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 포켓오토캐치 리바이버플러스 2.5세대] 포켓몬고를 조금 더 빡시게 즐겨보자 / 포켓몬고 포고플 / 장단점 / 사용후기
포켓몬고에 첫 투자를 했습니다.
포켓오토캐치는 현재 3.5세대까지 나왔지만
3.5세대의 가장 큰 장점이
2개의 계정을 연결할 수 있다는 부분이어서
하나의 계정만 사용하는 나는 그냥 2.5세대로 지름!
인터파크에서 57,310원? 이었던가.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 쓰는 후기라
박스는 다 버리고 없어서...
<오토캐치 2.5세대 구성품>
본체, 충전용 USB, 시계줄
심플한 구성입니다.
충전은 저전압으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PC에 USB로 충전 ㄱㄱ!
(휴대폰 충전기 사용 시 고장날 수 있답니다.)
샤오미와 유사한 디자인입니다.
본체 하단에 약간 홈이 파여있는 부분을
터치하면 화면을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부분을 꾹 누르면 체크부분이 X로 바뀌어서
원하는 메뉴를 활성화/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저의 옵션을 보면,
* 좌측 화면: [켜짐] 포켓몬을 오토로 잡는다.
* 우측 화면: [꺼짐] 도감에 등록되지 않은 포켓몬만 잡는다.
* 좌측 화면: [켜짐] 포켓스탑을 돌린다.
* 우측 화면: [꺼짐] 포켓몬을 잡으면 알림을 보낸다.
* 좌측 화면: [켜짐] 휴대폰과 연결이 끊어지면 알림을 보낸다.
* 우측 화면: 뭐지.. 아마도 휴대폰과 연결이 되어있는 상태라는 그런 표시인듯? ㅈㅅ...
연결은 아주 간단합니다.
사용 전 30분 정도 충전을 해주고
포켓몬고 설정에서 [Pokemon GO Plus]로 들어가면
사용 가능한 디바이스에 뜹니다. 눌러주면 끝!
포켓몬을 잡고, 포켓스탑을 돌리는 과정은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포켓몬 캐치율은 좀 낮다고 합니다.(20~25%?)
주황색, 빨간색 원이 뜨는 친구들은
거의 못잡는다고 봐야...
그래도 오토캐치의 주 목적은?
당연히 내가 스마트폰에 신경을 좀 덜쓰고 있어도
알아서 조금씩 잡아주는 것입니다.
타임라인을 쭉 살펴보면
역시나 캐치율은 낮습니다만,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몹 정리하다보면 이렇게
가끔 이로치도 한두마리 잡아놔주네요. 굳굳 ㅋ_ㅋ
<장점>
* 대중교통 이동 시(출퇴근), 산책 시 알아서 잡아주니 폰을 덜 보게 된다.
<단점>
* 제자리에 멈춰있을 경우 연결이 매우 잘 끊긴다.
(잡을 몹이 없고, 돌릴 포켓스탑이 없으면 거의 그런듯..)
* 나이언틱 정책 상 1시간마다 무조건 끊긴다. 1시간마다 재연결 해줘야 함.
* 오토캐치에 사용되는 포켓볼은 몬스터볼만 사용(슈퍼볼, 하이퍼볼 사용X)
직장인 유저에게는 강추합니다.
장점은 저거 하나지만, 매우 만족합니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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