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신작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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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넷마블 사옥에서 열린 '넷마블 NTP'에서 신작 모두의마블 메타월드의 부동산을 NFT화해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넷마블 N2 권민관 대표는 "전작을 뛰어넘는 재미를 드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모두의마블 메타월드는 실제 지도 기반의 메타월드에서 부지를 매입해, NFT화된 부동산을 거래하는 부동산 투자 게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 대표는 "실제 지도 기반 부동산 메타버스가 목표"라며 "실제 지적도 기반 알고리즘, 건물 건설과 커스터마이징 위한 시뮬레이션 툴, 효율적인 거래 툴, 메타버스 시각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나만의 아타바 꾸미고 최고의 자산가 되는 과정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