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님 감사합니다"…승리의 여신: 니케, 성수동서 1.5주년 오프라인 행사 진행

'승리의 여신: 니케'의 출시 이후 1년 6개월 간의 여정을 돌아볼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의 출시 1.5주년을 맞이해 25일과 2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SPACE S1에서 오프라인 행사 비욘드 더 메모리즈(Beyond the MEMORIES)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현장에는 이용자들이 그동안 '니케'의 이야기들이 전시품 및 연출 프로그램으로 구현된 전시관을 비롯해 전문 코스튬 플레이어들과 사진 촬영을 진행할 수 있는 포토존, 1.5주년 기념 스페셜 굿즈샵, 특별 디저트 및 특전 굿즈가 제공되는 카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각자가 예약한 시간대의 현장에 방문해 관람을 진행할 수 있다. 입장은 시간대별 5분 단위로 10명 씩 입장하게 되며, 관람은 전시관, 굿즈샵, 카페 순으로 진행된다. 전시관에 입장하면 현장 방문 팔찌를 비롯해 굿즈샵 및 카페 이용권, 럭키 드로우 응모권이 제공된다.

전시관은 '니케' 1.5주년 동안의 여정이 담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첫 번째 코너부터 니케(캐릭터) '마리안'에게 방문객이 직접 총을 겨누고 발사해 안식을 선사하는 게임 내 챕터1 침식의 이야기로 전시 관람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희귀, 침략, 추적, 귀환 등 각각의 공간들이 특색에 맞게 꾸며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시장 한 가운데 위치한 니케상 또한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전시장 관람이 끝난 후에는 미소녀 캐릭터들이 방문객들을 반긴다. '니케' 1.5주년 기념 라스트 킹덤 업데이트를 기념으로 마련된 다양한 미녀 코스튬 플레이어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함께, '니케' 캐릭터 포토카드 및 캔 배지를 만들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사진 촬영이 끝나면 '니케' 1.5주년 기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샵이 마련됐다. 마우스패드, 아크릴 볼펜,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과 함께 니케 '크라운'의 고품질 피규어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굿즈 구매는 주문서에 원하는 상품의 수량을 기입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부 상품의 경우 1인 1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전시장 관람을 마친 후에는 시원한 휴식 공간 지상 에너지 카페에서 '니케' 메이드 포 유 소속 니케 '프리바티'와 '에이드'로 분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방문객들을 반긴다. 지상 에너지 카페는 입장 시 제공된 이용권을 제출해 방문 가능하며, 3종의 카페 세트 메뉴가 판매된다. 세트 메뉴를 구매하면 무작위로 특전 상품도 제공된다.

레벨인피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니케' 이용자들의 소중한 1.5주년의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현장을 찾아 준 방문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품질 콘텐츠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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