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플레이 근황
요즘 할만한 RPG 게임이 없어서 폰게임들을 주로 플레이 중입니다.
특히 눈에띄는건 NIKE : 승리의 여신과 에버소울 입니다.
폰으로 할 떄는 조금 밋밋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PC로 플레이 하니까 재미도 있고 좋네요.
특히나 맘에 드는건 에버소울 입니다.
케릭터 개성도 있고 컨텐츠도 재미있어서 시간날때마다 켜서 관리해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 플레이 한지는 몇일 되지 않아서 그다지 괜찮은 정령은 없지만 매일 친구 추가한분 정령들 빌려서 스토리 5칸씩 뚫는게 일인것같습니다.
이래저래 매일 크리스털이 2천개 씩은 수급이 되어서 (이벤트나 뭐.. 대전?주간던전 일간던전등등)
꾸준히 뽑기를 해주고 있는데 언제 덱이 성장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영지 시스템도 맘에 들어서 영지에서 아르바이트 건물 세우거나 꾸미거나 하는 재미가 솔솔한것같습니다.
컨텐츠는 뭐 다른 모바일에서 보던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2D 케릭터가 이쁘게 뽑힌 게임이라 플레이하는데 즐겁네요.
요즘 PC 게임에서 딱히 할 게 없었는데 폰게임이 재미있는게 많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