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로 떠난 강릉여행 포켓몬고 그림자 뮤츠와 바다에서 사진찍기
얼마전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강릉여행
지난 번 남편 없이 아이들과 셋만
세인트존스호텔의 오션뷰를 즐긴게 아쉬워
이번엔 남편과 함께 가족나들이!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라 조금은 아쉬웠지만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제대로 호캉스 누리며
푹~ 쉬다 돌아온 힐링여행!
요즘 포켓몬고에 푹 빠져있는 아이들
얼마전 미션으로 얻은 포켓몬고 그림자뮤츠와 뮤와 함께 바닷가에서 찰칵!
그림자 뮤츠는 정화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아버린 큰 아이는
모아두었던 이상한사탕으로 정화를 했는데
알고보니 그림자 뮤츠가 좋은거라고...
이상한사탕이 없어 뮤츠사탕을 만들 수 없던
둘째는 뭘 몰라 그냥 그림자 뮤츠로...ㅎㅎ
어쩌다 보니 더 좋은 상황이~
AR로 포켓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왠지 진짜 지우처럼 포켓몬 트레이너가 된 기분ㅎㅎ
오랜만에 바닷가라 신났는지
파도를 피해 도망치다
홀딱 다 젖어버린건 안비밀...ㅎㅎ
또 여행가고 싶다~
요건 몇일 전 산책하다
노을지는 하늘과 초승달이 너무예뻐서 찰칵!
한주가 너무 빨리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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