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히다+아펩 전설 임무 제2막 귀향 및 후속 퀘스트 리뷰
원신 캐릭터 나히다의 두번째 전설 임무, 지혜의 주인의 장 제2막 리뷰입니다.
여행자와 나히다 일행은 오랜만에 수메르 성에서 재회하게 됩니다. 나히다는 아직 기억이 온전하지 않다며 특정 물건을 꺼내보이며 이것이 무엇인지 여행자에게 물어봅니다.
이 때 둥실 물 버섯몬이 여행자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실제로 가보니 버섯몬처럼 생겼지만 본질은 원소 생물인 피조물을 조우하게 됩니다. 실제로는 오랜 시간 적응하며 버섯몬의 형태를 갖춘 것이었죠.
원소 생명체를 따라가보니 금단의 지식이 사라지고 원소의 힘에 공백이 생기게 되어 죽음의 땅이 생겨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나히다는 자신이 가진 물건이 원소 생명체의 힘과 일치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여행자는 다른 원소 생명체들을 구호할 겸 물건의 정체를 찾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층암 거연에서 뚜벅 바위 버섯몬의 형태를 한 원소 생명체를 오염으로부터 구조한 뒤 이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는데요. 나히다가 갖고 있는 물건이 오래 전 수메르를 지배했던 아펩을 살리는 불씨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사막으로 향한 다음 아펩을 설득하고, 사막에 있던 나머지 원소 생명체도 구조하게 됩니다.
이 때 불씨로 다른 원소 생명체를 살린 나머지, 아펩을 살리기 위한 불씨는 깨져버리게 되고 이에 나히다에게 구원받은 원소 생명체들이 자신들이 오랜 시간 축적했던 힘을 방출하여 아펩을 살리게 됩니다. 그 대신 모든 기억과 형태를 잃게 되지요.
그 후 아펩과 아흐마르 적왕에 관해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전설 임무 스토리는 마무리가 됩니다.
전설 임무가 끝나게 되면 후일담으로 물 둥실 버섯몬들이 있던 장소에서 또 다른 월드 임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개체들을 숲에 있는 버섯몬들에게 합류시키면 후일담은 끝. 특성 재료와 모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링크: https://youtu.be/pwu2tUuij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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