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와 니어: 오토마타의 공통점은? '승리의 여신: 니케 X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 대성공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와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의 대규모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퀘어 에닉스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의 협업 소식은 전 세계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콜라보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며, 기간 한정 모집에서 요르하 부대 소속의 안드로이드이자 SSR 등급 캐릭터 '2B'와 'A2'가 등장합니다.

특히 레벨 인피니트는 '니어: 오토마타'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2B'와 'A2'를 획득한 뒤 업적 미션을 달성하면 '2B'와 'A2의 불굴의 투지가 담긴 한정 코스튬 '중파 상태'까지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고 하니 (열심히 지갑을...)

획득한 두 이벤트 캐릭터는 재해석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2B'는 검이 아닌 총을 사용하고 'A2'는 버서커 모드와 함께 검을 휘두르는 등 기존과 다른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레벨 인피니트는 "'2B'와 'A2'는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강력한 스킬까지 보유해 신규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와 이벤트 진행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두 캐릭터는 신규 콜라보 코스튬으로 두 캐릭터의 제복 코스튬까지 총 4종이 함께 출시됐으니 취향에 따라 'A2'와 '2B'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시프트 업의 유형석 디렉터는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기다려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리며, 3D 필드와 전투 등 이벤트 곳곳에서 '니어: 오토마타'의 향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개발팀이 새롭게 재해석한 '니어: 오토마타' 컬래버레이션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과거 겜준생 시절 처음 작업을 진행했던 시프트업의 '니케'...

그 당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글로벌 성공을 거둠과 동시에 유저 친화적인 운영(물론 괴팍한 과금 방식은 그대로지만)을 통해 어느 정도 여론이 많이 좋아지고 있으며 유저의 니즈를 정확히 맞춘 이벤트와 캐릭터 출시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감회가 새롭습니다.

시프트업은 지난 20일 '데스티니 차일드'의 서비스를 오는 9월 21일 종료하기로 결정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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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시프트업의 데스티니차일드는 서비스 종료라는 결과를 맞이했지만 그만큼 '니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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