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오늘은 생선 먹는 날 공략 (용에게 선택받은 자의 여정)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용에게 선택받은 자의 여정 - 생선 먹는 날 공략을 다뤄보겠습니다.

이번 월드 임무는 용에게 선택받은 자의 여정에 속하는 퀘스트인데요.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따라와 주셔도 되겠습니다!

원신 오늘은 생선 먹는 날 공략

(용에게 선택받은 자의 여정)

본 퀘스트는 색바위 정상 아래쪽에 위치한 해변으로 가면 꼬마 용이 느낌표를 띄우며 자동으로 시작됩니다. 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 이미지를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해변에서 놀고 싶어 하는 듯한 꼬마 용입니다. 이번에는 꼬마 용과 함께 낚시를 해볼까 생각하는데요. 여행자가 페이몬한테 또 다른 가이드를 낚을 수 있을지도?라며 드립을 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꽤 재밌었습니다.

낚시를 하기 전에 주변 수역이 더러우니 청소를 해줍니다. 직접 플레이어 캐릭터로 가서 상호작용을 하셔도 되고, 어룡으로 빙의하여 오브젝트를 파괴하셔도 됩니다. 이 중에서 얼음 슬라임 한 마리가 갑툭튀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크게 위협적이진 않습니다.

이어서 낚시를 하다가 여행자는 해류병을 낚게 됩니다. 해류병 속에는 쪽지가 들어 있었는데요. 어느 두 명이 연락을 주고받기 위해 보낸 모양입니다. 원래 주인에게 돌아가길 바라며 다시 바다로 보내줬습니다. 이 스토리가 다른 월드 임무와 연관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후 페이몬은 대어를 낚을 뻔하지만 놓치고 마는데요. 빠르게 어룡으로 변신해서 도망친 물고기를 잡아줍니다. 그렇게 맛있는 생선구이가 되어버린 물고기..

페이몬이랑 꼬마 용과 즐거운 식사를 마치면 '오늘은 생선 먹는 날' 임무가 완료됩니다. 클리어하는 데 5분도 안 걸린 것 같은데요. 무려 보상으로는 원석 20개를 주니 시간 여유가 되면 꼭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원신 오늘은 생선 먹는 날 공략 (용에게 선택받은 자의 여정)이었습니다. 워낙 쉬운 퀘스트라서 공략으로 다룰까 말까 고민했는데 혹시 놓치신 분들이 있을까 봐 정리했습니다. 다음에도 나타 월드 임무 공략을 다뤄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