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오토캐치 브룩 포켓오토캐치 포고 플러스 포고블 듀얼페어링

남편이 뭘 샀다,,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포켓몬고 게임을 하는데 쓰는 물건이라고 한다.

포켓몬고 게임은 남편이랑 나의 추억의 게임이다.

출시되고 한창 붐이 일었을 때

둘이 포켓몬을 잡겠다며 여기저기 다녔다.

밥 먹다가도 근처에 망나뇽이 나왔다고 하면

뛰쳐 나가 잡고 왔고,,

라플라스를 잡기 위해 지하철에서 급히 내려

혜화역으로 달려갔고,,

그래서 나도 포켓몬고 게임에 대해선

어느정도 알고 있다.

포켓몬고 오토캐치 브룩 포켓오토캐치

포고 플러스 포고블 듀얼페어링

이 기기는 포켓몬고 게임에서

자동으로 포켓몬을 잡아주고

포켓스탑도 자동으로 돌려주는 장치다.

팔목에 차는 시계 형태, 포켓볼 모양 등

디자인과 금액대가 다양한데

남편이 고른건 열쇠고리 형태의

6만원대 제품이었다.

브룩 포켓오토캐치는

가장 작고 가벼운 포켓몬 오토캐치라는 설명~

또 좋은점이 2계정 연결이 가능한

듀얼페어링 기능이 있어 서브 계정 키우기에도 좋다.

1개의 포고 오토캐치 기기로

두계정 연결이 가능하다.

제품 가운데 RGB LED 불빛을 이용해

포켓몬고 게임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다.

핸드폰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포켓몬고 오토캐치 불빛으로만

작동이 잘 되고 있는지 알수있다.

브룩 포켓오토캐치 포고 플러스 포고블 듀얼페어링

구성품은 본품과 C타입 충전선, 키링

제품 보증서, 설명서, 캐릭터 스티커~

제일 작다고 했는데,, 손가락 하나 보다도 작다.

특히 본품은 500원 동전 크기 정도다.

그래서 잃어 버리기도 쉬우니

키링에 잘 끼워두고 가방이나 열쇠에 달아두기~

포획을 진행하는 도중 배터리가 없다면

씨타입 홀 장치가 있는

보조배터리나 핸드폰을 이용해

충전을 할 수 있다.

브룩 포켓오토캐치는 1회 완충하면

15시간 사용가능하다.

처음엔 충전되어 있지 않으니 받으면 충전해야한다.

설치 하는 방법은 설명서에 자세하게 나와있다.

설명서대로 따라하면 어렵지 않다.

처음 한번만 포켓몬고 오토캐치 기기와

핸드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포켓몬고 게임 내에서 설정만 해주면 바로 작동된다.

이후에는 게임 화면에 포켓볼 아이콘이 생성되고

그 아이콘을 눌러주면

아이콘 카운데 초록색 불이 들어오면서

포켓몬고 오토캐치가 작동한다.

혹시 포켓볼 아이콘을 눌러도 연결이 안된다면

오토캐치 가운데 동그란 버튼을 눌러주면 연결된다.

약 일주일간 사용해본 후기는 매우

만 to the 족

배터리 소모 시간이 길고, 연결이 간편하다.

게임 중 연결해제되는 경우가 없어 안정성이 높다.

포켓몬도 잘 잡히고 포켓스탑도 잘 돌려준다.

이것이 남편의 평가다.

단점은 포켓몬고 오토캐치로 포켓몬을 잡을때

기본 몬스터볼만 사용 할 수 있어서

기본볼을 잘 모아둬야 한다는 것~

기본 몬스터볼은 슈퍼볼이나 하이퍼볼보다

포획 확률이 떨어져

포획 실패도 종종 나온다는 것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단점보다 장점이 훨 커서

앞으로 포켓몬고 게임 할 때 필수품이 될거 같다는

브룩 포켓오토캐치 포고 플러스 포고블 듀얼페어링

이상으로 제품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