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원신, 명조] 현재 하고 있는 오픈 게임 근황

1. 스타레일

-페나코니 개척 임무 끝내고, 이벤트까지 끝낸 이후 지금은 캐릭터 육성에 집중하고 있음. 이유는 다음 개척 임무에 대비하기 위해서. 이번에도 육성이 덜 되어서 페나코니 개척 임무를 끝내기가 무척 힘들었음. 따라서 이번에는 제대로, 한 명씩 육성을 완료할 생각임.

일단 주력으로 키우는 캐릭터들 위주로 육성하고 있음. 지금은 히메코를 육성하고 있는 중임. 히메코 육성이 끝나고 나면 다른 속성의 캐릭터를 육성할 생각임. 일단 웰트를 고려하고 있음.

-요즘 필드 탐사할 떄 아케론을 자주 이용하고 있음. 이유는 아케론 스킬을 사용하면 전투에 돌입하지 않아도 바로 끝낼 수 있기 때문. 이게 시뮬레이션에서도 작용된다는 게 밝혀졌기에 더욱 아케론을 애용하고 있음. 되도록 전투는 피하고 싶은 내게 있어서는 정말 좋은 능력임.

-반디를 얻기 위한 재화를 꾸준히 모으고 있긴 하나,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음. 로빈과 마찬가지로 무료 재화를 더 풀어주면 가능할 것 같긴 한데.....시간이 나면 아직 찾질 못한 보물 상자 파밍, 혹은 미니 게임을 통해 재화를 더 모을 생각임.

근데, 미니 게임이 은근히 어려워서 제대로 재화를 모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2. 원신

-스타레일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육성에 집중하고 있음.

현재 육성하고 있는 캐릭은 유라와 데히야. 유라는 스킬 레벨을 전부 만랩으로 찍는 걸 목표로 두고 있으며, 데히야는 레벨 90 돌파에 집중하고 있음.

근데, 데히야의 돌파 재료 중 하나인 모래 번데기 모으기가 쉽질 않음. 특히, 지하 맵에 분포된 번데기 찾기가 매우 힘듦. 워낙 길이 복잡하게 되어 있어서 찾기가 어려움. 그래서 데히야 만랩 달성은 천천히 시간을 들여가며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음.

-클로린드를 얻기 위한 재화는 충분히 모은 것 같음. 한 번 확인해보니 일단 5성은 한 번 얻을 수준까지 재화는 모았음. 물론, 그 5성이 통상이 될지, 픽업 대상이 될지는 불투명하지만.

-클로린드를 얻고 나면 사실상 내 가챠는 끝남. 원하는 캐릭을 다 얻었기에 더는 가챠를 돌릴 이유가 없음. 그래서 앞으로 가챠를 어찌할까 고민하고 있음.

아직 얻질 못한 종려를 얻는 걸 목표로 둘지, 아니면 기존에 얻은 캐릭터들의 1성 돌파를 목표로 둘지, 아니면 캐릭터들의 전용 무기를 얻는 걸 목표로 둘지 고민하고 있음. 일단 1성 돌파와 무기 획득에 집중할지 고민하고 있음.

*사실 뽑지 않은 남캐들이 엄청 많으나, 딱히 종려를 제외하면 딱히 뽑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음. 아무리 성능이 좋다고 해도 마찬가지임.

-확정한 건 아니지만, 만약 클로린드가 예상보다 빨리 획득한다면 클로린드 전용 무기를 얻는 데 집중할지, 아니면 푸리나 1성 돌파에 집중할지 고민하고 있음.

3. 명조

-꾸준히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음. 그래서인지 처음 했을 때보다 게임 플레이가 좀 쉬워졌음.

단, 노트북으로 할 때는 여전히 렉이 걸림. 그래도 처음 했을 때 렉이 심했던 걸 고려하면 그나마 낫다고 봄.

-현재 육성하고 있는 캐릭은 방랑자, 양양, 설지. 일단 이 캐릭터들을 다 육성한 다음에 다른 캐릭터들을 육성할 생각임. 당장 다른 캐릭터들을 써야할 정도로 게임이 막히는 건 아니니까.

-가챠를 위해 재화를 꾸준히 모으고 있음. 근데, 누구를 뽑을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음. 나올 예정인 음림을 고를지, 아니면 언젠가 나올 금희를 고를지. 현 재화 상태를 고려하면 후자를 고르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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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세 게임 모두 모바일로 돌리고 있음. 휴대폰 용량이 약 250GB 이상이라 그런지 문제 없이 돌아가고 있음. 그래도 오픈 월드 게임인 이상, 패치할 때마다 용량이 계속 늘어날 테니 언젠가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 되면....누굴 보내줘야 할지 고민해야할 때가 올지도 모르겠음.

거의 방치하고 있는 붕괴3를 보내면 걱정할 필요는 없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