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캐릭터 전신 일러 & 공식 영상 & 스토리 & 대사 - 향릉
※ 마지막 업데이트 : 2023-08-06
향릉
성우(한/일/중/영) : 윤아영 / 오자와 아리 / 샤오N / 재키 라스트라
생일
11월 2일
소속
만민당
신의 눈
불
운명의 자리
국자자리
리월에서 온 유명한 소녀 요리사. 요리를 아주 열정적으로 대하며, 마라 요리는 가히 일품이라 할 수 있다.
「불 원소 편」-만민당 주방장·향릉
https://youtu.be/vtVHaiqAr6k
스토리
캐릭터 상세정보
「네~ 고기볶음 일 인분이요! 주문하신 『모라육』 나왔습니다. 그리고 특제 무완자 튀김 여기 있습니다.」
리월의 「흘호암」이라는 곳에 「만민당」이라는 식당이 있다.
사람들이 드나드는 이 거리에선 정신을 바짝 차려야만 원래의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처음 온 여행객들은 자칫하면 음식 냄새에 이끌려 허기가 지거나 이 목소리에 대한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홀린 듯 식당으로 향하게 된다.
「만민당」의 홀 서빙 겸 주방장을 맡고 있는 향릉은 마침 손님 테이블에 갓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요리를 나르고 있다.
「비어 있는 자리 아무 데나 앉으세요. 뭐 드시고 싶은 거 있나요? 메뉴판에 없는 것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만민당」 점원은 손님의 얼굴을 알아보는 것 외에도 손님의 첫 마디를 통해 「만민당」의 단골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다.
메뉴판을 보지 않고 바로 주문하는 사람은 분명 처음 온 손님이 아닐 테고, 「오늘 향릉이 주방장이야?」라고 묻는다면 100% 단골손님이다.
캐릭터 스토리1
향릉이 지금까지 부순 냄비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화염 슬라임의 고온에 의해 바닥이 타버린 냄비가 있는가 하면, 서리꽃의 급속 냉동으로 균열이 생긴 냄비도 있다. 심지어 작은 폭발로 찌그러진 덩어리가 되어 버린 것도 있다. 이런 파괴력을 보며 향릉의 아버지는 심사숙고 끝에 마침내 그녀에게 「주방 출입금지령」을 내리지 않기로 했다.
「천성이 덤벙대고 상상력 또한 풍부한 아이라 『창작 요리』가 생각날 때마다 일단 만들고 보니 이런 결과가 발생하지만, 이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지….」
향릉의 아버지는 이렇게 스스로를 위로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만민당」 장부의 지출 항목에는 냄비를 산 기록이 자주 등장한다.
캐릭터 스토리2
「요리엔 수많은 비결이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비결은 바로 요리에 대한 열정이다.」
향릉이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한 후 아버지는 그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레시피 노트」를 그녀에게 건넸고 첫 장에 이런 말이 적혀있었다.
만약 다른 사람이었으면 이게 무슨 고리타분한 교훈이냐고 원망했겠지만, 향릉은 이를 보물처럼 여겼다.
그녀는 아버지가 이러한 신조를 계승했기에 「리 요리」와 「월 요리」라는 양대 산맥 사이에서 오늘까지 버틸 수 있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당시엔 두 파벌 간의 다툼이 너무 심해 많은 식당이 탄압을 받았고 「만민당」도 그중 하나였다.
「요리에 귀천이 어딨어!」
송이버섯과 꽃게 같은 진귀한 식재료가 독점되는 걸 보며 향릉은 분개했다. 그리고 그녀가 이를 분출한 방법은 바로 「만민당」의 주방장 자리를 넘겨받는 것이었다.
드디어 아버지의 방법에 변화를 줄 때가 온 것이다.
「어떤 식자재를 사용하든 난 반드시 엄청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말 거야!」
캐릭터 스토리3
향릉의 활약은 절운간의 츄츄족에겐 재난과도 같다. 예를 들면 그들이 잠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들의 나무 방망이가 사라진 것을 발견한 것처럼 말이다.
물론 적화주에 있는 꽃과 풀들의 운명도 마찬가지다.
여러 노력 끝에 마침내 새로운 메뉴가 탄생했다: 「츄츄나무 생선구이」, 「말총찹쌀육」…
기존의 레시피만을 이용했다면 이런 새로운 요리는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상식을 파괴해야만 자신만의 비법을 찾을 수 있다.
