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손오공 포함 티어 등급표 잠재능력 추천! 12월 쿠폰 정리

세븐나이츠 키우기 12월 최신 티어 등급표(손오공 포함) / 2주차 쿠폰 정리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12월 2주차 최신 티어 등급표를 정리해볼까 한다. 안그래도 최근 손오공이 추가되고 근딜이 떡상하고 있는 상황인데, 추후에 태오까지 합류하게 된다면 정말 근딜 천하가 될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그래도 원딜에는 미모의 사황 영웅 린이 버티고 있고, 태오와 필적하는 구사황 연희가 등장한다면 판도가 바뀔 수 있으니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플레이 해보도록 하자. 요즘 점점 게임이 쉬워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다행인 것 같다.

우선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12월 2주차 쿠폰은 위와 같다. 비록 무료 루비는 아니지만 그래도 오프라인 금화 12시간짜리 2개를 제공하고 있으니 꼭 수령하도록 하자. 곧 게임 런칭 100일이 다가오는데,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역대급 쿠폰과 함께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개인적인 희망사항이라면 요즘 게임에서 여포, 소희가 없으면 진행이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인기가 많은 영웅을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면 한다.

그렇다면 12월 2주차 티어 등급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우선 0티어 탱커는 여포이고, 그 다음 1티어 탱커가 루크레치아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여포의 경우 모든 스테이지에서 두루두루 사용될 정도로 단점이 없는 최강 성능을 자랑한다. 여포의 잠재능력은 치명타 확률/명중을 올려주도록 하자. 1티어 탱커 루크레치아는 사실 성능이 나빠서 1티어가 아니라 여포가 너무 좋아서 살짝 밀린거다. 그녀 역시 모든 콘텐츠에서 사용되고, 잠재 능력은 치명타확률을 올려주도록 하자.

서포터 0티어는 소이다. 소이는 모든 콘텐츠에서 다 사용되는 팔방미인이다. 특히 스테이지에서 강력한데, 고난이도 스테이지(3천 스테이지 이상)에서 회피감소 능력으로 생존에 큰 도움을 준다. 요즘은 소이 유무에 따라서 스테이지 진행에 차이가 발생할 정도로 밸런스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기존에 소이를 잘 뽑아서 키워둔 유저라면 딱히 불만이 없겠지만 그게 아닌 유저라면 스테이지가 높아질수록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결국 소이를 대체할만한 신캐릭터가 나와야하는데, 넷마블에서는 언제쯤 방편을 마련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소이의 잠재능력은 치명타 확률/명중을 올려주면 된다.

서포터 1티어는 레이첼, 아일린을 꼽을 수 있다. 두 여자 모두 모든 스테이지에서 쓰이는 다재다능함을 뽐낸다. 아군 전체 치명타 확률 증가, 공격력 증가 버프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 중요한 서포터다. 근데 이제는 너무 많이 사용해서 조금 식상하다는 의견도 들려오고 있다. 잠재능력은 치명타 확률/명중을 올려주면 된다.

다음 1티어 서포터는 소교와 잉그리드다. 소교는 스테이지를 밀 때 특화되어 있는 서포터다. 광역으로 방어구 감소를 시킬 수 있고, 이로운 효과를 제거할 수 있어서 초반부터 후반까지 기용된다. 잠재능력은 치명타피해/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면 된다. 잉그리드는 단일 보스전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서포터인데, 방어력 감소 디버프와 더불어 서브 딜러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초보자들에게 스파이크와 함께 가장 추천하고 싶은 서포터다. 잉그리드의 잠재능력은 치명타 확률/명중을 올려주면 된다.

그 다음 1티어 서포터는 제이브와 스파이크다. 제이브는 스테이지에서도 좋고, 정수작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 아군 전체의 공격속도 증가라는 아주 귀한 버프를 가지고 있으니 잘 대우해주도록 하자. 잠재능력은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면 된다. 스파이크는 명중을 높여줄 수 있어서 모든 콘텐츠에서 쓰인다. 초보자들에게는 정말 좋지만 스펙이 오를수록 명중은 충분히 커버되므로, 나중에는 스파이크를 제외하고 다른 서포터를 넣기도 한다. 잠재능력은 치명타 확률/명중을 올려주면 된다.

클로에와 노호 역시 수준급의 서포터다. 근거리와 원거리 치명타 대미지 증가와 회피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는 서포터이니 앞서 언급한 레전드 서포터가 없다면 사요하도록 하자. 잠재능력은 치명타 확률/명중을 올려주면 된다.

요즘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인 근딜 0티어는 손오공이다. 손오공은 딜도 강력하지만 약점 공격을 올려주는 버프, 저주 디버프를 보유하고 있어서 모든 콘텐츠에서 쓰인다. 소이가 회피 때문에 욕을 먹거 있다면 손오공은 약점 공격 버프 때문에 욕을 먹고 있다. 너무 오버파워라서 밸런스 조정이 좀 필요해 보인다고 생각된다. 손오공의 잠재능력은 치명타 확률/치명타 피해를 올려주면 된다.

다음 근딜 1티어는 에이스다. 에이스 역시 모든 스테이지에서 사용되는 근딜의 핵심 딜러다. 잠재능력은 치명타 피해/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면 된다. 얘는 그냥 딜만 좋아서 딱히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듯 하다.

근딜 1.5티어는 빅토리아와 스피나로 요약할 수 있다. 초반에 사용하면 정말 가성비 좋게 스테이지를 쭉쭉 밀 수 있다. 잠재능력은 치명타 피해/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면 된다. 후반에는 온니 근딜로만 덱을 구성하지 않기 때문에 버려지게 된다. (예: 탱커-여포 / 딜러: 손오공, 에이스, 린 / 서포터: 레이첼, 아일린, 잉그리드, 소이, 델론즈, 제이브)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원딜 0티어는 린이다. 모든 콘텐츠에서 사용되는 최강 딜러 중 한명이며, 엄청난 치명타 피해로 순식간에 적을 섬멸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잠재능력은 치명타 피해를 올려주면 된다.

원딜 1티어는 키리엘, 메그, 세바스찬, 루리, 쥬피다. 앞서 이야기한 근딜 1.5 티어 딜러와 마찬가지로 후반으로 가면 손오공, 에이스로 대체되는 운명이기 때문에 초중반 까지만 적당히 사용하도록 하자. 잠재능력은 치명타 피해를 올려주면 된다.

요즘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분위기가 썩 좋지는 않다. 앞서 언급한 소이, 손오공 같은 영웅들 때문에 그런데, 신캐가 좋은 성능을 나오는건 있을 수 있지만 대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나오면 이건 무조건 과금을 하라는 게 아닌가? 그래서 유저들이 불만이 폭주하고 있는데, 과연 다음 업데이트 때는 어떠한 행보를 보여줄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