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미도 일지 4: 두번째 이벤트, 아름다운 꿈 후기! 결말 번역
무기미도 두번째 이벤트가 끝이났네요
개인적으로 샌드이벤트보다 훨씬 스토리도 재밌고, 나챠랑 메스가 예쁘고 귀엽고 불쌍하기까지해서
이래저래 계속 마음이 쓰였던 스토리였습니다.
ㅜ ㅜ ㅜ ㅜ ㅜ
무기미도 스토리가 전부라는 거 인정하자 ㅜ ㅜ ㅜ
우선 결말부에 엔딩 클레딧처럼 등장한
이번 사태가 끝나고 나서의 변화에 관한 정보를 번역해보았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꽤나 나와서 생각보다 번역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만큼 의역,직역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서로 투닥투닥하고 있는건 국장일까요 뭔가 머리카락 길게 걸린것 때문에 아이언처럼 보임 ㅋㅋㅋ아이언 앓이 중증인가 ?
그래도 메스를 걱정하는 걸 보니 그렇게까지 나쁜세끼는 아니고 그냥 쫄보세끼였던것같음
메스와 이엠피는 취향이 비슷해서 절친이 될 수 있을것 같군요 ㅎㅎ 잘됐다 ㅜ ㅜ ㅜ ㅜㅜ ㅜ ㅜ ㅜ 치이까지 겜중독 3인방끼리 ㅊ투닥투닥하는게 벌써 .... 흐뭇 ...
일본에서는 메이스이고 한국에서는 장음을 제거하고 메스라고 하기때문에 ..
햇갈렸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히 왜이리 스윗하죠 ... ? ....
솔직히 말해서 이번 이벤트로 이리나는 반대로 비호로 바뀌었음 ㅜ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챠가 더 좋은걸 어떠케~~~~~
개인적으로 이런식으로 결말이 난게 너무 슬퍼서 이 엔딩이 너무 길게 남을 것 같음
+ 이어서 나챠의 심문 스토리까지 끄으으으윽어엉어어엉어엉엉ㅇ
반오십의 눈물을 작살내다니 ㅜ ㅜ ㅜ ㅜㅜ ㅜㅜ ㅜ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이벤트에서 남긴떡밥
1.수감자를 조종할 수 있는 괴변체를 만드는 어떤 존재가 있다 (단순하게 파르마일수도 있지만)
2.이 사건 자체가 일종의 실험일수도 있다는 모종의 암시로 엔딩클레딧에 나타남
(레지던트 이블이냐고요~~ ㅋㅋㅋ )
3. 이리나의 꿈속에서 이리나가 쓴 장기말과는 무슨연관이 있을 것 같아
이건 사바나
우선 신성의 변호사인 미스터폭스가 언젠가 이벤트로 등장한다는 거아닐까!!!!!!!!!!!!!!!!!!!!!!!!!!!!!!!!!!!!!!!!!!!!!!!!!!!!!!!!!!!!!!!!!!!!!!!!!!!!!!!!!!!!!!!!!!!!!!!!!!!!!!!!!!!!!!!!!!!!!!!!!!!!!!!!!!!!!!!!!!!!!!!!!!!!!!!!!!!!!!!!!!!!!!!!!!!!(광분흥분
계속 이 이벤트의 배경인 신성을 보면서 오호라 우리의 여우군은 이런 곳에서 일을 하셨다? .... 이랬듬 ㅋㅋㅋㅋ
역시 이리나랑도 커넥트가 있긴하겠네여
법적으로 클린한이유도 이 여우세끼때문일듯♡(침 질질)
4.이라나의 환영에서 잠깐등장했던 이 장소
단순히 배경 소스 돌려막기일지도 모르지만
갑자기 리사의 몽환경의 나온 그 풍경이 나타나서
역시나 리사는 여러가지로 많은 떡밥이 연결된 캐릭터가 아닐지 생각하게했다
참고로 저 나비는 리사의 능력임
이번 캐릭터 메스의 관한 궁예질
메스의 가슴에는 특이한 문양이 있다 처음에는
그냥 불가사리같은게 장식처럼 붙어있거니 했는데
자세히 보면 구멍이 있음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저것은 총상을 당했을때 생기는 흉터와 비슷하다는 것을!!
신체 일부 가까이에 총을대고 쏘면 총탄의 압력때문에
별모양같은 자상이 생긴다고 한다.
그런 잡 지식이 쓰윽 지나가면서, 메이스는 부모님에게 총을 맞은 순간 능력이 각성하여
총탄의 악의를 뽑아 살아남았다라는 스토리를 생각해봤다.
뭐 너무 근거없는 추측이라 믿거나 말거나이다. ㅋㅋㅋㅋㅋㅋ
메스의 흉터에서 한국말로는 사념, 일본어로는 악의로표현되는 것이 검으로 흘러 들어감!!
무튼 부모님으로부터 버려진존재라는 점,
그 부모님이 일종의 악령같은 존재로부터 세뇌당한 것이라고 메스가 주장하는 점,
메스가 그런 악의를뽑아 무기를 만드는 대장장이 컨셉이라는 점 등등 ..