향릉이 마침내 자신이 만족할만한 「특제 냉채 새고기」를 개발해냈지만, 이를 먹은 아버지는 이틀 연속 죽만 먹었다.
「민트잎과 청심화를 같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한다….」
이후 향릉의 노트에 진귀한 정보가 한 줄 추가된다.
본인도 많이 먹었지만 왠지 모르게 멀쩡해 향릉은 조금 죄책감을 느낀다.
이는 향릉의 체질이 좋아서인지 아니면 오랫동안 자신이 만든 요리를 먹다 독소에 내성이 생긴 건지 알 길이 없다.
캐릭터 스토리4
매번 손님들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향릉을 따라다니는 「수수께끼의 생물」이 대체 뭔지 물어보면, 향릉은 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던 그 날, 비바람을 맞으며 「유리주머니」를 채집하러 갔던 향릉은 도중에 피로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없이 한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신을 모시는 감실(龕室)을 발견했다.
그녀는 감실 옆에 앉아 배낭에서 매운 고기가 들어 있는 옥수수 찐빵 2개를 꺼냈다.
하나는 그녀가 게 눈 감추듯 먹었고, 나머지 하나는 좀 쉬었다가 먹으려고 감실 앞에 놔뒀다가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고 보니 찐빵은 사라져 있었고 처음 보는 「생물」이 옆에서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
「맛있어?」
이 생물이 고개를 끄덕였다.
「더 줄까?」 향릉은 배낭에서 육포를 꺼냈다.
생물이 또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향릉은 이렇게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그는 향릉의 요리에 이끌린 건지 향릉이 어딜 가든 졸졸 따라다닌다.
향릉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간식의 이름을 따서 그를 「누룽지」라고 부른다.
캐릭터 스토리5
리월의 수많은 요리를 맛본 뒤 향릉의 요리 솜씨는 비약적으로 늘었다. 그녀의 「마라 요리」는 요리 경력이 20년이 넘는 그녀의 아버지조차 감탄을 금치 못한다.
고추를 팍팍 넣고 과일과 풀잎으로 향을 더해 독특하고 복합적인 맛을 만들어냈다. 「리 요리」의 기름지고 빛깔이 짙은 스타일과 「월 요리」의 신선하고 영양가 넘치는 특색이 융합된 「삶은 검정 농어」는 「만민당」의 간판 요리가 되었다.
레시피를 훔치려던 이들도 있었지만 어떻게 해도 그 맛을 구현해내지 못했다.
「신선한 유리주머니를 꿀에 하룻밤 숙성시키고 다음 날 꺼내 물기를 없애 가루로 만든 뒤 요리에 넣으면 향이 배가 된다.」
이는 무수히 많은 배탈과 상처, 그리고 냄비의 희생으로 얻은——
향릉 자신만의 비법이다.
향릉의 지도
이 티바트 대륙의 지도에는 형형색색의 작은 글자들이 빼곡하다. 자세히 보면 향릉의 발자취를 찾을 수 있다.
「고운각 연해, 조개류가 매우 신선하네. 바다 괴수가 있다는 소문이 돌던데?」
「바다 괴수 고기의 맛은 최고야! 다음에는 북두 언니와 함께 바다 괴수를 잡으러 가야겠어. 계란을 풀어 넣고 찌면 더 맛있을까?」
「몬드에 드래곤이 있다고? 좋았어! 건량 3일 치만 있으면 갈 수 있잖아」
「낙락베리, 달다! 여기 많네. 바구니에 몇 그루 따 와서 심어봐야겠어」
「이 몬드 식당에서 파는 버터 송이구이는 너무 오바야! 송이만 팔면 좋을 텐데. 절운고추와 송이를 함께 볶으면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잖아. 내일 주방을 빌려서 만들어봐야지」
「아직 드래곤 못 봤어. 제대로 찾아온 거겠지?」
신의 눈
「무슨 식재료를 사용하든 엄청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야 해」
이런 신념을 가진 향릉은 「신의 눈」의 인정을 받게 된다. 그녀는 이런 이상을 최선을 다해 고수한다. 「공포」라 불리는 요리를 만들어 내더라도 그녀의 시험 정신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음… 이 청심화 도마뱀 볶음은 확실히 맛없네. 도마뱀은 이제 석쇠구이로 만들어야겠어」
「슬라임 볶음밥도 평범하네. 다음엔 슬라임 응축액이랑 야생 버섯으로 시도해 봐야지」
주변의 친구들 모두가 이런 「마신 난투극」 같은 맛을 참지 못해 포기하라고 돌려 말해도 향릉은 어떻게 하면 이 「특별한 식재료」를 맛있게 만들 수 있을까만 고민한다.
