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남았다! 아키에이지 워, 大흥행 입증

3월 24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첫 주말 앞두고 넘버1 기대감 고조

카카오게임즈가 또 한 번 국내 모바일 게임 판을 뒤엎고 있다.

'아키에이지 워'가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도 신들린 질주를 펼치며 '마의 벽'을 넘어선 것.

지난 1월 '에버소울'에 이어 올해 벌써 두 번째 양대 마켓 인기는 물론 매출 최상위권의 판을 바꿨다.

3월 24일(금), '아키에이지 워'가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월 21일 출시, 3일 만에 성과다.

예고된 대흥행이다.

'아키에이지 워'는 리니지 대부 송재경엑스엘게임즈 대표가 만든 온라인 MMORPG '아키에이지'에 기초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전쟁과 전투 등 대결 콘텐츠를 강조하며 원작과 차별화했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한다.

로딩 없는 심리스 월드에서 대규모 필드전과 해상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빠른 속도로 호쾌한 전투로 시선을 자극했다.

넘치는 흥행 요소로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이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으며 2023년 상반기 나아가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혔다.

실제로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했고 32개의 서버로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조기 마감됐다.

또 출시 전 사전다운로드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최정상에 올랐다. 정식 출시(3월 21일) 반나절도 되지 않아 매출 최고봉에 자리했다.

국내 최대 어장 구글 플레이에서도 폭풍 질주를 펼쳤다. 론칭 하루 만에 인기 순위 1위에 자리했다. 그리고 3일 만에 넘버2에 이름을 올렸다.

리니지2M, 리니지4, 오딘:발할라 라이징 등 빅4 MMORPG 대다수를 추월했다.

'아키에이지 워'에게 남은 자리는 이제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뿐이다.

과연 아키에이지 워가 한국 최장수 흥행작이며 난공불락의 '리니지M'까지 추월하며 전 부문 1위 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있다.

론칭 프리미엄이 극대화되는 출시 첫 주말을 코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신작 모바일 게임에 첫 주말 이용자가 폭증하며 매출 순위로 급등세를 보여왔다.

3월 마지막 주말 '아키에이지 워'가 부동의 넘버1을 앞설 수 있는 공산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자세한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event.game.daum.net/aw/pc/openevent/index.html

대모험의 시대에서 대전쟁의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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