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현재 1티어 브롤러

안녕하세요 핫준임니다

오랜만에 글을쓰는데요 오늘은 뭘할거냐

오늘은 현메타에 1티어 브롤러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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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現 숨겨진 사기 브롤러. 높은 기동성과 이속 버프, 4탄창이라는 특유의 탄창 시스템으로 적을 쉴 새 없이 압박하며 아군의 한타 개시 및 전선 합류를 지원하는 서포터 브롤러로, 서술한 비가 출시된 후 3일 뒤에 출시된 브롤러이다.처음에 출시되었을 때는 능력치가 좋지 못하여 안 좋은 브롤러라고 평가받았지만 두 번째 스타 파워인 런 앤 건의 출시와 지속적인 피해량 버프를 받은 뒤에는 성능이 급상승했다. 이후 런 앤 건의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 몰락하나 싶었지만 슈퍼 차지 스타 파워의 재발견으로 다시 한 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이후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롤백되고 슈퍼 차지 역시 너프를 받게 되면서 성능이 상당히 떨어졌으나 2022년 3월 업데이트로 피해량을 버프 받고 입지가 약간 올라갔으며, 메타가 맥스에게 유리하게 돌아가서 솔로 쇼다운이든 팀전이든 완전 날뛰고 있는 중이다.

오티스

정식 출시 이후, 크로마틱 등급임에도 그닥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이례적인 브롤러.성능 자체는 초창기에 딱히 크게 사기라고도, 쓰레기라고도 평가받지 않고 '무난하다.'라는 평이 지배적이었으나 정식 출시 이후엔 이례적이며 색다른 성능, 그러나 명확한 한계가 눈에 띄는게 되려 독이 되어, 어딘가 나사빠진 성능으로 인해 저평가 받게됬다. 특히 브롤스타즈 특성상 기동성이 뛰어나거나, 다른 브롤러와는 다른 색다르며 사기적인 능력이 있거나, 한 스텟에 지나치게 몰빵이 된 브롤러들이 메타를 잡았는데, 오티스는 기동성은 최악, 색다른 능력이지만 사기적이라기엔 다소 거대한 한계, 그러나 어느 스텟에 몰빵이 된것도 아닌, 포지션이 애매하다고 잡혀버려 유저들 사이에선 잘 쓰이지 않게 됐다. 요약하자면 성능 보다는 그냥 "재미가 없어서" 잘 안쓰인다. 이후 시즌 14 중반 긴급 패치로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가공할 만한 수준으로 높아졌고, 특수 공격에 도트 피해 옵션이 추가되는 버프를 먹어서 특수 공격을 통한 유틸성이 한층 더 높아져서 샘과 더붙어 크로마틱 브롤러 1~2위를 다툴 정도로 대회에서 자주 보이는 픽이 되었다.

공개 당시 평가가 굉장히 갈리던 브롤러로, 출시 이후에도 평가가 상당히 갈리는 중이다. 게임 시작부터 특수 공격이 차있는 패시브와 1번째 스타파워를 이용한 높은 생존력과 이동 속도 증가를 이용한 추격 능력, 너클 착용 기준으로 높은 스펙 덕분에 OP라는 유저들도 다수 있지만, 너클 착용 여부 의존도가 매우 높고 너클을 던지는 특성상 동선이 예측된다는 치명적인 단점과 좁은 공격 범위 등 단점도 명확하다. 그래도 1스파가 어지건히도 강력한데다 전체적으로 스텟 자체는 출중한 브롤러라서 성능과 재미가 보장된 브롤러라는 평가가 많다. 뿐만 아니라 현재 샘의 사기성에 크게 기여한 1번째 스타파워를 제외하고 봐도 너클 미착용 시 워낙에나 빠른 이속, 꽤나 아프게 들어가는 피해량, 너클을 주울 시 특수 공격이 바로 충전되고 이에 따른 딜레이도 없어서 지형을 잘 이용하면 특수 공격 콤보를 워낙에나 아프게 박을 수 있는 장점들이 생각보다 크게 부각되면서 랭커들 사이에서도 오티스, 콜레트와 더붙어 시즌 14의 1티어 크로마틱 브롤러로 고평가를 받으면서 현재 대부분의 탱커들의 입지를 크게 떨어트렸다.

