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79)
Q. 최초의 별 - 티바트 외의 세상
케이아 : 그런데 너 왜 수메르에 가고싶어하는거야?
여주 : 제가 원하는 책이 있을거 같아서요… 그런데 왜 저를 심각하게 보는거에요? 혹시 뭐 있어요?
케이아 : 아니 그런게 아니고 그냥……
-술을 마시다가 여주가 문득 수메르 이야기하니까 물어보자 여주가 그냥 원하는 책이 있을거 같다며 말하더니 걱정스러운 얼굴로 뭐 있냐며 묻자 당황해서 그런게 아니라며 둘러대는 케이아
다이루크 : 몬드에 나타에 대한 책을 봤다고 했는데 자네가 본 책은 그거 박에 없었지?
여주 : 네? ……네. 그거밖에 안 보였어요……
다이루크 : 크흠… 그랬단 말이지. 『이상하군. 전에 볼 때는…… 티바트에 관한 책도 내가 본거같은데 착각인가?』
-여주가 다시 오니까 몬드에 나타에 대한 책 말고도 뭐 없냐는 말에 여주가 놀라서 쳐다보다가 나타에 관한거 밖에 안 보였다고 하니까 그랬댄 말이지 라면서 속으로 자기가 전에 본게 생각난 다이루크
종려 : ……『티바트에 관한 책들은 모두 각국에 있을거같은데…… 나도 리월에 한번 다시 돌아가서 확인해볼까.』
여주 : 그런데 갑자기 책 이야기는 왜 하나요…?
종려 : 음? 하하하. 그거야 티바트는 책에 있는 내용들이 모두 중요한 이야기니까 그런거일세.
-속으로 리월에도 티바트에 관한 내용이 있을거라 생각해 리월에 다시 돌아갈 생각하자 여주가 갑자기 책 이야기는 왜 하냐는 말에 여주를 보더니 웃으며 중요한 이야기가 있으니까 그런거라며 바라보는 종려
소 : 비가 내리고 있어…….
여주 : 어라? 잠깐만~ 라이오슬리 씨 왔네요? 그런데 그 우산…… 귀엽네요……
소 : ………리본달린 우산………
-비가 내리는 소리를 듣고 창가를 바라보는데 여주가 발걸음을 듣고 라이오슬리를 바라보는데 우산이 리본달린거 보고 귀엽다고 하니까 조용히 리본달린 우산이라며 웃는 소
백출 : 티바트에는 그 국가마다의 이야기가 실린 책들이 있는데 저도 한번 읽어보니 재밌더라고요.
여주 : 백출 씨는 의료관련 책을 읽는거만은 아니군요……
백출 : 저도 다른 책을 많이 본답니다~ 하하하하─
-티바트 각국에 있는 책을 자주보는지 재밌다며 웃자 여주가 의료에 관한 책만 읽는게 아니였냐며 놀라니까 자기도 다른 책을 많이 본다며 여주를 보며 웃는 백출
타르탈리아 : 티바트의 책들은 모두 거기서 거기 아니였어……
여주 : 아니 언제까지 그 계란으로 뺨을 문지르면서 말할거야……?
타르탈리아 : 친구가 나 이렇게까지 때렸으니까 친구가 잠들 때까지?
-달걀을 뺨에 문지르면서 티바트의 책들이 거기서 거기가 아니였냐는 말을 하자 여주가 그걸 본건지 언제까지 그럴거냐며 말하니까 여주가 잠들 때까지라며 웃는 타르탈리아
카미사토 아야토 : 그러고보니 이나즈마에는 이나즈마에 관한 이야기랑 뇌전오전에 관한거 외에는 그 외의 여러 이야기는 없는거같아요…
여주 : ………요즘 왜그러시나요 아야토 씨? 왜이렇게 불안해 하세요?
카미사토 아야토 : …!? 제 손을 잡으시니 깜짝 놀랐네요. 하하하하……
-떨리는 손을 아래에 내려두며 숨기며 말하는데 여주가 손을 붙잡으며 걱정하자 자기 손을 붙잡은 여주에게 깜짝놀란건지 얼굴이 새빨개진 카미사토 아야토
카에데하라 카즈하 : 티바트는 여러 책들이 많아.
여주 : 나도 그런데 한번은 「티바트 외의 세상에 대한 책」 을 읽어보고 싶어졌어……
카에데하라 카즈하 : ……뭐?
- 티바트에는 여러 책들이 많다며 말하자 여주가 티바트 외의 세상에 대한 책을 읽고싶단 말에 당황한 카에데하라 카즈하
토마 : 타르탈리아 씨 얼굴이 장난아닌데……
여주 : 아니 언제까지 그 계란으로 뺨을 문지르면서 말할거야……?
토마 : 이건 뭐…… 타르탈리아 씨가 잘못했으니까~ …정말 미안해 타르탈리아 씨…
-타르탈리아의 얼굴이 여주에게 얻어맞은 흔적을 보고 장난 아니라며 놀라자 여주가 언제까지 그 계란으로 뺨을 문지를거냐며 말하는거에 타르탈리아가 잘못한거라며 웃다가 작은 목소리로 사과하며 웃는 토마
시카노인 헤이조 : 너 방금 뭐라고 한거야…?
여주 : 「타바트 외의 세상에 대한 책」 이라고 했는데 왜그래……?