결론적으로 메스는 불행한 과거를 가졌다는 것 만큼은 확실하다.
부랑아에 안 들어갔단 것이 쟌넨 ㅜ ㅜ
부랑아치고는 좀 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치이나 울버린 처럼 아직 덜큰듯한 묘사를 하는 것을 보면
성인은 아닌 것 같다.
보통 무기미도는 성인인 캐릭터한테는 저여자 , 저 남자 등등 이런식의 호칭을 쓰는데
울버린은 소년이라 했고, 메스한테도 소녀라는 호칭을 쓴걸보면
(치이는 아예 얼라(가키) 라고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챠
나챠는 완전한 인간임으로 보기는 힘들다.
태어날때부터 뱀같은 피부와, 세로동공을 가지고, 뱀의 언어를 할줄 아는 존재
일반의 부모님이라는 존재가 없는 듯 묘사되는 나챠는
파르마 실험에서 태어난 헤카테와 비슷한 위치의 실험체일것이라는 생각을했다.
비록 꿈의 메로를 사용하여 정신적인 침투가 가능한 인물이긴했으나
실제 능력이 아닌, 괴변체의 잠식당한 능력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현재는 카타르시스의 하멜처럼 환각을 만드는? 능력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애초에 나챠는 움브라이며, 능력이 환각능력과는 관계가 없는 것 같다 .
그냥 뱀독과 왠 거대한 무기를 휘두르며 조져버린다 .. .ㅋㅋㅋㅋㅋㅋ 나챠의 독에 환각성분이 들어있을 가능성은 크다.
나챠의 패왕색 덜덜
국장 당신은 최고의 상사야ㅠㅠ
나챠는 자신에게 행복이 없기때문에
다른이의 행복을 바라보며 대리만족한다
나챠가 국장에게 진심으로 행복을 선사하고싶은건
거짓말이 아닌듯
그리고 나챠는 행복이라는 형태가없는 국장을 보면서
자신과같은 동질감을 느끼는동시에
연민을 느끼는것같다.
끄에에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얀데레과로 변해서
애정을 갈구하고다닌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귀여움ㅠㅠㅠ
국장은 그냥 오구오구 내새끼하면서 키우는것같음 ㅋㅋㅋㅋ
이번 스토리의 진주인공은 로레카가 아닐까
애초에 루리카의 꿈은 해변에서 시작한다.
환하관이라는 명칭도 여름 하자를 쓰는 단어이기 때문에(여름을 외친다는 뜻이 된다)
루리카의 꿈을 기리는 암시라고 생각했음
아직 루리카를 심문하지 않았던것이 신의 한수였던것 같음 ㅋㅋㅋ
이 다음에 루리카를 심문하면 스토리가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ㅜ ㅜ ㅜ
꿈속에 루리카는 무기미도세계와는너무
다른표정을 띄고있었다
스킨보고 루리카 왜이리 착해보이게 그렸담.. 이랬는데
알고보니 다 스토리때문이었음ㅠㅜ
루리카가 만들어낸 가족들은 전부 네잎클로버머리를 ㅋㅋㄱㅋㄱ하고있었는데
바람이 불면 네잎클로버머리가 휘날려서
힘들어한다는모양 ㅋㅋㅋㅋㅋ
네잎클로버 얼굴 주제에 멋지지말라고 !!!
ㅋㅋㅋㅋㄱㅋㅋㅋ
로레카가 꿈속에서 더 이상 행복을 갈구할수 없는걸 깨달자
능력이 다시 재발현된다
루리카의 꿈속은 가족을 잃기전
자신의 생일에서 리볼버를 받기전,
저주같은 이능력이 각성하기전을 맴돌았다.
하지만 로레카가 만든 딸바보아빠 허상은
로레카가 꿈속에서 허우적되는것이 아닌
현실을 이겨내길 바라는 의지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것이 진짜 딸바보 아빠라면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라며
국장도 잠시 그런 네잎클로버아빠를 보며
진짜 아버지가아닐까 착각할정도로
진정한 갓비였다ㅠㅠ
으아아악 여기서 엔딩곡까지 시벌
존나슬픈데 희망찬제즈곡(?)이라
역시 게임은 음악과 함께 하는거야!!이거지!!
라고 외친 직업병말기
우리 국장님의 뚝딱뚝딱 쇼타임 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국장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
ㅋㅋㅋ 메스의 황당한 꿈속에서 드래곤 가론 모욕하기
적당히 용사를 둘러대서 용사자리를 차지하려하다가
용사가 의심하니깐
에라잇 넌 용사가 아니야! 하고
머리를 후두려쳐 리타이어시키고 자신의 머리에 용사 타이틀을 건다
이제 뻔뻔해지기까지 하심
꿈속에서는 개 허접인 메스를 농락한다 ㅋㅋㅋㅋ
은근 사적인 복수를 즐기시는 중
메스 각성 존잘녀
국장님 ㅜ ㅜ ㅜ 나챠에 일일히 맞춰주면서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저 판때기 몸뚱이가 되도 휘청거리면서 자기 갈김감 ㅋㅋㅋ
이리나의 체스게임에 조야를 만나게 되고
이리나는 조야는 강한말이지만
조야에대한 팩폭... .을 ..
