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간 일기 챌린지 :: 키티 비밀 잠금 다이어리와의 이별 : 가챠 중독자 : 스폰지밥 젤리 : 브롤스타즈 초코 파이퍼 : 아오리사과 농가돕기
결국 뜯었다 ?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키티 비밀 잠금 다이어리 넘나 큐티 큐티 귀여웠는데.... 내 덕지덕지 다꾸 두께를 감당하지 못하고 터져 버렸..... 잘 가라;ㅁ; 흙..... 제본형이라 6공으로 쓰자니 기존 다꾸에 구멍 뽕뽕 뚫기가 싫은데 아무래도 뚫어야 할 것만 같다...ㅠㅠㅜㅋㅋㅋㅋ 뭐 경험이라 생각하고 다음부터는 튼튼한(?) 제본형 노트에 다꾸 하는 거로! 두께감이 어마 무시해져도 버티는 그런 제본형 노트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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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새로 생긴 루틴 중 하나는 바로 틱톡 라이브! 유튜브는 아직 용기가 안 나서 틱톡 먼저 스타트를 끊었는데, 처음엔 덜덜덜덜 떨렸다가 지금은 좀 근육이 붙었다 아기 근육 ?? 확실히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하는 게 또 다른 재미가 있다 +ㅆ+! 유튜브 라이브도 재미있는 거 하려고 준비해 놨는데... 먼지만 쌓여 가고 있는 중... 9월엔 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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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의 하늘☁️ 여름 끝 가을 시작 이 시간이 제일 산책하기 좋다! 일을 하다 보면 하늘을 아예 안 보는 날도 있어서 요즘은 꼭 틈틈이 보려고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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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빽다방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아주 탄 맛의 커피 + 카페인 과다 섭취 당기는 날에는 빽다방에 간다! 요즘은 신맛이 대세인지 스타벅스랑 빽다방 말고는 신맛이 많은 느낌 ㅠㅜㅜ 아니 근데 4샷이 이렇게 크구나.... 이날은 너무 피곤해서 한 번 도전해 봤더니 오히려 카페인 때문에 머리 아플 것 같은 예상을 했는데 예상대로 평소보다 많이 마셔서 해 질 때까지 어지러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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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왔다가 우연히 발견한 영풍문고! 규모는 굉장히 작았지만 뭐야 이 힙함은..? 바로 사진 쾅쾅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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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뭐냐고 너모 깜찍하잖아 >< 근데 저 수염은... 조금... 아 아닙니다! 아무튼 이런 공간이 있다니 책만 더 많이 있으면 또 놀러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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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찐 목적은 베네피트 방문이었다! 쓰고 있던 틴트를 다 써서 새로 나온 플로라틴트를 획득+1 MLBB 컬러인데 세미 버전이라 도전하기 아주 좋았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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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 중독 멈춰! 아니 멈추지 마! 가챠만 보면 못 참는다... 큰일 남.. ㅋㅋㅋㅋㅋ 또 이렇게 지르기! 중간에 숨어 있는 포켓몬 볼까지 획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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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세계 과자 전문점에서 1,000원 떨이하길래 그냥 사 왔다! 목적은 역시나 젤리 아니고 저 스폰지밥과 뚱이가 있는 통이 갖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어떤 걸 담을까 고민했는데 우선 마스킹 테이프 감개 넣어놨는데 사이즈가 딱이다! 몇 개 더 사고 싶은 욕심이 ㅋㅋㅋㅋ 아니 1,000원에 수납함과 젤리까지 있으면 이거 거저먹는 거 아닌가! 원래 틴케이스를 좋아하는데 플라스틱 소재도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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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 그거 망겜 아니야? 네 그 망겜 제가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핫하던 브롤스타즈의 인기는.... 어디로.. 유저분들이여 돌아 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ㅜ 메이플스토리 이후로 게임 안 하는 내가 벌써 몇 년째 꾸준히 하고 있는 게임 브롤스타즈.... 인기가 끝나갈 무렵에 막차를 탔던 것 같은데... 옛날보다는 복잡해지긴 했는데 단순해서 재미있다. 현질 한 번도 안 하고 ㅋㅋ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돈이 많이 모아져서 이번에 초코 파이퍼 옷을 샀다! 예에ㅔㅔㅔㅔ 라인 콜라보라니 너무 예뻐! 저 브롤스타즈 서포터즈 뽑아 주세요... (떨어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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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산책 중! 이런 게 있길래 쾅쾅! 어 이거 블로그 각이다? 싶으면 바로 찍는 습관이 생겼다. 그리고 찍자마자 소등이 돼서 괜스레 기분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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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은 더디게 빠지는데 체력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는 요즘! 만보도 잘 걷는다. 밤 산책 중 발견한 개구리... 나 아무래도 개구리랑 뭔가 있나 봐... 문제 :: 개구리를 찾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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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곰돌이 얼음틀... 무슨 일이냐고 물에 넣자마자 저러면 제가 앞으로 어떻게 쓰나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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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그리고 아오리 사과 철이라 먹어보고 싶어서 아오리 사과를 주문했다! 농가 돕기 딜로 4kg에 20,000원대였나? 아니... 4kg가 이렇게 많은 거였구나..... 깜짝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리사과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어서 혼자 먹으려고 했는데 개념이 이렇게나 없..... 결국 헬스 쌤도 드리고 여기저기 나눠 먹는 중? 식단 관리를 하니까 사과를 내 돈으로 사고 아니 식자재를 사는 비용이 점점 늘고 있어.. .역시 모든 관리는 다 돈이구나... 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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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맛있었다! 이제 블챌에 다이어트 + 식단 기록을 할까나... (고민고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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