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이벤트] 잔상 속 암투 , 2.8버전 이벤트
이벤트가 다 끝나가지만
고냥 기록용으로 남겨보는 포스팅 !
잔상 속 암투
다이루크 코스튬 2.8ver 이벤트
잔상 속 암투
1. 맹렬한 심판
2. 불길이 하늘을 찌를 때
3. 번개를 불태워라
4. 흩날려라 , 바람속에서 불타는 깃털이여 !
5. 질량과 힘
6. 최고의 효율 , 담금질된 검 !
7. 녹아버린 또 다른 사분면
특가 포도 주스를 얻으러 다운와이너리로 이동하면
하녀장 아델리와 대화를 한당
다이루크가 하는 일을 도와주기로해뜸
매의 해안으로 이동 ! !
멀리있는 야영지가 보임
다가가서 조사하면 누군가가
다이루크에게 남긴 서신이 남겨져있다.
네가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지만 ,
지맥에 또 다시 어떠한 자극이 가해져
기록 속의 마물이 다시 풀려난 모양이야
넌 가장 먼저 달려와서 제일 위험한 마물을 처리하겠지
난 행동 수칙에 따라 중요 관계자에게 연락할게
근처의 빨간색 지맥으로 다가가면
다이루크의 예전 환영이 보임
다이루크 코스튬입은 모션으로
플레이 해볼 수 있음 !
안사고 배겨 , , , ? 하는거같음
페이몬과의 대화가 끝나면
잔상 속 암투의 도전이 활성화된당 !
1. 첫번째 스테이지 " 맹렬한 심판 "
1. 맹렬한심판
위험 난이도
180초안에 도전완료
강적 1기 처치
곤경 , 사투 난이도
180초안에 도전완료
강적 1기 처치
원소 폭발 6회사용
2. 불길이 하늘을 찌를 때
3. 번개를 불태워라
4. 흩날려라 , 바람속에서 불타는 깃털이여 !
5. 질량과 힘
6. 최고의 효율 , 담금질된 검 !
7. 녹아버린 또 다른 사분면
맹렬한 심판을 클리어한 후
다시 다운와이너리로 가서
다이루크에게 온 편지를 전해주려하자
아델린은 편지를 직접 정리해달라구함
편지순서를 몰라 읽어보려고하는데 나타난 다이루크
이미 지난 일들이고
나도 연루된 사건이 있으니 편지를 읽어도된다고함
나는 위에서부터 3개 읽었당
3개만 읽고 편지 정리하는데
다른 편지들도 다 읽고싶은데 그러지못해서 아숩 , ,
3개 편지 내용만 적어보게뜸
라겐펜더 가문의 귀공자에게
내가 누군지 기억 못하겠지만, 우린 여러번 만났었어
가끔은 광장 근처 , 어떤 때는 디어헌터 옆 테이블 , 또 어떤 때는 네 술집에서 말이야..
넌 언제나 이런저런 일로 바빴어 , 특
히 예전에는 지금보다 말도 많았지.
늘 친구들과 대화가 끊이질않았어
그 당시의 너라면 날 기억 못하는 것도 이해가 돼.
그래도 난 언제나 너라는 꼬마 친구를 기억하고있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해.
한 번은 클레가 네 포도원에서 수정나비를 잡다가 포도밭을 엉망으로 만들었었지...
넌 화내지 않고 직접 클레를 돌려보내 줬어.
신선한 포도 주스도 몇 병 줬지
아마 너도 조금은 기억나기 시작했을 거야 그렇지 ?
최근에 클레가 [빨간 머리의 이상한 사람이 오랫동안 보이지않아 라고 하길래]
네가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서 알아봤어
네 아버지에게 일어난 일은 정말 유감이야.
얼른 훌훌 털고 일어나길 바라
내가 들은 이야기에서 사람들은 항상 너를 완벽하고 고고하며 ,
패기 넘치는 명문가의 기사라고 말하더라
하지만 난 네가 외모와는 다르게 친절한 사람이라는 걸 알아.
그게 아니라면 클레에게 그렇게 대하지는 않았을 테니까
넌 내 꼬마 친구를 도와줬어. 나도 너를 꼬마친구라고 여길거야
그래서 난 네가 얼른 어둠에서 벗어나길 바라.
너무 오래 슬픔과 후회에 빠져 있을 필요 없어
슬픔이 클수록 얻는 것도 많은 법이야.
둥지를 잃은 새는 다른 새들보다 더 높이 날지
밖으로 나가봐, 여행은 언제나 옳은 선택이야.
지금은 감정, 관찰, 경청만이 너의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을거야
부모라면 누구나 오래오래 자녀의 곁에 있길 바라지.
하늘 , 바다 , 별들이 그 맹세를 알고 있을 거야
네 아버지의 모든 것이 너와 함께 할거야.
네가 세상에서 느끼는 것들도 어쩌면 네 아버지가 이미 느껴본 걸지도몰라
바람이 너를 좋은 곳으로 데려가 주길 바랄게
기운 내 , 젊은 친구
시원한 필체의 편지
어르신께
케이아 도련님이 휴가를 내고 다운와이너리에 와서 며칠 묵었어요
정말 드문 일이죠. 도련님은 원래 쓰던 그 방에 묵었어요.
휴식을 취할 때면 밖에서 산책을 하시고,
아델린에게 좋아하는 요리를 해달라고도 하셨어요
그 느낌은, 예전을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케이아 도련님이 여기서 며칠 묵겠다고 했을 때 정말 놀랐어요
하지만 거절하지 않았어요.
만약 어르신이 계셨어도 거절하지 않으셨을거라 믿었거든요
다운 와이너리는 원래부터 조용한 편이였죠.
그래서 이곳에서 머무는 사람들이 평화로움을 느끼나봐요
.. 집이란 , 모름지기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 의해 분위기가 결정되죠.
오랜만에 케이아 도련님이와서 여기도 조금 시끌벅적해졌어요
여행 중에도 잘지내시길, 와이너리의 사람들이 모두 그리워하고있어요
평안하고 건강하세요
깔끔한 필체의 편지
다이루크 씨에게
다이루크씨와 함께 지맥 관련 문제를 의논할 수 있어서 기뻐요
다이루크씨도 알겠지만 제 주요 연구 영역은 연금술이라서,
지맥에 대한 이해는 깊지않아요.
제가 알고 있는 것만 간단하게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문헌자료에 의하면, 지맥은 정보의 매개체라고 볼 수 있어요.
특정 상태에서 주변의 사상을 기록하죠
모든 정보는 기록과 저장의 과정을 거처요.
일정 시간이 니자면 정보는 아마 지맥을 통해 다시한번 방출되겠죠
감히 짐작하자면, 분명 지맥을 활성화하는 방법이 있을 거예요.
방법만 제대로 알고있으면 , 지맥 기록과 정보 방출의 타이밍을 통제할 수 있어요
룬이나 다른 방면을 참고해서 추측해보면,
일부 특수한 심연교단이 극히 낮은 확률로 이 일을 할 수 있어요
만약 더 연구할 필요성을 느낀다면 ,
이런 객체들이 당신의 돌파구가 될거예요
몇 년 전 지맥 흐름과 관련 문제에 대해 연구한 논문을 쓴적이 있어요.
편지에 해당 논문의 사본을 동봉해 보냅니다.
의혹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이후 코스튬입은 다이루크랑 한참 대화하다가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