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흐르는 물로 빚은 시 이벤트 후기(스포)
* 중운이만 나옴
중운이 ㄹㅇ 귀여웠음.... 진짜!!
떡밥인지 아니면
싫었던 체질이 선물을 받은 거라 생각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의미 있는 말이라고는 생각함
중운이가 거의 메인으로 나오는 이벤트라니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ㅠㅠ 맨날 한 두 마디하고 사라지더니 진짜 좋음 ㅎㅎ
중운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양의 체질이 스스로 좋은 쪽으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어준 이벤트라 더 마음에 듭니다!
여행자 빼고 전부 얼음캐네요 ㅎㅎㅎ
결말 내용이 좀 흐지부지 끝낸 느낌이 들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샘물 마을에 관한 내용을 풀어줘서 재밌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