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광고라서 미안해요 정우씨.. 하정우씨 우리를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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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라서 미안해요 정우씨 (Feat. 그랑사가)

안녕하세요

AD Magazine 입니다!

오늘은 대박 캐스팅으로 엄청난 광고계의 대작을 찍어낸

그랑사가가 1주녀을 맞이하여 하정우와 함께한 광고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광고라서 미안해요 정우씨]

게임 그랑사가는 지난해 '연극의 왕' 이어

하정우를 캐스팅한 인간극장 형식의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광고 영상의 길이는 약 11분 가량의 분량으로

유튜브 300만 조회수가 넘는 대기록을 보여줬습니다!!

광고 영상은 하정우가 '그랑사가'의 게임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하는 모습을

KBS 인각극장 형식으로 연출을 진행했는데요

정말 광고같지 않은 느낌을 주면서 B급 유머를 주는 재밌는 광고로 탄생했습니다.

과거 그랑사가는 게임 출시 이전, '연극의 왕'으로 게임 광고 틀을 깨부셨는데요

이번 광고 역시 실제 배우 하정우가 광고 현장에 도착한 모습부터

어처구니 없는 광고가 만들어지기까지 모습이 다큐멘터리로 제작했다는 것이

정말 광고의 틀조차 부시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ㅎㅎ

광고 시나리오 곳곳에서 하정우는 광고 모델이지만

광고에서 얼굴이 삭제된다거나, 촬영을 진행했지만

제작진의 농락에 B급도 아닌 C급 합성으로 활용되는 등 유머러스한 콘티가 재밌었습니다

하정우의 분위기는 수트를 입고 정갈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광고에서는 B급 감성을 녹여냄에 따라 광고의 재미를 극대화 시켰죠.

자신이 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어쩌지 못하는 그의 모습이

시청자의 웃음을 책임지는 포인트지 않았나 싶네요~

이러한 하정우의 그랑사가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재밌고 참신한 광고였다라는 다양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모두가 하정우의 반전매력을 알 수 있었던 광고였습니다.

그랑사가는 이번 광고 모델 섭외를 앞두고

배우 하정우의 평소 스크린 평가와 최근 화가로도 활약 중인 다채로운 행보가,

그랑사가의 1주년 기념 CF의 코믹스러운 제작 방향을

누구보다 잘 표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고 했는데요

(그들의 광고모델 선택 굳입니다요!!)

그랑사가 제작진들은

다양한 광고를 컨펌해줄정도로..!

마인드가 열려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보수적인 기업에서는.. 이런 광고 컨펌이 안되...는ㅎㅎ)

그랑사가는 2편의 광고 제작을 하며 1년을 보냈는데요

그랑사가 관계자는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CF 제작 및 페이백 이벤트,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접점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들의 행보 앞으로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