단순하고 집착 가득한 향릉은 부작용만 없다면 모든 「식재료」는 동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신의 눈」이 이건 신에게도 인정받은 것이라는 걸 증명한다.
음성1
첫 만남…
난 리월에서 온 요리사 향릉이야! 다양한… 다양한 요리가 내 특기지. 연습을 많이 했는데도 긴장되네, 헤헤.
잡담 · 간식
디저트 먹고 좀 쉴래? 한 소쿠리 준비했다구~
잡담 · 화염 슬라임
매운맛이 좋을까… 갈릭맛이 좋을까?
잡담 · 식자재 찾기
심심하니 같이 식자재나 찾아보자!
비가 올 때 · 무드
흐음, 난 비오는 날 별로 안 좋아해.
비가 올 때 · 부주의
가만… 널어놓은 옷이 있었나…
비가 그친 후…
가자 가자, 송이버섯 찾으러 가자.
바람이 불 때…
슬라임은 이런 날씨를 가장 좋아해. 그러니 이 틈에 왕창 잡자! 내가 슬라임 빙수 해줄게!
아침 인사…
마침 잘 왔어! 같이 식자재나 찾으러 갈래?
점심 인사…
점심 식사 준비됐어. 어서 와! 늦으면 없다구.
저녁 인사…
야식 먹게? 숯불 바위도마뱀구이를 만들고 있었어. 빤히 보지만 말고 어서 먹어봐!
굿나잇…
너… 나 몰래 맛있는 음식 먹으려는 건 아니지? 아, 쉬고 있었구나…. 그럼 잘 자.
향릉 자신에 대해…
몬드성의 드래곤을 봤어? 얼마나 커? 와, 정말이야? 드래곤으로 스테이크를 만든다면——얼마나 근사할까!
우리에 대해 · 장점
길 찾기보다 요리를 훨씬 잘하지만… 에라, 모르겠다. 외출할 때 날 부르면 분명 문제없어!
우리에 대해 ·
새로운 지식
널 알고 나서부터 요리 외의 지식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응? 음… 예를 들면 어떤 게 있냐고? 으… 음… 갑자기 물어보니까 생각이 잘 안 나네. 됐어 됐어, 나 원래 그런 거 잘 못 해. 그냥 새로운 요리나 좀 해줄게!
「신의 눈」에 대해…
어떤 때라도 난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 신도 이게 정확한 일인 걸 알고 계셔서 대사부께도 없는 신의 눈을 내게 주셨잖아…. 뭐라고 해야 하나. 아, 그래! 격려의 차원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배탈이 났다면 예상꽃 차를 마시면 돼! 엥? 나도 이 정도는 알고 있다구!
흥미있는 일…
나 양파 좋아해! …양파를 썰며 울지 않는 법을 수십 가지 시험해봤는데, 하나도 안 통하더라. 하지만 그래도 양파가 너무 좋아!
백출에 대해…
안개꽃 향기가 나! 음~ 백 선생님 냄새, 백 선생님이 진찰하러 온 거야? 어디가 아픈 거야? 어지러워 아니면 위통? 목이 따끔거리니? 기력이 없어? 아… 아픈 게 아니구나, 다행이다. 아프면 백 선생님이 엄청나게 쓴 약을 지어주신다구.
응광에 대해…
방금 그분 「천권」님이네…. 흠, 이리 가까이 와봐, 좀 더! 천권님은 아주 무시무시한 분이야. 항구에서 일어나는 일은 전부 다 아셔. 그러니까 그분의 눈에 띄지 않게 조심해…
호두에 대해…
음, 너도 호두한테 당했어? 그 애는 항상 방심한 틈에 뒤로 숨어서 이렇게 갑자기 등을 때리지, 헤헤헤 웃으면서! 흥, 난 너무 마음이 넓어. 매번 그 아이가 주는 매화떡에 홀랑 넘어가 다 받아준다니까.
