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페로로지라 대결전 슬슬 마무리중....
* 총력전도 그렇고 대결전도 비슷한게 첨에 정보를 정리하면서 이렇게 해볼까 하던 택틱들을 막상 모의전해보면서 죄다 집어치우고 좀 더 널널한 쪽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손도 느리고 리트도 싫고 하다보니 이번에도 그런식으로 흘러가게 되더군요.
* 신비 토먼트 3파티 클리어 이래저래 해봤는데.... 좌측이 모의전 점수, 우측은 실전 점수입니다.
* 막상 실전 들어가면 이래저래 꼬이고 시간 쫓기다보니 티켓 날아가는게 두려워서 적당히 타협하게 되는... 이것도 무슨 국룰 같습니다. 실전은 모의전보다 낮은 점수가 나온다.....
* 그래도 토먼트 클리어 했더니 순위는 1000등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 경장갑은 발사각이나 그런거 거의 신경 안 쓰고 크리만 신경써도 될 파티로 그나마 편하게 했습니다. 물론 언급했다시피 크리는 터져야 합니다만.....
* 중장갑은 준코 쓰는게 예측샷에 각도에 귀찮아 보여서 그냥 노노미를 쓰는 택틱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미스 엄청 뜨더군요....
* 사실 준코는 고유무기 3성이고 노노미는 2성이라 그쪽이 더 나았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듭니다만.... 어느 택틱을 쓰던 크리 리트는 해야 하고... 조작이 덜 귀찮은 쪽으로 늘 도망가는 것 같습니다.
* 1팟클은 실패했고 2파티로 대충 끝냈습니다. 점수가 확실히 낮네요.
* 미네와 레이사 스작이 좀 아쉬운 상태였는데 트리니티 재화가 딸려서 무식하게 둘 다 고유무기 1성으로 올려줬습니다.
* 여러번 언급했습니다만 저는 아이패드로 게임을 하는데 터치로만 총력전을 하면 앱플레이어로 하는 것과 비교하면 불리한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번 대결전에서는 대표적으로 제 손가락이 가려져서 히나타 각도 맞추는 것이 아주 드러워요...
* 그래선지 1파티 딜량이 좀 아쉬워서 2파티 클리어는 난망해 보였습니다.
* 좀 찾아본 끝에 유지력과 딜링의 균형이 맞는 3파티 공략을 찾아냈습니다. 2파티까지 진행을 보면 기존 공략과 큰차이는 없지만 크리 신경 안 쓰고 40줄 이상 남았을 때도 부담없이 끝낼 수 있는 공략이었습니다. 무려 히후미를 써서 페로로 빔을 분산시켜줍니다...^^
* 수야코도 지난번 그레고리오때인가 잘 써먹었는데 이번에도 써먹어서 보람되더군요.
https://youtu.be/-RunYDq5yQI?si=Q39F7J3MJi3maDdb
* 준비만 되면 큰 부담이 없는 공략이긴 해서 내일 시간이 되면 기록갱신을 한번 더 시도해볼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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