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51. 업데이트 전에 <빌키스의 애가> 마무리

양심껏 빌키스의 애가만 마무리하고

다시 폰타인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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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요즘 로아 영상 많이 봤더니

로아..는 컴이 없어서 못하겠고

테일즈위버 다시 하고 싶어지는데 이거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MMORPG... 사람들 부닥치던 그 느낌 좀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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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등이 얻으려고 지맥 돌았는데...

우인단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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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키스의 애가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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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조종석에서 대포 쏴주기

근데 유독 이번에 대포 쏘는 위치나 효과가 가시적이지 않은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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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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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밴 하는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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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잔뜩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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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니야

결국 제트 손에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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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나면 갑자기 유적 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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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우인단과 결탁

안 끼는 곳이 없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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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화끈하네요

칼이나 받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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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 어이 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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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또 속 긁는 릴루페르

근데 맞는 말이라 그냥 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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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 풀며 탐사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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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도 얻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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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시 같은 내용을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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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여기 다시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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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힘이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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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나타남

ㄴ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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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 기계가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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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릴루페르 같은 저 잎 같은 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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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잡아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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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소리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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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타고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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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낙원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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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진짜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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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 저런 조각 있으니 주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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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도 걷기 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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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조각 얻어주고 무서운 기억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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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루페르는 자유를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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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맵 예뻐서 사진 찍고 다님

이렇게 멈춘 생물들도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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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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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의 낙원

근데 말하는 게 유토피아나 천국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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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가 생존 본능 뛰어나긴 해

야생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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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걸면 그냥 두거나 데리고 나갈 수 있는데

상자 먼저 깝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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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올라가려고 하지 마세요

낑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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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접하면 폭포에 갇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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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맵에 보이는 것보다 맵이 작아서

억지로 가다 보면 이렇게 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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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만지면서 조각에 가까이 가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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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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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다 넣어주면 상자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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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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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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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서 바벨 대모와 이야기를 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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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에게 큰 기대를 걸며 빌키스의 애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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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제트한테 가서 말 걸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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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임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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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염둥이 붐붐을 두고 오다니

찾으러..는 나중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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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할 때 기믹 안 한 게 있는 것 같았는데

못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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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여기 상자 안 먹은 거 쭉 먹어줌

풀 원소 들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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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처참한 하드라마베스 사막 탐사도...

언젠가 하겠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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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드디어 업데이트~~

아 느비예트 안 뽑으려고 했는데

오늘 영상 뜬 거 보니까 쓰읍... 또 뽑고 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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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집 가서 바로 플레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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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