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이브이 / 개무소 진화 짱쉽게! 메더 획득함

안녕하세요. 오늘도 포켓몬고의 유용한 정보를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게임을 즐기다 보면, 만화 및 원작의 특징을 잘 반영한 것 같아서 재미있는 것 같아요. :)

대표적인 예로 이브이 진화의 다양한 방법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외에도 포스팅 제목에도 나와있듯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을 정리해 놓았으니,

천천히 재미있게 읽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브이 진화

가장 먼저 다루어 볼 내용은, 포켓몬고 이브이 진화 공략입니다.

님피아 : 파트너로 설정한 후 하트 70개를 소모

리피아 / 글레이시아 : 포켓스탑에서 허브 루어모듈 / 아이스 루어모듈 사용

에브이 / 블래키 : 파트너로 설정한 후 10 km를 걸었을 때 낮 / 밤에 따라 진화

괜히 어렵게 공략을 살펴볼 필요 없이,

위에 요약된 한 줄씩만 확인하더라도 원하는 포켓몬고 이브이 진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앗, 1세대가 빠진 것 같은데요?"라고 여쭈어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나 유명한 부스터, 쥬피썬더, 샤미드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데요.

정말 아쉽게도 이 3종은 확실한 공략법이 없어서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바로 조금 전에 확실한 공략법은 없다고 말씀드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의 방법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바로, 이름을 바꿔주는 방법이죠.

지금은 많은 유저분들께서 인지하고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말 그대로 이브이 이름을 원하는 종의 명칭으로 바꾼 후 진화시켜 주시면 됩니다.

단, 각각 1회성이기 때문에 아쉽게도 양산형 (?)으로는 되지 않아요.

개무소 진화

그리고 두 가지의 루트가 존재하는 개무소 진화 또한 유명하죠.

열심히 육성하다가 실쿤이 될지, 카스쿤이 될지 두근거리는 마음을 갖고 플레이하게 되는데요.

(실쿤 → 뷰티플라이 / 카스쿤 → 독케일)

단도직입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개무소의 경우 앞서 설명한 부스터, 쥬피썬더, 샤미드 루트와 같이 확실한 공략법은 없습니다.

"에이, 이래 놓고 또 한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실 거죠?"라고 물어보셔도,

그저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고 재차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다행히 실쿤이냐 카스쿤이냐 2종 밖에 없기 때문에 확률은 반반이겠군요.

개인적으로는 실쿤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요.

왜냐하면 실쿤의 경우 이후에 뷰티플라이가 되기 때문에,

일단 외형으로 보기에도 정말 예쁘기 때문이죠.

물론 도감을 위해서라면 어차피 독케일까지 전부 획득해 두는 편이 좋겠지만요.

참고로 CP의 경우 성능이 좋은 편은 아니니, 전투에서는 모습을 보기 어렵습니다.

메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아볼 친구는 바로 포켓몬고 메더인데요.

외형을 보면 정말 넙치를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물 타입은 아니고, 오히려 땅 전기 (가라르는 땅 강철) 타입이라는 점이 흥미롭지만요.

초반에는 꽤나 희귀한 모습을 보였지만,

요즘에는 종종 이벤트 및 이슈를 통해 모습을 보이면서 각종 리그에서도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리그에서 모습을 자주 보이는 만큼 성능이 좋은 편입니다.

일단 바위 타입의 스톤샤워와 땅 타입의 지진을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활용도가 크게 높아지죠.

크게 상성으로 견제될 만한 포켓몬도 없기 때문에,

한동안 상위권 위치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졸업 스킬의 경우 머드숏 / 방전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전기쇼크 등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그리고 메더의 경우 진화 트리가 없다는 점도 재미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진흙에서 지내다가 강철 타입을 갖추게 된 가라르의 모습이 존재하기는 한데,

저는 얼마 전에 기간 한정 리서치로 획득하게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