ㅋㅋㅋㅋㅋㅋㅋ
조야는 힘만쎈 단무지입니다 라고 이야기함
아아아아아아악
계속 우리의 국장님 환영에 조야가 나타나는걸 보니
어지간히 조야가 그리우긴 한가보다
조야 여국장 ㅜ ㅜ ㅜ ㅜ 찐이라고요 ㅜ ㅜ ㅜ
이렇게 귀여운분이신데, 위에 클레딧에서 대원이 "국장의 전투를 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자극으로 무리가 온다"라는 대사를 보아
정말 처절한 싸움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엘라는 물론 고 위험 수감자인 헤카테마저 , 정신적으로 타격을 받는 걸 보면
일반인에게 정신적 데미지를 받는 것은 당연한일일지도 ㅜ ㅜ ㅜ ㅜ
그런것들을 전부 가녀리고 연약한 몸체로 견디는 국땅님 ㅜ ㅜ ㅜ ㅜ ㅜ ㅜ ㅜ
감덩의 도가니탕 ㅜ ㅜ ㅜㅜ
컨셉에 맞는 보스전
내가 너무 이 게임에 과몰입해서 그런지
이리나가 우리 국장이 지키려했던 존재에대해 감정없이 이야기하는 것에발끈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성 1회용 캐릭터에도 정성스러운 서사를 붙혀주는 이 게임 ..!!
결국 마지막에 히든 캐리를 해주시는 이 이벤트의 찐찐 주인공 듀크 형사
형사님이 마지막에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야 ㅜ ㅜ ㅜㅜ ㅜ
어떻게될까봐 을마나 걱정을 했는지
이리나의 경우는 역시나 체스게임형식을 가졌다
내 기억으로는 하얀칸만 배치할 수 있는데
적군시끼는 그냥 전진함 이게 날로 먹으려 해????
손목걸어라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론은 도트게임 캐릭터라는 특징에 맞게 공격 이펙트도 도트형식이고
생긴것은 블럭형태로 모델링됨
소소하게 디테일함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아예 2D도트 형식 게임으로 만들어도 재밌었을듯
조금 유저들의 당혹감은 얻겠지만 ㅋㅋㅋ ㅋㅋㅋㅋ
조잡하게생겨도 생각보다 데미지가 쎈 캐릭터였음
물론 하멜의 수호아래 당신은 그저 종이상자일뿐이다!!!
추리요소+ 틀린그림찾기
모바일게임 안에서 최대안의 이벤트성으로 다양한 요소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대단했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이 이벤트는 추리라는 요소를 집어넣어서
인물들이 과거에 어떤 상황이었는지, 유추하게 하고
사건의 최종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것이 주유 스토리다.
물론 두루뭉술하게 끝나기도했지만 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여기서 최종적이 나타나면 안되니껜 .. .. . ..
이 게임안에서 추가된 배경이라던지, 소품들 디테일을 보면
어느정도 3D의 힘을 실었다고 느꼈다.
이 많은 리소스들은 결국
.... 노동력을 상징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동력은 그만큼 게임이 유저에게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더 만들겠다는 의지가 보인다는 의미!
그리고 틀린그림찾기 게임도 은근 어려웠다.
나중에 적응해서, 내가 이 그림을 그린 그림러라면 이런데 틀리게 할 것 같은데? 생각하면서
찾착ㅈ착 찾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나챠가 모든 계획에 실패하고 흑백화면으로 바뀌며 물러나면서
이런 엔딩클레딧같은 문구로 이야기가 막을 내린다
공연이 막을 내렸다 더 머물러도 된다.
비록 문장 몇줄일 뿐이지만, 실제로 나챠에 공연에 초대받았던 것 같은 간접경험을 느끼게 해준다.
여러모로 여운을 남기고 싶었던 노력이 느껴졌다.
남들에게 사소하게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런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집증 .. ?
센드스토리는 좀
점성가양반에 헛소리라던가 (?)
뜬구름 잡는듯한 점성가의 판타지적 스토리는 그다지
점성가에게 공감이 간다던가... 이해가 간다던가 하지 않아서
그냥 그랬음
근데 카와카와 심문스토리가 진국이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이벤트는 아주 아주 좋았어요
취향과 성미에 아주아주 잘 맞았습니다
약간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본 느낌이 들기도하고
또한, 원더에그 프라이어티가 생각이 나기도해서 ....좋았습ㄴ다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이먼 스킨의등장쓰!!!!!!!!!!
요룰레히히 히리히리리리
ㅋㅋㅋㅋㅋ
저옷을 전투에 입히고싶어서
애끼고있었다구~~~
슴가 하네스 못참지 !!! 못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