디오나에 대해…
샘물 마을의 디오나! 아아, 디오나가 특별한 맛의 술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가 본 적이 있어! 술 만드는 비법을 요리에 접목할 수 있다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녀가 내게 준 맥주 중에 도마뱀 꼬리를 담그거나, 민들레술에 작은 훈제 생선을 넣거나한 비법으로 만든 술은… 맛이 별로였어. ㅠ ㅠ, 역시 믿을 건 자신뿐인 건가?
북두에 대해…
북두 언니는 사람이 정말 좋아! 언니를 따라 항해에 나가면 매번 신선한 식재료를 많이 잡을 수 있어! 문어발은 국을 끓일 때 가장 좋고, 해초는 데친 후 고추로 잘 무쳐야 해. 헤헤, 북두 언니뿐만 아니라 「남십자」 선원들도 내가 만든 요리를 아주 좋아한다구.
종려에 대해…
까다로운 손님도 많았지만, 맛에 일가견이 있고 또 한 마디로 정곡을 찌를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종려 선생님밖에 없어! 그날 내가 올린 첫 번째 요리는 「소금 두부」였는데, 한 입 먹어보더니 무슨 소금을 썼냐고 물었어. 그리고 「고운각 근해에서 정제한 해염을 써봐. 그 식감으로 두부는 더욱 신선한 맛을 낼 거야.」 그렇게 해봤는데 맛이 정말 많이 달라졌어. 어때, 그는 정말 대단하지?
중운에 대해…
중운, 그는 항상 행추와 「만민당」에 밥 먹으러 오는데… 음, 아니, 행추에게 끌려온다고 할까? 하지만 중운은 뜨거운 음식을 먹지 않아. 뜨거운 음식이 상에 오를 때마다 행추는 공손하게 「잘 먹겠습니다」라고 말하고는 젓가락을 들어 요리의 맛에 대해 일일이 평가하기 시작하는데, 그의 칭찬을 듣고 나도 달려가서 먹어보고 싶을 정도라구! 네가 중운의 그 눈빛을 못 봐서 아쉽구나, 하하하. 꽤 재밌어, 그 둘은.
감우에 대해…
감우? 음… 아아, 알겠다. 그 채식주의자 손님! 「만민당」에 왔던 적이 많진 않은데, 항상 구석에서 혼자 조용히 먹더라고. 혼자 외롭게 먹는 모습이 너무 불쌍해서 항상 음식을 좀 더 많이 퍼주는데, 그걸 전부 다 먹을 줄이야! 역시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면 안 돼.
요요에 대해…
헤헤, 요요는 내 자랑스러운 후배야! 근데 요즘엔 「만민당」에 놀러 오지 않네. 큰 사부님이 걱정하시는 모양이야…. 흥, 운래 문어를 생으로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 요요는 먹지도 못하게 하고 큰 사부님까지 불러서 날 혼나게 했어. 으… 어쩔 땐 누가 선배인지 모르겠다니까.
신염에 대해…
신염은 「만민당」에 야식을 먹으러 자주 와! 행추나 중운은 못 먹는 신제품을 신염은 주저하지 않고 먹어버린다니까…. 게다가 8할 이상의 확률로 맛있어해! 진짜 괜찮은 사람이야.
야란에 대해…
야란 언니? 당연히 기억하지. 처음 만났을 때 담백한 요리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내가 본 손님 중에서 매운 걸 제일 잘 먹는 사람이었어! 요리의 매운맛이 부족하다면서 절운고추를 그냥 씹어먹더라니까! 진짜 대단해.
향릉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비둘기꼬치 좀 먹을래? 먹어봐~ 나만의 비법으로 만들어서 다른 집과는 완전히 달라!
향릉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사부님이 가르쳐주신 창법인데, 대단하지? 배우고 싶으면 알려줄게! 하지만 그것보다… 요리를 배운다면 좋을 텐데! 내 스킬과 레시피는 널리 전파할 가치가 있다고!
향릉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소원이 뭐냐고? 물론 새로운 요리 계보 개발이지! 리월 요리는 너무 제한적이야, 물론 매운맛이 가장 중요해! 지금 당장 누룽지 고추볶음을 만들어줄게!
