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마법사리부트로 모바일MMORPG게임순위 변화는? 콜로세움 예고

10월 18일 수요일 정기점검을 통해 리니지W 마법사리부트가 진행됐다. 다른 클래스가 리부트되는 동안 마법사 클래스는 다른 격수에 사냥이 밀리고, 그렇다고 힐과 같은 유틸적인 측면도 돋보이지 않았는데 이번 마법사리부트로 전세 역전이다. 이를 시작으로 다음 주에는 신규 마스터 서버 컨텐츠 콜로세움, 그리고 다가올 2주년을 비롯한 이슈가 있어 모바일MMORPG게임순위의 변화가 일어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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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리부트를 살펴보면 먼저 PVE 사냥 효율이 개선되었다. 상아탑 야히 진영 4,5층, 저주받은 세이렌호 3,4 구역, 오만의 탑 6층에 턴 언데드 사냥터가 확대되어 넓은 사냥터 선택지가 주어졌다. 마법사가 사냥에서 힘들어하던 필드 및 월드 사냥터의 마법 저항도 감소시키며 마법 저항에서 밸런스도 챙겼다. 또 완드 무기의 MP 소모 옵션을 제거하고, 전투 강화 주문서에 마법 명중을 추가하며 MP가 부족한 일에 시달리는 점도 손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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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리부트인 만큼 신규 영웅 등급 스펠 데스힐: 에이션트가 추가됐다. 대미지 전환 비율을 증가시켜주고 카운터 매직 관통 효과를 가진 패시브 스펠이다. 그리고 기존 스펠들을 리뉴얼하며 미티어 스트라이크는 대미지 증가와 디버프 상향, 디스인티그레이트는 피격 시 일정 확률로 이동 불가 효과를 부여한다. 마법사의 유틸인 힐 관련 스킬도 개선되어 힐 회복량이 크게 증가됐다. 그리고 전투 편의성을 높여주도록 메디테이션과 블레스드 아머는 패시브로 변경되며 공격, 유틸, 편의 3박자에서 모두 스펠 리뉴얼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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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리부트를 기념하며 새로워진 마법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클래스 체인지가 진행된다. 군주를 제외한 나머지 클래스들은 50레벨 이상 시 상점에서 클래스 체인지 코인을 구매하여 변경하는 클래스에 맞춰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학습한 스펠을 전환할 수 있다. 클래스 체인지는 10월 25일 05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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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MMORPG에서는 직업의 변화만 해도 큰 업데이트인데, 리니지W는 마법사리부트에 이어 10월 25일 추가될 신규 마스터 서버 컨텐츠 콜로세움을 예고하며 모바일MMORPG게임순위에 변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콜로세움은 전체 월드의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로 메뉴에 콜로세움 전용 아이콘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콜로세움은 최대 8vs8 콘텐츠로 타워 디펜스, 워스퀘어: 데스매치, 워스퀘어: 텔레포트 3가지 전장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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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디펜스는 상대의 수호탑을 파괴하거나 적을 모두 처치 시 승리하는 전장이다. 전장의 구조는 양측 진영을 잇는 H 모양의 다리를 두고 있으며 다리 가운데에는 아군에게 버프를 주거나 상대에게 디버프를 부여하는 구슬이 등장하며 적극적인 전투를 유도하고 있다. 버프 or 디버프의 해당 구슬은 워스퀘어: 데스매치/텔레포트 전장에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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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퀘어: 데스매치와 워스퀘어: 텔레포트는 정사각형의 똑같은 전장을 두고 적 팀을 모두 처치 시 승리하는 동일한 목표를 갖고 있다. 데스매치는 모든 플레이어가 동시에 격돌하며 시간에 따라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몬스터가 소환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전장의 외곽부터 가시 트랩이 설치되어 전장이 축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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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포트는 데스매치와 달리 초반에는 소수의 인원만 출전하며 점차 출전 가능 인원이 확장되는 방식이다. 그렇기에 데스매치보다는 출전 순서에 따라 전략을 두는 플레이가 있을 것이다. 텔레포트 역시 가시 트랩이 설치되며 전장을 좁혀오며, 투명 덫도 소환된다. 