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첫 니케 포스팅

안녕하세요, 라그(구 길티군)입니다.

오늘은 모바일 게임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예전처럼 리뷰를 하는건 아니고, 제가 하면서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면

재밌을거 같아서 찾아왔습니다.

제가 가져온 게임은 제목에서 보이듯이 바로 【승리의 여신: 니케】입니다.

최근 2주년으로 굉장히 핫해진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기대를 했던 게임 중 하나인데요.

출시 이후 각종 논란에 갈대 같은 귀를 가진 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플레이 주기가 굉장히 기이해진 게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돌고 돌아 다시 찾게 되더라구요.

이야기가 옆으로 샜네요.

이 포스팅을 써야겠다고 생각이 든 이유는 바로...

홍련: 흑영 / 뷰티풀 데이즈: 연화 코스튬 버스트 스킬 사용 일러스트

아니 흑련(홍련: 흑영)이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니케가 원래 이런 식으로 코스튬 픽(현질)이라는 걸 통해서 스킨을 뽑아내긴 하거든요?

그 전에도 예쁜 캐릭들, 스킨들 많이 뽑았는데,

이번 껀 진짜 좋더라구요.

다만...

인게임 전투씬은 살짝 그 예쁜 맛이 좀 줄어서 아쉽긴 합니다.

그렇다고 안쓰기엔... (얘 성능픽도 가능한...)

인게임 홍련은 제 개인적으로

홍련(CV : 장예나 성우님)

이게 좀 더 제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들 홍북이, 홍북이 하지만

그 그윽한 표정과 눈빛이 너무 예뻐보이더라구요.

(하지만 현실은 전투력 측정기...)

아, 참고로 위 모든 캐릭들은 전부 '같은' 등장인물 입니다.

(연기하신 성우님도 둘 다 장예나 성우님이십니다)

니케 포스팅을 하다보면 이야기를 하겠지만

니케가 스토리보는 맛도 존재하기 때문에... (마냥 엉덩이 게임은 아닙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2주년 버프 받은 김에 주변에 권유도 해볼겸 이렇게 니케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지금 니케에서 뽑은 제 캐릭터들에 대한 호감도는 마치...

메이플스토리1에서 제 캐릭터들과 같은 정도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굉장히 애정하는데요.

그 정도로 최근 애정을 쏟고 있는 게임이다보니 많은 분들께서 더더욱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흑련이 예쁜 모습과 함께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