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 클래시 로얄] 승률 높은 리틀 프린스벌룬(해골비행선)덱 추천 & 운영 방법 & 덱 총평

안녕하세요. 구륙E입니다.

오늘도 리프덱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리틀 프린스 벌룬덱

전에 박격, 석궁덱 위주로 쓰다가 좀 뭔가 부족한 것 같아 덱을 바꿨습니다.

바로 리틀프린스 + 진기사 + 벌룬덱입니다.

(와일드 카드 질렀습니다. ㅋㅋ)

제가 자주 쓰던 벌볼빙덱에서 볼러와 바통을 빼고 진기사와 리프를 넣었습니다.

만약 진기사가 없으시다면 볼러를 그대로 넣어주셔야 리프를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승률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대충 승률은 70%는 나오는 듯합니다.

마스터 2까지 진행하면서 생각보다 많이 이겼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 전설의 길을 10판 정도만 돌리면 3주 뒤에는 로얄 챔피언 정도까지는 가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얼챔은 무리일 수도...? 킹타워 레벨도 13이고 리프 레벨을 올리기가...)

아래의 플레이 사진을 잠시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덱의 안전성이 좋습니다.

플레이샷#1

1분 남짓일 때 엘릭서 버프를 이용해 병력을 갈라 양동작전을 펼치기에도 용이하고 공격 확정타가 먹힐 거 같을 때 빙결 마법을 한 번 써주면 치명타를 날릴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샷#2

특히 제일 좋은 건 일드로 상대방의 다수 소형 유닛을 견제하기 좋고 인드로는 페카나 메나의 체력을 녹이기 수월합니다.

스파키가 튀어나와도 일드로 막으면 되니 크게 걱정할 필요도 없는 덱입니다.

그러므로 공격면에서도 수비면에서도 좋다고 봅니다.

단점을 언급하자면 일법이나 타워 정도이고 그 중에서는 일법이 조금 귀찮아지는 정도입니다.

(건물보다 일법이 많이 성가심ㅋㅋ)

운영방법

★ 제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수비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게임 특성상 공격턴 수비턴을 파악하면서 하셔야 합니다.

고로 초반에는 기사 or 인드 or 일드를 후방에 배치해 상대의 덱을 파악하며 수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대처 가능.

물론, 살짝 도박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나무꾼 & 벌룬이 첫 덱에 뜨면 보내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나 이게 제대로 먹힐 때도 있지만 막힐 때도 있으니 도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덱에 내보낼 게 없거나 어쩔 수 없는 게 아니라면 극초반에는 비추합니다.

처음에는 기사 뒤에 리프 or 일드 or 인드를 보내면서 간을 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러다가 공격 차례가 나온 거 같으면

전방에 기사 후방에는 리프 & 로얄지원대 그리고 벌룬을 보내면 어지간해서 유효타를 날릴 수 있습니다.

이제 위처럼 저의 공격 차례가 끝나면 때문에 바로 상대가 반격하러 오니 이때 잘 막아 주셔야 합니다.

막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위와 아래의 사진을 보시다시피 타워 옆에 리프 놓고 진로켓병 뒤에 진기사를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적 병력이 흩어져서 리프 공속버프가 풀리지 않게 토네 + 얼음 써주니 그 시간동안 리프 공속이 빨라져서 적을 순식간에 녹이는 게 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얼음 마법을 간간이 이용하시면 리프의 공속뻥을 극대화 하실 수 있습니다.

얼음이나 토네는 적절한 상황에만 쓰신다면 정말 좋습니다!

리프벌룬덱 총평

장점: 벌룬과 리프가 주 딜러이기에 앞에 탱커만 건재하다면 딜을 넣는 것에 문제가 없기에 공격면에서 뚫고 나가는 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수비의 경우에는 적의 마법 안 맞게 딜러들 사이 붙지 않게 타워 옆에 배치하고 기사 같은 애들은 적 리프를 짤라주거나 가운데로 어그로 끌면 어지간해선 잘 막아집니다.

단점: 상대가 건물이 있다면 조금 귀찮아 질 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물량 쌓아서 가면 뚫리는 경우가 있음.)

문제는 일법입니다.

벌룬의 진행방향을 계속 멈춰 버리면 적 타워 깨기가 조금 어렵더라고요.

상대가 일법 카드가 있다면 최대한 일법 없을 때 벌룬을 보내는 게 포인트인 거 같네요.

그리고 상대 리프를 적절하게 컷하지 못하면 오히려 독이 되니 리프 & 일법은 무조건 없애야 게임이 편해집니다.

리프벌룬덱에 관한 포스팅은 여기까지고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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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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