가시 트랩은 큰 피해를 주고, 투명 덫은 속박 상태를 부여해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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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마스터 서버 컨텐츠 콜로세움은 관전 기능을 지원해 전장에서 플레이 중인 캐릭터의 개인 or 전체 시점으로 지켜볼 수 있다. 콜로세움이라는 명칭에 맞게 정식 경기와 같은 룰과 관전 기능도 갖추며 보는 재미도 제공하는데 이에 맞춰 리니지W 앰버서더를 모집했다. 리니지W 방송활동을 하는 크리에이터로 후원자로부터 응원을 받고 게임 재화 보상을 갖출 수 있고, 후원자는 응원하는 앰버서더에게 W 포인트를 지급하며, 응원할 시 W 후원 코인을 받아 후원자도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윈윈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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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업데이트 기념으로 리니지W 앰버서더가 캐스터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 기념 이벤트로 응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인데, 매일 1번씩 응원을 할 수 있다. 응원에 참여만 해도 캐스터 응원 상자를 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총사 피규어도 주어진다. 게임을 직접 하지 않더라도 관전, 응원은 편하게 할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앰버서더를 응원해 보길 바란다. 앰버서더 리스트는 10/23(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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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리부트, 콜로세움 예고를 했던 지난 스튜디오W에서는 총사의 변화도 넌지시 알렸다. 다가올 11월은 리니지W의 2주년이기도 해서 10월 말쯤 진행 예정인 스튜디오W 2차 방송을 통해 총사를 포함한 2주년 업데이트 소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현 업데이트부터 2주년 업데이트까지 달리며 모바일MMORPG게임순위 상승을 노려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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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변화로는 총사를 기다리는 의미에서인지 총성의 근원지 신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11/1(수) 정기점검 전까지 이벤트 던전 - 총성의 근원지를 매일 2시간 플레이할 수 있다. 입장 아데나 비용이 없으며, 30레벨부터 입장 가능해서 대부분의 유저가 참여할 수 있다. 던전에서 사냥하고 검은 원석을 모아 이벤트 상인에게서 아이템 및 컬렉션 장비를 구입해 컬렉션을 완성해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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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선원의 유해 or 다크엘프 영혼 결정체 or 어느 용사의 비법서 조각 VI으로 어느 용사의 비법서 VI를 제작하여 컬렉션을 활성화하는 끝없이 사막을 떠도는 어느 용사의 비법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더 많은 컬렉션 효과를 얻을 수 있다.(~10/25 정기점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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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동안 마법인형 탐험 탭에 숨겨진 황금사원이 3곳 추가된다. 1개 던전 당 최대 3시간, 최대 4마리를 탐험에 넣을 수 있다. 숨겨진 황금사원 전리품으로는 힘의 티끌, 힘의 결정, 용마석, 희귀 제작 비법서, 금덩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금덩이를 수집해 상점 교환소에서 아이템 구매도 가능하다. 완주 시 각성서 조각, 탐험가의 마법인형(일반~영웅), 조각난 마법인형 코어를 얻을 수 있다.(~10/25 정기점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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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15:30 / 19:30 하루 3번 정해진 장소 중 한곳에 출현하는 알리사의 악몽을 처치하고 아이템을 획득하는 알리사의 악몽 상자(~11/1 정기점검 전). 주간 미션으로 파티 던전, 월드 보스, 혈맹 레이드, 비밀스러운 검은 전함 or 뒤틀린 지하 감옥, 일일/주간 미션을 수행하고 추첨을 통해 매주 우편으로 아이템 보상을 얻는 아슈르의 미션(~11/8 정기점검 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꾸준한 업데이트 속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니 이벤트 기간 유의하며 게임을 플레이해보자.

공식 홈페이지 | 구글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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