너무 많은 과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익이 매우 많은 유명인을 위한 게임이 되겠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 디아블로 게임도 무조건 현질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니야. 무과금 유저에게는 전혀 추천하지 않는 게임으로 보이기 때문에 제대로 만든 게임이다라고 생각한 뒤에 게임을 할 필요는 있겠지만 여러가지 비판이 많았던 게임이거든. 전설 보석을 제대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게임 진행에 더 어려워져서 정복자 레벨을 어느정도 올리다가 포기하는 분들을 보니까 이 게임도 충분히 복합적인 평가를 받을만 했어"
여리나이트 "정말로 디아블로 게임을 모바일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온라인 ARPG야. 디아블로 연대기의 고유 내용을 좋아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디아블로 2와 디아블로 3 사이의 내용일거야. 등장하는 몬스터 무한 사냥과 던전 무한 진행 외에도 각종 여러가지 활동을 많이 하고 싶으신 분들도 많겠지? 그리고 자동 사냥이 없는 게임인만큼 이 디아블로 게임도 충실하게 만들어져 있어. 이 디아블로 게임의 최종 보스는 절대 디아블로가 아니야. 한 게임의 시리즈의 최종보스를 같은 하나의 보스만 중복해서 만드는 것보다는 다른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졌거든. 스토리 진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까"
여리나이트 "이 게임의 진짜 목표는 무조건 60레벨을 달성하고 모든 전설 장비와 세트 장비를 마련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정복자 레벨 제한이 있는 장비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정복자 레벨 제한이 높은 장비일 수록 60제 장비의 기본 옵션도 높아지기 때문이니까 말야. 따라서 60레벨이 끝이 아니고 정복자 레벨 600이 되어야 진정한 엔드 스펙을 맞출 수 있으니까 말야. 전투 평점이 높아지면 적도 강해지기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까지 적절하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거든. 물론 PvP까지 할려면 상기한 대로 여러개의 5성 전설 보석을 10등급까지 만들어야 하니까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