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루트를 작성해보자!

루트 걸어보기

집 근처에 루트가 있길래 퀘스트를 할겸 걸어보기로 했다.

어디부터 어디가까지 걸어야 하는지 정보가 나온다

시작을 하면 파란깃발이 있는 시작지점으로 이동하라 한다

지도에 루트가 나오는데 그 루트대로 걸어가면 회색이었던 부분이 파랗게 변한다.

그래서 진행정도를 화면에서 알 수 있다.

도착지점에는 빨간 깃발이 보이고 얼마나 남았는지를 표시해준다

도착지에가서 루트 완료를 누르면 루트를 완료할 것인지 묻는다.

아쉽게도 지가르데 셀은 얻지 못했다.

루트를 완료하였다고 배지를 준다....(나이언틱 배지 정말 좋아하는구나)

하면서 느낀 또하나는 나이언틱 게임중 인그레스 라는 게임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기능 중 하나가 생각났다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루트를 다니며 포탈을 스캔하고 다니는 거였는데

포켓몬고에 업데이트 할 만한게 없으니 이런 걸 갔다 쓰나 싶었다..

루트 만들기

이번에는 나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저번에 시도 했을 때는 레벨 45이상 부터 만들 수 있다는 안내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그런 안내 없이 진행이 가능하길래 렙 제한이 낮아졌나? 하면서 즐겁게 만들어 보았다.

오른쪽 하단에 있는 근처 상태를 눌러보면 루트라는 곳에 루트 작성하기가 있다.

루트 작성하기를 선택하면 뭐라뭐라 안내사항들이 나온다

안내 사항을 읽어보니 만들고 싶다고 다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조건에 충족되어야 하며 심사에 통과해야 만들 수 있는거였다.

뭐 ..... 승인되면 좋은거고 거절되면 말고~ 하면서 만들기 진행!

시작지점과 끝나는 지점을 선택하라해서 선택했다

어떤 경로로 갈건지는 내가 맘대로 정하는 듯 하여 이리 저리 걸어다니며 루트를 만들어 보았다

도착지에 도착하면 루트에 대한 타이틀과 설명을 작성하라 한다

이것까진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어...어... 대충 적어보았다 ㅠㅠㅠ

무언가 역사적인 명소이거나 스토리가 있는 길이면 더 쓰기 쉬울거 같고 승인 받기도 수월할거 같다

ㅋㅋㅋ 완성은 해서 제출은 했는데 과연.. 승인이 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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