향릉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내 요리 솜씨에 껌뻑 죽겠지~? 내가 고심하여 개발한 새 요리——무지개크리스탈 파이를 맛볼 때야. 자, 이 얇은 계란피로 싼 붉은색 다람쥐햄, 주황색 당근, 노란색 태양개구리고기, 녹색 통통 연꽃, 파란색 나비 날개… 어라? 먹기 싫어?
향릉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최근에 골치 아픈 일이 있어. 분명 예전에는 푹 자면 좋아졌는데, 이건 내 스타일이 아니야. 안 되겠어! 아무래도 머리가 좋은 네가 생각해봐! 음… 네게 새로 개발한 요리를 맛보여주려고 했는데, 네가 먹고 배탈이 나면 속상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이, 이걸 어쩌면 좋을까?
향릉의 취미…
잘 봐! 이렇게 기름을 달군 다음 수정 나비의 날개 비늘을 제거하고 솥에 넣어 튀겨…. 야, 가지 마, 진짜 맛있다구!
향릉의 고민…
우, 슬라임 버섯찜이 하나도 안 팔렸어, 비주얼이 별로인가? 맛은 죽여주는데…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음식? 물론 아직 무슨 맛일지 모를 새 요리지! 엥, 이런 대답이 영악한가? 음, 진심인데.
싫어하는 음식…
난 음식에 편견을 갖지 않아! 요리법이 맞지 않았을 뿐이지 불합격 음식은 없어!
선물 획득 · 첫 번째
우와, 이게 바로… 「삐카」한 맛!
선물 획득 · 두 번째
응응, 너 요리에 일가견 있네. 다음엔 내 실력도 보여줄게.
선물 획득 · 세 번째
조리 방법의 문제인가? 어딘가 좀 이상한 것 같아…
생일…
아, 여기 있었구나! 어서 와, 널 위해 한 상 차렸다구! 헤헤, 칭찬은 나중에 듣기로 하고 우선 먹어봐!
돌파의 느낌 · 기
후아~! 상쾌해! 온몸에 힘이 넘쳐!
돌파의 느낌 · 승
헤이, 하! 좋아! 야생 동물을 일격에 기절시킬 수 있겠어…. 식자재의 신선도를 보장하지!
돌파의 느낌 · 전
이런 힘이 있다면… 드디어… 안 돼. 벌써 침이 고이잖아!
돌파의 느낌 · 결
대사부께서 「100%의 요리를 만들려면 120%의 열정을 쏟아야 한다」고 하셨어. 난 알아! 오늘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네가 120%의 열정으로 내 연습에 함께했기 때문이야. 응, 그럼 나도 더 큰… 더 큰 열정으로 네게 보답해야지!
음성2
원소전투 스킬 · 첫 번째
누룽지야, 불을 뿜어라!
원소전투 스킬 · 두 번째
뜨끈뜨끈하지.
원소전투 스킬 · 세 번째
끓었네, 끓었어!
원소폭발 · 첫 번째
으음… 합!
원소폭발 · 두 번째
말이 안 통하면 패버려~
원소폭발 · 세 번째
사부의 창술을 감상하라고!
대시 시작 · 첫 번째
달리기 시합하자!
대시 종료 · 첫 번째
하, 숨이 차네…
보물상자 오픈 · 첫 번째
새로운 식자재다!
보물상자 오픈 · 두 번째
풍년이야! 풍년!
보물상자 오픈 · 세 번째
알뜰살뜰하게 사용할게!
HP 부족 · 첫 번째
오늘 식자재 무시무시하네.
HP 부족 · 두 번째
아야, 아파아파…
HP 부족 · 세 번째
내가 엄청난 녀석을 건드린 건가?
동료 HP 감소 · 첫 번째
서두르지 마, 잠시 쉬었다가 다시 붙을까?
동료 HP 감소 · 두 번째
어서 돌아와!
전투 불능 · 첫 번째
망했다…
전투 불능 · 두 번째
갑자기… 너무 목이 말라…
전투 불능 · 세 번째
네 발목을… 잡은 건 아니겠지…?
일반 피격 · 첫 번째
때리지 마…
강공격 피격 · 첫 번째
사람 살려, 식자재가 사람을 때리네!
강공격 피격 · 두 번째
진짜 아파…
파티 가입 · 첫 번째
조미료도 다 챙겼어!
파티 가입 · 두 번째
창은 갈아놨어!
파티 가입 · 세 번째
더는 못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