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카니발 오브 러브 이벤트 내용 & 트리미앙, 춤추새, 플라베베 공략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포켓몬고 공략 및 정보글을 업로드하는 게임 블로거 게임탐방러입니다. 슬슬 포켓몬고 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른 것 같은데요. 아직 여러 이벤트들이 남았으니 정보가 궁금하다면 이웃 추가나 인플 팬 하기 부탁드려요.

아무튼 이번 글에서는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포켓몬고 카니발 오브 러브 이벤트 내용을 알아보고 성능적인 부분에서 주목해볼만한 포켓몬들만 선정하여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트리미앙, 춤추새, 플라베베 관련 공략까지 준비했으니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공감과 댓글은 컨텐츠 제작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

이벤트 내용

카니발 오브 러브 이벤트

이번 이벤트 보너스입니다. 파트너 포켓몬과 함께 걸을 때 XL사탕 획득 확률이 증가하며 포켓몬을 진화시켰을 때 XL사탕 2개를 반드시 획득합니다.

XL사탕은 포켓몬고 후반으로 갈수록 정말 필요하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셔서 이번 기회에 많이 획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야생에서 출현하는 포켓몬에도 변화가 있는데요. 블루, 에나비, 사랑동이, 트리미앙, 포곰곰, 꾸왁스, 로젤리아의 야생 출현 확률이 증가하고요.

특이하게도 춤추새와 플라베베는 지역별로 종류가 다르게 출현합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히 다뤄볼게요.

다음은 리서치 관련 내용입니다. 이벤트 필드리서치가 추가되고 블루, 로젤리아, 하트 무늬 얼루기, 진주몽, 사랑동이, 트리미앙, 포곰곰을 획득하실 수 있고요.

유료 시간제한 리서치도 추가되는데 11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별의모래, XP, 향로 등의 보상과 하트 무늬 얼루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카니발 오브 러브 테마 컬렉션 챌린지와 해당 테마 포켓스톱 쇼케이스 그리고 새로운 의상 아이템 출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컬렉션 챌린지에서는 별의모래, XP, 로즈레이드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틀에 걸쳐 진행되기에 높은 난이도는 아닐 것으로 예상되긴 합니다.

트리미앙 / 춤추새 / 플라베베

트리미앙 변화 방법 & 춤추새 및 플라베베 분포

포켓몬고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트리미앙을 하트컷으로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변화시키는데는 트리미앙의 사탕 25개와 별의모래 10000개가 필요하다는 점! 오른쪽은 색이 다른 이로치 트리미앙의 하트컷 모습입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것은 포켓몬고 춤추새와 플라베베의 지역별 등장 분포입니다. 먼저 춤추새부터 알아볼게요.

춤추새(이글이글 스타일) :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

춤추새(파칙파칙 스타일) : 아메리카 지역

춤추새(훌라훌라 스타일) :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카리브해 지역

춤추새(하늘하늘 스타일) : 아시아 태평양 지역

플라베베(빨간꽃) :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

플라베베(노란꽃) : 아메리카 지역

플라베베(파란꽃) : 아시아 태평양 지역

플라베베(하얀꽃, 주황꽃) : 모든 지역

빨간색 볼드체로 표시한 종류가 대한민국에서 만날 수 있는 포켓몬이에요.

주목해 볼 만한 포켓몬

배틀리그 & 레이드

[ 플라제스 ]

사용처 : 하이퍼 2~3티어 / 마스터 1.5티어

졸업스킬 : 요정의바람 / 차밍보이스 + 문포스

첫 번째로 주목 해 볼 만한 포켓몬은 플라베베의 진화형인 플라제스입니다. 플라제스는 특히 마스터리그에서 훌륭한 메타픽으로 활용되는데 드래곤 타입을 기가 막히게 잘 잡습니다. 다만 슈퍼리그에서의 성능은 그닥이기에 마스터를 즐겨하시는 고인물분들에게만 추천드립니다.

[ 로즈레이드 ]

사용처 : 레이드 풀 1.5티어 / 독 1.5티어

졸업스킬 : (풀) 잎날가르기 / 풀묶기

(독) 독찌르기 / 오물폭탄

배틀리그에서 좋은 플라제스와 달리 로즈레이드는 레이드에서 좋은데요. 로즈레이드는 가성비가 정말 좋은 풀 타입 레이드 포켓몬으로 가성비 면에서는 풀 타입 원탑급입니다. 가끔 하이퍼리그 조커픽으로도 사용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제가 오늘 준비한 포켓몬고 카니발 오브 러브 공략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 한 번씩만 부탁드리고요. 저는 더 유익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