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스토리 [달빛 속 광경 : 젓가락 한 짝으로 맛과 명성을 모두 얻으리]
이나즈마에서의 사건을 해결하고
탐험을 계속하던 여행자와 페이몬
그러던 어느 날 이나즈마 음식만 먹던 페이몬은
갑자기 매운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하는데요.
그 말을 듣고 여행자 또한 매운 것이 먹고싶어 저
삶은 검정 농어를 가장 잘 만드는
만민당의 향릉을 만나러 리월로 향합나다.
한편 리월은 축월절이라는 행사로
성의 분위가가 한 것 달아올라있었는데요.
축월절이란 가을에 밝은 달을 기리는 행사로
과거에는 선인들도 선도를 구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서로 친척들을 만나 음식을
나누어 먹는 식으로 간소화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축월절의 주제는 매년 달라지는데
올해는 칠성들이 정한 주제는
[음식과 강산]이었기에 리월 칠성은
이에 맞춰 요리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는데요.
이에 향릉은 요리 대회에 참가하려 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마침 찾아온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자신의 요리 고문이 되어줄 것을 부탁합니다.
여행자는 이를 흔쾌히 이를 수락하고
자신이 리월에서 사귄 친구들을
만나러 가기로 하는데요.
그렇게 몇 명의 친구들을 만나고,
옥경대의 각청과 응광에게 까지 찾아간
여행자 일행은 큰 돌덩이 앞에 있는
두 사람과 북두 선장을 만가게 됩니다.
그녀들은 북두가 건져올린 신기한
돌덩이를 어떻게 할지를 두고
얘기를 하고 있었고,
각청은 자진해서 처리하겠다고 나서는데요.
그 이유는 이 돌이 과거에 분신된
신상일지도 모르며,
자신의 조부가 연구하시던 조왕신이라는
신의 신상일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렇기에 각청은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여행자에게 같이 이 신상에 대한 조사해 줄 것을
부탁하는데요.
하지만 여행자에게는 아직 향릉의 일이 남아있어
각청의 부탁을 망설이지만
이를 보고 있던 향릉은 조왕신이
음식과 관련된 신이었기에, 요리 대회의 아이디어를
얻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동행을 부탁합니다.
각청은 못 이기는 척, 향릉의 부탁을
들어주었고, 이렇게
여행자, 페이몬, 향릉, 각청은
조왕신의 찾기 위해 고서가 모였는 경책 산장으로
향하는데 .....
과연 그녀들은 각청 할아버지의 꿈인 조왕신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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