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4 나선비경 후반부 버러지스펙 야란으로 야나행시 (야란 스펙 첨부)

https://youtu.be/Rp0BBv-7pAw

게임 막 시작했던 3.4 시절에

1돌 뽑고 그냥 필드요원으로만 쓰던 야란

필드에서 종려 베넷 야란 방랑자로

무서울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첫 나선은 알나행시 느푸카백으로 돌기 시작하며

야란이 들어갈 자리는 없었는데요.

이번에 가명이 나와서

가명과 함께 굴릴겸

+

이번 나선이 활캐 접대

인 점을 통해 야나행시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기가막힌 야란 스펙

행추랑 같이 쓰는 2물파티기도 하고

1돌이라 210은 투머치긴 한데

절연 체퍼시계가 안 뜨네요...

최근 원신이란 게임을 어떻게 즐겨야하는가에 대해

조금 생각해보았습니다.

알나행시 느푸카백

준종결 스펙까지

성유물 비경 미친듯이 돌면서

오늘도 아무것도 안 나왔어 쓰레기 게임

요 최근 1-2달 정도를 그렇게 즐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야란을 써보니

최소컷으로 계속 트라이하며

어머쇼하는게 확실히 재밌더라구요.

나선의 난이도나

최종 콘텐츠를 추가하지 않는 것은 이러한 방법으로 즐기기를

미호요도 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여러 캐릭터를 키울테니까.

13층 추가해봐야 주는 돌만 늘어나고,

이미 쎈 캐릭터를 더 키우지

새로운 캐릭터를 키우지 않을거고,

이는 캐릭터를 뽑는데에 대한 동기를 떨어트릴테니까.

하지만

최근 캐릭터들의 파워나,

(느비예트는 말할 것도 없고,

가명도 거품이네뭐네 해도 탈4성은 분명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푸리나나 한운의 파워도

충분히 강한 것 같아요.)

이번 이벤트의 난이도를 보면,

지금까지의 무지성 던전보다는 조금 있는 편이고,

무엇보다 조합에 대해 고민을 하게 만들고 있음.)

미호요도 슬슬 이후 컨텐츠를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님말고~

아무튼 한동안은 이제

여러캐릭터를 얕게 키우는 느낌으로 갈 것 같습니다.

스펙이 부족하면

그 때 가서 스펙업 하지 뭐~

이제 가명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