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서브스토리, 인법연구부 1-1

그렇게 소녀들은 한자리에 모인다. 1

시기는 이즈나가 가입하기 전

채널에 올릴 동영상을 찍어온 미치루와 츠쿠요

츠쿠요는 자존감이 많이 낮은 성격

미치루의 촬영보조를 하고있던 츠쿠요

그런 츠쿠요의 주의로 고양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함

결국 촬영이 30분 지연되게되고

츠쿠요는 이게 자기때문이라며 자책함

미치루는 그런 츠쿠요를 격려하고

찍은 영상의 편집에 들어가지만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미치루

미치루는 슬슬 신규 부원을 들이는 것을

고려해봐야겠다고 이야기함

인법연구부는 이 당시에도, 불인의 마음 이벤트가 끝나고나서도

결국 정식 동아리가 되진 못했음

미치루는 닌자의 멋짐을 전파하고자

동영상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구독자 수 99명이라는 소규모 방송인 상태

그나마 달리던 악플도 이젠 안 달리고 무플 상태가 되어버렸다고 함

그러다 얼마 전, 새로운 댓글이 달려 확인해보았지만

닉네임이 O.C

대놓고 오오노 츠쿠요 본인이 단 댓글

마음이 맞는 새로운 부원을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둘

그 때, 인법연구부의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나고

백귀야행이나 음양부에서 눈치채고

퇴거명령을 내리러 온 줄 아는 미치루

하지만 그렇게 들어온 인물은

인법연구부에 가입하고 싶다 찾아온 이즈나였음

벚꽃만발 축제대소동 에필로그에서

이즈나가 인법연구부를 찾아가며 끝나는데

거기서 이어지는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