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서브퀘] 리월 npc 강이 - 같이 놀자 / 강이 위치

해당 위치에 가면 만날 수 있는

npc 강이

얘 퀘스트 좀 슬프다

어른인데도

어째선지 아이같은 말투를 쓴다

첫번째 위치

여긴 그냥 마우스 몇번 돌리면 찾을 수 있음

두번째 위치

세번째 위치

집 옆에 숨어있다

네번째 위치

절벽 쪽 바위 뒤에 숨어있다

아이한테 숨바꼭질 한다고 하면서 숨으라고 하고

이후 부모님을 볼 수 없었다는 전개..

이거 완전 '인생은 아름다워'잖아 ㅠㅠ

그리고 그 동료들이 남은 아이를 챙겨주는...

강이의 말투나 대화에서 대충 상황이 유추됨..

강이네 집앞에 강이의 아버지가 쓴걸로 보이는

일기가 하나 있다

강이는 정신장애를 앓고 있고

같이 지내기 위해 곧 천암군을 그만둘거라는 내용

최근 전쟁이 있던 것도 아닌데

이렇게 조심히 살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나

강이가 아버지는 숨기의 달인이다 라고 한 부분,

그리고 누군가 집에 찾아오면 아버지와 강이가 같이 숨었다

라는걸 보면 강이의 아버지는 아마 스파이 였을 것 같다

결국 꼬리를 밟히자 강이는 숨바꼭질을 하자는 핑계로 숨기고

어머니까지 잡혀가버린 것 같음

퀘스트 하고 나면 강이가 집 앞에 있다

여기가 너희 집이니?

평소에 어떻게 지내?

천추는 리월 칠성 중 하나인데

그 정도의 높은 사람이 따로 강이를 챙겨주고 있는걸 보면

강이의 부모님이 리월을 위해 일한 스파이가 맞는듯

저 비석은?

아마 이게 강이의 부모님의 묘겠지

강이가 글을 깨우치거나 정신상태가 정상이 됐을때

읽어보라고 행적을 빼곡히 써놓은 것 같다

강이의 집 입구에

선령 두 마리가 있는 것도

꽤 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