시카노인 헤이조 : 어?? 아,아니야 아무것도~ 그냥 그런걸 읽고싶어하니 의외네~ 해서……
-여주가 티바트 외의 세상에 대한 책이라고 하니까 놀란건지 뭐라고 한거냐며 묻자 왜그러냐며 말하는 여주의 대답에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읽고싶어하는게 의외라며 말한 시카노인 헤이조
알하이탐 : 『티바트 외의 세상? 그건…… 네가 알면 안될거같은데.』
여주 : 나원 참…… 알하이탐 씨는 제가 감기걸릴 줄 알고 멀리 있네요? 그냥 기침한거였는데……
알하이탐 : 그게 그거 아니였나? 얼른 타이나리가 호텔 직원에게 부탁받은 죽 먹지그래?
-여주가 티바트 외의 세상에 대한 책을 읽고 싶다니까 속으론 안될거같다며 걱정하는데 여주가 자기를 쳐다보며 말하니까 평소처럼 퉁명하게 여주를 보는 알하이탐
카베 : 자자~ 저 책나부랭이는 무시하고 죽 먹자?
여주 : ……저 혼자 먹을 수 있는데요……
카베 : 기침이여도 몸은 약해지면 안된다고? ……내가 주는건 처음인데 이렇게하는게 맞겠지?
-여주가 알하이탐에게 화난걸 보고 책나부랭이는 무시하고 죽 먹자며 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먹여주려는거에 여주가 부담을 느낀건지 그래도 먹이려는 카베
타이나리 : 자─ 이건 내가 호텔 직원분에게 부탁받은 죽이야~
여주 : 누가 아퍼?
타이나리 : 응? 너 먹으라고 가져왔는데?
-호텔 직원에게 부탁받은 죽을 들고오며 웃자 여주가 누가 아프냐며 말하니까 여주를 보더니 너 먹으라고 가져온거라며 말한 타이나리
사이노 : 티바트 외의 세상에 대해서? 그런건 왜……?
여주 : 아니 그냥 나도 알고싶으…… 아 뜨거!!
사이노 : ……알고싶으면 뜨거워야하는구나?
-여주에게 왜 티바트 외의 세상에 대해서 알고싶냐고 묻자 여주가 그냥 알고싶다고 하려다 죽이 뜨거워서 펄쩍뛰니까 알고싶으면 뜨거워야하는구나라며 오히려 이상한 개그한 사이노
방랑자 : 죽이나 먹지그러냐?
여주 : 왜? 네가 좋아하는 「오챠즈케」 가 아니여서 많이 아쉬워서 보고있냐?
방랑자 : 그럴리가 없잖아! 그냥 「얼마나 바다에 나갔으면 기침이 나오는거야 이상하네」 하고 생각했던…… 그냥 먹어 좀!
-여주가 일일이 말하니까 죽이나 먹으라며 말하는데 여주가 오챠즈케가 아니여서 아쉬워서 보고있냐고 하자 그럴리가 없잖아라고 화내더니 여주가 아픈게 이상하다고 말하려다 얼굴이 빨개진채 그냥 먹으라고 더 화내는 방랑자
리니 : 우리 그럼 다음에 어디갈까?
여주 : 더 있는게 아니였어……? 나 이제 슬슬 나타에도 가보고싶은데……
리니 : 그건 절대 안돼. ……아,아니 그런게 아니라 우린 수메르에도 가고싶은거 뿐이라서 안된다고 한건데 미안……
-웃으며 여주에게 어디에 갈까라며 말하자 여주가 더 있는게 아니였냐며 묻자 나타에 가보고싶단 말에 절대 안된다며 정색하니까 여주가 의아한 얼굴로 바라보니까 당황한 표정으로 횡설수설 말하는 리니
프레미네 : 당황했어……?
여주 :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갑자기 절대 안된다고 하니까 놀라긴했네~
프레미네 : ……아. 샌드위치 맛있어……
-리니가 안된다며 정색한걸 보고 당황했냐며 묻자 여주가 그런건 아니지만 놀랐다고 웃자 리니가 어떤 의도로 안된다는걸 알고있는지 말을 안하다가 샌드위치 다 먹고는 여주에게 맛있다며 미소짓는 프레미네
라이오슬리 : 비가 내리고 있잖아? 혹시 수간호사 버릴 우산있는거 같은데 이거 쓰고 갈게.
여주 : 어라? 잠깐만~ 라이오슬리 씨 왔네요? 그런데 그 우산…… 귀엽네요……
라이오슬리 : 이거? 시그윈 우산이야… 나중에 나보고 「그거 버릴건데 공작님이 가져가세요~」 라고 하면서 말이지?
-비오는 소리가 들린건지 시그윈에게 버릴 우산있는거 같은데 쓰고간다며 여주네가 있는 호텔에 가는데 여주가 반겨주다가 우산을 보고 웃음터지니까 시그윈 우산이라며 웃는 라이오슬리
느비예트 : 티바트 외의 세상을 말씀하신겁니까……? 갑자기 그런건 왜…
여주 : 그야 궁금하기도 하니까요. 티바트는 오직 몬드와 리월과 이나즈마 그리고 수메르와 폰타인에 나타에 스네즈나야밖에 없는데 더 많은것도 궁금하기도 하니까요~
느비예트 : 그런가요? ……재밌을지 아니면 재미없을지 모르겠지만 이거 하나는 이야기하고 싶네요. 그렇게 알만한건 아닐테니까요.
-티바트 외의 세상을 궁금해하는 여주를 보며 궁금한지 바라보자 여주가 더 많은것도 궁금하다며 웃는걸 보고 그런거냐며 말하면서 그렇게 알만한건 아닐거라며 걱정하는 느비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