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6일 디스라이트

16단 정복했다.

소탕권도 열었다.

리오라

클라라

샐리

에이라

쇼운

아펩 16단도 깼다.

소탕권 오픈

샌더

클라라

샐리

엽소화

엠블라

파프닐 16단 육성이 덜 돼서 소탕권은 못 열었다.

메리디스

베르니스

이광

운천

일레인

이제 파프닐 50렙 에스퍼 3종 6성 가야겠다.

결국 속도는 던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였고 5성과 6성 기본 스텟 차이에서 오는 육성 진도 때문에 깨고 못 깨고가 갈리는 거였다.

장비는 모든 부위 최소 12강만 맞추면 할만 했고 딜러는 공격력에 영향을 주는 부위는 15강을 해주는 게 정말 효율이 아주 좋았다.

이제 운천이랑 일레인은 최소 6성 갈 계획인데 10일에 선택권에서 가벨리나 아흐메드가 나오면 좀 달라질 수는 있겠다.

가벨리 지금도 바로 뽑을 수는 있지만 혹시나 아흐메드가 뜰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기원석은 100개 킵해놓은 상태다.

리츄얼 던전 다 오픈하니 속이 다 시원하고 전설스킬권 5장인가 받았다.

악몽 스토리 다 밀면 1장당 전설스킬권 확정으로 주던데 일단 악봉 스토리부터 깨서 리오라 쫄작 더 수월하게 하고 파프닐 세팅도 더 발전하고 싶다.

리오라가 개사기인 이유 중에 하나에 속하는데 쫄작이 너무 좋다. 라운드마다 리오라의 모든 스킬들이 쿨타임이 초기화 된다. 심지어 리더효과가 공증이라 스펙이 완전 높지 않더라도 최대 5턴에 12단계 쫄작도 클리어 해봤다. 3스 풀스작 되고 장비 스펙업 좀 더 해주면 99% 5턴 클리어 가능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진짜 리오라 쫄작 써보고 리오라에 애착이 간다. 리오라 가이우스보다 안 좋은 줄 알았는데 비빌 정도로 버금가는 것 같다. 범용성까지 고려해보면 가이우스랑 비슷한 티어가 맞는 것 같다. 리오라에 반했다. 저렙 쫄들은 소소한 경치 조금이리도 더 먹으려고 올려놨다.

디스라이트 너무 재밌다.

불과 2주 정도만에 이제 중수 이상은 도달한 것 같다.

악몽 스토리랑 파프닐 오토덱도 더 올라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