포코

출시 초기부터 매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힐러였으나 원거리 메타의 고착화와 팸의 재평가, 진 등의 유틸성이 더욱 뛰어난 서포터들로 인해 입지를 서서히 잃어가는 중이었다. 이후 불협화음 스타 파워 출시 직후와 사기적인 성능을 가진 탱커인 재키 + 버프와 cc기를 씹을 수 있는 사기적인 가젯의 출시로 떡상한 프랭크 + 이동 속도 버프를 받아 날아다녔던 비비로 인한 탱커 메타 시절 때 잠깐 떠올랐으나 그것도 잠시였을 뿐 수많은 직간접 너프를 받고 결정적으로 바이런이 출시됨으로서 관뚜껑에 쐐기를 박아버렸다. 그러나, 2021년 4월 패치로 샌디와 더불어 스탯 버프가 아닌 특수 공격 충전량이 5에서 4로 줄어드는 희대의 과잉 버프를 받게 되었고, 평가가 완전히 뒤집어지게 된다.때문에 벨 급의 OP 브롤러까지는 아니라여도 랭커들도 적합한 패치가 시급하다고 요구하고 있었으며, 결국 5월 패치로 특수 공격 충전량이 롤백되면서 버프 전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그럼에도 탱커와의 조합이 매우 좋은 포코는 투탱포코 조합 한정으로 여전히 매우 강력한 브롤러로 평가되고 있었으며, 탱커들의 입지가 대대적으로 개선되어 기나긴 원거리 메타가 끝나고, 성능이 떨어졌던 불협화음 스타 파워까지 큰 버프를 받게 되었다. 비록 암살자들의 메타가 찾아와 포코는 이들에게 취약하지만, 탱커들과의 조합은여전히 좋기 때문에 현재는 적당한 브롤러로 평가받는 중이다. 다만 일반 트로피 리그에서는 적당히 쓰이지만 파워 리그에서는 별로 안 쓰이는데, 파워 리그 특성상 탱커들과의 조합을 하면 상대팀이 카운터를 고르는 등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파워 리그에서는 잘 안쓰이는 편이다. 그러나 시즌 14 패치로 일반 공격 피해량이 1렙 기준 700에서 800으로 매우 큰 버프를 받으면서 포코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낮은 킬 결정력이 크게 해소됨에 따라 상당히 강력한 브롤러로 되돌아왔다.게다가 경쟁자인 바이런과 팸이 메타에서 밀려났기 때문에 힐러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다.

콜레트

출시 초기에는 일반 공격이 소환물에도 비례 피해량을 입혔기 때문에 미스터 P의 짐꾼 한 마리도 처리하기 버거웠으며, 최소 피해량도 200밖에 되지도 않았는데 재장전 속도도 약 1.8초였을 정도로 최악의 성능을 보였다. 가젯도 변수가 너무 많아서 자신이 적의 공격을 조금이라도 받게 되면 기대 피해량이 크게 떨어졌다. 결국 4일 만에 버프를 크게 받고 픽률과 승률이 상승하면서 괜찮은 브롤러가 되었다. 최근에는 지속적인 버프를 받으면서 상당히 강력한 브롤러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탱커들의 큰 버프로 입지가 엄청 좋아졌다. 이후 탱커들이 너프된 이후 다른 브롤러들에게도 밀려서 월드파이널에서 1번만 나오고 랭커들이 쓰레기 브롤러 1위~6위까지 평가할 정도로 입지가 낮아졌었다. 그리고 다시 탱커들이 버프를 받았지만 콜레트의 고질적인 단점과 현 메타 최고의 메이저 브롤러인 그롬을 상대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적극적으로 기용되진 못하고 있다. 물론 여전히 탱커를 상대할 때에는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하이스트에서의 픽률과 승률은 상당히 준수하기에 현재는 무난한 브롤러로 지내고 있다. 그리고 2022년 3월 패치로 그롬이 너프되고, 출시된 콜레트의 신규 가젯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아서 입지가 전보다 더 좋아졌다. 특히 하이스트에서는 1티어 수준으로 급부상하였다. 시즌 13 업데이트 이후로는 메타의 변화가 콜레트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여 입지가 크게 상승해 고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 샘이라는 새 Op가 콜레트에게 카운터 당하는 형식이기에 더욱더 입지가 늘었다.

자~오늘은 이렇게 현매타 1티어 브롤러를 알아봤는데요

솔직히 이중에선 맥스가 가장 좋은겄 같네요.

그럼 여러분도 현매타 1티어 브롤러로 꿀빠세요.

빠이

스튜:야! 난 뭔데 나도 1티어야!

응 넌1.5티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