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신규 영웅 ‘여신의 사자 플라튼’ 등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여신의 사자 플라튼’을 공개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신의 사자 플라튼’은 바람 속성의 원거리 탱커로 ‘갑주’를 활용해 공격하며, 적에게 치명타 피해를 입힐 시 자신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적군의 공격력을 감소시키고 남은 생명력의 10%에 비례해 추가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페셜 보스 및 거대보스 콘텐츠 난이도를 각각 7단계와 8단계까지 확장했다. 거대보스 콘텐츠의 경우 새로 추가된 8단계 완료 시 6성 무기와 방어구 각성조각 및 4성 장신구 각성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6일까지 플레이 가능한 스페셜 보스 ‘옛 사황의 분노 카르마’를 추가했다. 기존 영웅보스 모드와 동일하게 싱글모드 뿐 아니라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보스를 공략하는 멀티 모드를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각 단계 클리어 시 마스터 레벨 경험치, 골드, 스페셜 보스 주화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5월 23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거대보스 클리어, 영웅보스 클리어, 전장 참여 등 매일 7개의 미션을 완료하면 ‘정성을 담은 마음’을 얻을 수 있고, 획득한 증표를 활용해 5성 영웅 무기 승급 재료, 5성 무기/방어구 승급재료, 5성 조합 무기/방어구,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조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는 6월 6일까지 진행되는 ‘여신의 사자 플라튼 소환/성장’ 이벤트에서는 플라튼 소환하기, 플라튼 승급 등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영웅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