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W’ 리부트 월드 오픈 예고…사전 캐릭터 생성

[공정언론 창업일보]엔씨소프트가 인기 MMORPG 게임 ‘리니지W’의 신규 ‘리부트 월드’ 오픈을 예고하며, 이를 위한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리부트 월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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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엔씨소프트가 인기 MMORPG 게임 ‘리니지W’의 신규 ‘리부트 월드’ 오픈을 예고하며, 이를 위한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리부트 월드는 게임 출시 3주년을 맞아 기획된 특별 서버로, 희귀 아이템 획득 확률을 대폭 상향하고 아이템의 활용성을 강화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부트 월드, 캐릭터 성장 부담 줄인 신규 환경 제공

오는 11월 13일에 정식 오픈하는 리부트 월드 ‘해골’은 기존 서버와 차별화된 성장 환경을 제공하며, 희귀 아이템을 이용해 성장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이용자들은 캐릭터 사전 생성에 참여하면 아데나 지원 상자와 성장 지원 상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영웅 변신 및 마법인형 도전권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3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신규 클래스 ‘성기사’ 추가

엔씨소프트는 리부트 월드와 함께 리니지W 3주년을 맞아 신규 클래스 ‘성기사’와 10장의 ‘TJ 쿠폰’을 제공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오는 11월 20일에는 최초의 유일 등급 변신 ‘실렌’과 신규 영지 ‘신계’가 추가될 예정으로, 이용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리부트 월드 오픈과 3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W’ 팬들이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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