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5 나선비경 공략, 라사카베+알베도/종려 캐릭터 조합 추천
원신 2.5 나선비경이 3월 상반기에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삼계 관문 제향 컨셉에 맞게 용도마뱀과 수계견이 대거 등장했어요.
36별을 해보고 써본 조합 추천 글입니다.
사용한 조합
전반부는 흔히 많이 쓰는 라사카베에
후반부는 마녀 4셋 클레에 행추 넣었습니다.
클레가 조건 갖춰지면 딜 잘 나와서 넣은거지 요이미야 쓰셔도 되며
메인딜이 응광이다 싶으면 바꾸셔도 무방.
제12층 1번 방 전반부
기뢰 수계 사냥개와 유견이 등장.
초반부 유견은 벤티나 카즈하로 모아주셔서 처리하는게 가장 빠릅니다.
여기서 늦게 처리하면 빠르게 재도전.
후반부 사냥개는 플레이어가 구석으로 이동하여
두마리가 동시에 오도록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한 마리 잡아도 다른 한 마리가 hp가 풀피이면
후반부 7분 클리어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제12층 1번 방 후반부
심해 용 도마뱀 2마리.
연못같은 물 지형이었으면 잠수까지 하면서 엄청 까다로웠을텐데 다행입니다.
저는 클레 행추 후반부에 넣고 평타 강공 계속 치면서
누적딜 넣어서 깨고 있는데 이게 제일 좋은 듯 하네요.
제12층 2번 방 전반부
전반부를 최대한 빨리 끝내셔야 유리합니다.
최대한 2개체를 모아서 같이 딜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구석으로 이동해서 파멸의 유적 가디언을 유인합니다.
제12층 2번 방 후반부
황금늑대왕이 어려운 이유는 시간 안에 못 잡아서가 많을텐데
최대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를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적어도 한손 검이나 장병기 캐릭터를 들더라도 원소폭발이 강력한
에이나 야에 미코가 좋은 이유입니다.
딜이 안될 경우 수계 늑대 머리 3개를 처치해야 하는데
바위 속성 평타가 있는 고로, 응광이 처리하기 가장 좋은데요.
그 외에 짧은 시간 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는 종려, 알베도 정도 고려해보시면 됩니다.
특히 구조물을 머리 쪽에 설치할 경우 2/3를 단번에 깎을 수 있어요.
심지어 Q 궁극기 천성은 바로 파괴할 수 있습니다.
제12층 3번 방 전반부
유적 섬멸자 장치 3개인데 유적 섬멸자가 아니라서 몹몰이도 수월하고
방어자처럼 보호막이 있는 것도 아니라 데미지 넣기도 쏠쏠합니다.
다만 장판에 계속 서있으면 hp가 순식간에 깎일 수 있는데
지속 힐이 있는 베넷, 디오나가 좋습니다.
역시 전반부를 빨리 깨야 후반부가 널널합니다.
제12층 3번 방 후반부
보호막이 있으면 어렵지 않은데 문제는
용 도마뱀답게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게 단점.
저는 그냥 창생의 꽃과 암주 설치한 다음 번갈아서 때렸습니다.
한 마리가 잡히면 일정 시간 지나서 부활하게 되는데
해란귀 무사처럼 동시에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천 캐릭터 조합:
메인 딜러
라이덴 쇼군, 요이미야, 아야카, 클레, 응광,
그 외엔 조건부로 원소폭발 위주의 각청, 호두
서브(보조) 딜러/서포터
종려(+알베도), 행추+향릉, 모나+코코미, 쿠죠 사라+카즈하, 베넷
이번에는 오랜만에 딜로 찍어 누르는 비경은 아니기 때문에 부담이 덜할 듯 합니다.
늑대 왔다갔다 거리기 때문에 빙결팟 혹은 광역기가 가능하면 좋습니다.
결론: 신들은 역시 뽑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