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신규 MMORPG 디스라이트 초반부 플레이 후기!

오늘은 요즘 핫한 신규MMORPG 디스라이트 초반부 플레이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직접 플레이 해보니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래픽, 게임성 뭐 하나 빠짐없이 잘 만든 게임인 것 같습니다.

디스라이트는 수집형 MMORPG 이면서 턴제 방식을 띄고 있습니다. 최대 5명 까지 팀을 꾸릴 수 있으며 상성과 스킬등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디스라이트의 캐릭터들 이름을 보니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한데 캐릭터 하나하나 각각의 개성과 매력이 넘칩니다. 디자인도 뭔가 포트나이트 같은 북미스러운 느낌도 있으면서 잘 뽑힌 것 같아요.

스킬 연출 또한 상당합니다. 타격감도 좋고 굉장히 화려하더라고요. 수집형 게임은 캐릭터가 매력적이어야 수집욕구가 돋는데, 디스라이트는 모든 게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왜 사람들이 디스라이트 쿠폰을 찾아다니고 열광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초반부에는 10번 뽑기를 하면 확정적으로 5성짜리 캐릭터 하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손오공인 탕슈엔을 뽑았네요. 티어표를 보니 끝까지 잘 쓴다는 캐릭터 같은데 외형도 멋지고 참 마음에 듭니다.

레벨업도 시켜주고 장비도 대충 맞춰준 다음 바로 전투에 투입시켜봤습니다. 역시 등급이 높은 캐릭터라 그런가 상당히 강력하더라고요. 스킬 연출도 상당히 화려했습니다. 찍먹해보려고 깔아본 디스라이트인데 꾸준히 플레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디스라이트는 이렇게 추천 편성이 있어서 뭘 넣어야 할 지 몰라도 알아서 캐릭터 배치를 해줘서 간편합니다. 또한 자동전투와 2배속도 있어서 그냥 켜놓고 딴짓해도 되겠더라고요. 그래픽과 연출이 화려해서 턴제RPG이지만 그냥 구경만 하고 있어도 재밌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신작 MMORPG 디스라이트 초반부 플레이 후기를 남겨봤는데요. 직접 플레이 해보니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더라고요. 할만한MMORPG를 찾고 있다면 디스라이트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