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강령술사 전장 골드 등급 달성 (세팅 스킬 정렙 무과금 노하우)

디아블로 이모탈 덕에

게임 폐인된

Exframe 근황입니다 ㅎ

어찌 보면 별거 아닐 수 있는데

어쨌거나 달성했습니다

전장 골드 등급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

전장에 대해 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강령은 닥돌 캐릭도 아니고

법사처럼 마법무쌍도 못합니다

그저

서폿

써폿!!

써포트!!!!

하다가

하나씩 흘러나오는 애들 잡는 겁니다.

물론 저도

1킬 욕심내다가

삽질 겁나하고 후드러 터지는 경우

허다하긴 합니다.

강령은

인던 & 필드에서와는 다르게

극딜 할 일도 (사실 그럴 기술도 틈도 없습니다 ㅎ)

없을 뿐더러

전장이

닥치고 눈앞에 적 때려잡는다고 이기는 시합도 아니라

세팅자체가 달라집니다.

사실 아직 무기는 쓸만한 걸 구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전설보석은

가격도 가격이고 저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처음에

엉망진창으로 뽑아서 그냥 되는데로

끼워진 상태입죠.

하지만 그래도 전장에서는

현질 둘둘 무쌍맨들이

부러 저한테 징표찍고 달려드는거 아니면

몇가지 스킬과 전설템만으로도

충분히 휩쓸고 다닐 수 있다는거~

일단 전장강령 필수 스킬!

전장 좀 다니신 분이면 자주 보셨을테고

필드나 인던에서도

아주 가끔 보신 분들 계실텐데

이 기술이 바로 전장에서는 강령이

킬 수 굳이 올리지 않아도

팀에 큰 도움이 되는 캐릭으로 만들어주는

필수 기술이죠 ㅋ

악사가 쏘는 화살은 확실히 막아주고

(법사가 쓰는 광역마법까지 커버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

상대편 길막시키고 띄워 올려버리고

여튼 전장을 난장판으로 작살을 내버리는

중요 기술입죠

이와 함께

어시스트에 커다란 도움이 되는 그것

바로 쐐기입죠

적들을 묶어둘 때

또 퇴각할 때

그야말로 유용합니다.

(물론 막타 치려고 묶어둘 때도 짱이죠 ㅎ)

효율 극대화를 위해

범위 20% 코어도 함께 사용하는게 좋겠죠?

저는 이동기겸 생존기겸 공격유틸기로

(밴시) 망령 형상을 씁니다.

위의 쐐기 기술과 연계하면

효율성이 극대화 됩니다.

우리진영에 상태에 따라서

뼈의 벽으로 적을 분산 혹은 밀집시키게 되는데요

밀집된 곳에 적들이 허둥댄다?

그럼 저는

냅다 망령 형상으로 치고 들어가서

적들 사이에서 쐐기를 걸고

후다닥 쨉니다.

(물론 상황봐서 공격도 가능)

물론 그 전에 뼈의 보호막을 두르는게 좋겠죠?

(거기다 망령 지속시간이 고작 2초 뿐이므로

고난도의 컨트롤을 요구함)

사실

제 캐릭이

워낙에 허약하다보니

조금이라도 튀는 행동하면

살살 녹기는 합니다

전평 꼴랑 1484...

현질무쌍 캐릭 둘이서

한대씩만 패도

찍!? 소리 내려는 찰나

그냥 드러눕더군여

그래도 아직 골드I 단계라

초고수들과의 접전은 아닌지라

그럭저럭

서포터로써는

꽤 버틸만 했습니다.

(그런데 골드는 골드 더군요

제 피통은 이제 막 3만3천인가 그런데

야만이나 성전 닥돌하는 애들 보니

피통이 뭐 4만 5천에서 5만??)

그리고 실버등급에서는

두번만 연속으로 이겨도 바로 승급이었으나

골드등급에서는

최소 4연승

2승 1패를 최소 3번을 해야

1등급이 오르겠더라고요... ㅎ

그만큼 순위경쟁도 치열하더라고요 ㅎ

이건 강령들 사이에서만의 랭킹이니

전체 랭킹으로 하면

대략 1000등쯤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뭐 여튼

전장을 가려면요

룰을 좀 숙지하시고

계획을 세워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제발!!!!

제목에다가는

과금없이 '쉽게 승리'라고 당당히 적어놨으나

막상 골드 등급가니

제아무리 무쌍을 찍어도

팀 전체가 삽질하는 기적이 벌어지면

얄짤없이 속절없이 진다는거 ㅎ

심지어 룰을 모르면

싸움에선 이기고

전쟁에서 지는 일도 다반사

반대로 방어팀은

동상게이지만 막으면 승리

공격팀은 피통 떨어졌다

생존기 앵꼬다!

