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거대코뿌리 졸업스킬 및 신오의돌 수급처

포켓몬고 거대코뿌리를 대전에서 사용하기 위해,

뿔카노 코뿌리부터 차근차근 육성을 진행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무래도 기본적인 CP를 놓고 보았을 때

상위권에 포지션되어 있어서 충분히 획득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는데요. :)

진화

일단 진화하기 전인 코뿌리만 놓고 보더라도

땅 타입 중에서 꽤나 쓸만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물론 예전만큼은 아니겠더라도,

진흙뿌리기, 바위깨기, 스톤에지, 지진, 파도타기

기술들을 보면 충분히 가치를 입증해 주고 있거든요.

이 단계에서는 주로 진흙뿌리기 / 스톤에지로 세팅해 두는 편입니다.

신오의돌

물론 포켓몬고 유저들의 최종 목적은 역시,

보기만 해도 상당한 강력함이 느껴지는 거대코뿌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단 진화 자체가 신오의돌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진입 장벽만 놓고 보았을 때는 타 포켓몬 대비 높은 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켓몬고 신오의돌 같은 경우 GO배틀리그를 진행해서 획득할 수 있지요.

그 외에도 필드 리서치라든지, 트레이닝과 같은 루트에서도 지급해 주는데요.

거대코뿌리 외에도 포푸니라, 맘모꾸리, 로즈레이드, 돈크로우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알아 두시면 두고두고 활용할 때가 옵니다.

이 외에도 활용할 수 있는 포켓몬들이 있지만, '굳이'인 이유가 큰 것 같아요.

졸업스킬

거대코뿌리는 땅, 바위 타입이기 때문에

어떻게 육성하냐에 따라 조금씩 졸업스킬에 있어 차이가 드러나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땅 타입의 경우 (일반) 진흙뿌리기, (특수) 지진이 기본 루트이고,

바위 타입의 경우 (일반) 떨어뜨리기, (특수) 암석포로 해주시면 졸업스킬 베스트입니다.

물론 암석포 기술이 없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스톤에지로 해주시면 되고요.

떨어뜨리기, 암석포로 맞출 수만 있다면

사실상 레이드이든 PvP이든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땅 타입의 지진 같은 경우 PvP보다는 레이드에서 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 참고하여 세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PvP를 하고 싶을 경우 지진 대신에 엄청난힘을 채용하거든요.

이상으로 거대코뿌리 관련 공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초기 진입 난이도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서 그렇지,

신오의돌만 보유하고 있으면 충분히 공략해 볼 만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후에는 필드에서 뿔카노를 포획하여 수월하게 육성을 진행하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