싶으면 괜시리 킬 수 올려주지 마시고

저 멀리 가서

붕질합시다

음...

저 유튜버도 나름 연구를 많이 했네요 ㅋ

그런데 수도사...

ㅅㅂ 생존스킬 쩔고

한방 극강기가 있다는 사실...

어쨌거나 제 입장에서 불편한 진실은...

강령말고 나머지 캐릭들은 죄다

자신만의 한방이 있었...

여튼 진짜 명심하고 있어야 할 사실은

전 캐릭이 각자 자신만의 한방이 있으므로

상대가 어물쩡대고 있을 때

원킬하려 달려들다가 못잡고

꼬리 잡고 죽자고 쫓아가다가는

스킬 타이밍 돌아왔을 때

그대로 역관광 당할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하시고

미니맵으로 팀원들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항시 확인하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아직 저는 전장 셋템은

못모았는데요

(대충 4셋을 맞추려면

최소 인던 4군데 12시간 뺑뺑이를 뛰어야...)

어찌저찌

양치기는 4셋을 맞췄습니다.

일단 4셋 효과 극확 18%가...

진짜 압권입니다

전투력이

체감 최소 2배 강해진 느낌입니다.

크리가 뻥뻥 터지니 이건 뭐... ㅎ

도전균열도 나름 요령이 있는데 요청이 있을시 그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해보죠 뭐

그 덕분에

도전 균열(장신구 업그레이드에 필수요소입니다)은

43단계까지 클리어했네요 ㅋㅋㅋㅋ

뭐 이 유료깡패유저들 사이에서

정신차려 이 험한 세상속에서

무과금으로

이정도면 뭐

그럭저럭

엄청 양호한 거 아닐까요?

어느 순간부터 렙업이

한참 더디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렙이 서버정렙보다 올라가게 되면

경험치 페널티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사실 오늘 제가 40렙을 찍고 포스팅 하려 했으나...

배고프고 피곤해서 ㅋ

39렙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제가 정렙 11 수도사 부캐가 있거든요?

조만간 그걸로 전장 뛰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죠

대충 강령술사 플레이 타이밍은

만렙(60) 찍기 전에는 그냥 밥만 먹고 달려서

(대충 36시간?)

그 이후에는 하루평균 5~6시간 정도 한 것 같은데요

하루에 전설템은 보통 3~5개

인던을 한 3시간 돌면 셋템 1~2개 득하는 것 같습니다.

플레이 코스는 저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가장 먼저 현상금을 돌고

현상금 완료 전에 그 지역에서 괴물의 정수 10개 채우고

그리고 미니맵에 뜨는 파란색 부가퀘스트 하고

이런식으로 돌아다닙니다.

파티는 어지간해서는 잘 하지 않습니다.

(걸리적 거리는거 개귀찮...)

아....

물론 저도 가끔 현질에 대한

극심한 욕구가 뻗칠 때가 있긴 합니다.

저런 비현실적인 캐릭터를 마주치게 되면

저도 욱! 하기는 합니다만 ㅎ

그냥 소소하게 즐기기로...

물론 시간이 아까우신 분들은

다른 무엇보다

전설보석 구매와 업을 위해

필히 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또 다시 강조하는 시장 이용

억지로 꾸역꾸역 모아서

백금화 10000개를 넘겼습니다.

보석은.....

인던이나 숨겨진 동굴

필드 희귀몹에서 나오는데요

저는 신기하게

파괴의 틈에서

30개 이상 주웠습니다.

(아무래도 셋템먹겠다고 100번 넘게 돌아서 그런지...)

뭐 여튼

시간이 돈이니까

잘 헤아려보시면서

과금에 대해 심사숙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깜빡하고 스샷을 못찍었는데

강령은 처단자에서 공격력 오르는 스킬에 몰빵

수도사는 생존자에서

방어력 그리고 피통 떨어지면 이속 늘어나는 기술찍고

그리고 피통 떨어지면 무적되는 스탯 찍을 예정입니다

정복자 스탯은

초기화가 되는지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잘못하면 캐삭을 해야하는 어마어마한 사태가...???)

뭐 여튼 오늘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본래는 제 친구들과 같이 시작했었는데

친구들은 만렙찍자마자 허탈하게 도태되어버리고...

진짜

완전 왕따놀이 중이다 보니

클랜을 들어야 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탈라샤섭입니다.)

저는 다른 건 모르겠고

클랜 때문에 현질을 해야 하나 고민중인 ㅋ

뭐 어떻게든 되겠죠?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디아블로 이모탈을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