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설정 : 카운터사이드 유니버스 버전으로 재등장하게 되는 엔베르 조와 고구려그룹에 대하여

https://youtu.be/CXv6VP_l-NA?si=HaDtYTuYvkGdeDdm

https://youtu.be/e-LLpwrBEWo?si=i4Y-TIPlo4kxRu7H

(보금 : 오스만제국 군가 [Ceddin Deden])

카운터사이드 버전의 '고구려 그룹' 깃발 개정판 버전, 기존의 붉은 바탕만 있던 고구려 그룹 깃발에서 철십자가 추가된 버전이다.

PC전쟁 유니버스 연재 당시 등장한 고구려 그룹은 이번작 카운터사이드에서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

사실 예전작 PC워페어는 본래 PC전쟁 유니버스와 한중전쟁 유니버스를 조합한 스토리였으나, 엔베르와 고구려그룹이 등장하지 않았다는 아쉬움 속에서 이번작 카운터사이드에서 그렇게 출현하게 되었다.

그것도 기존 PC전쟁 유니버스의 고구려그룹은 붉은 바탕에 삼족오가 그려진 버전이나, 이번 카운터사이드 버전에서는 독일 국방군의 깃발에 삼족오가 그려진 것으로 '철십자 삼족오기'로 고구려 그룹의 깃발이 리메이크 되었다.

좌측 사진 : 작중 '대고려국'의 국기.

고구려 그룹은 터키계 한국인인 '엔베르 조'가 대고려국의 총통인 김미몽의 부하가 된 이후 창설한 PMC 조직이며,

대고려국으로 망명한 미얀마 난민들, 홍콩과 위구르, 티베트 난민 등 귀축북중에 맞설 의지가 있는 반중성향의 난민들을 훈련시키는 등 반중난민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해준 PMC 조직이다.

고구려 그룹의 이데올로기는 '귀축북중의 말살'과 반PC(반리버럴) 이데올로기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고구려 그룹의 포지션은 나치독일에 대입하자면 친위대들, (정확힌 무장친위대들),

러시아 연방에 대입하자면 바그너 그룹과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 정확힌 그 둘을 조합했다고 보면되고. ㅇㅇ

(애초에 고구려그룹의 모티브 부터가 바그너그룹을 모티브했다.)

대충 작중 서울 이슬람사원 옆에 우측사진의 건물이 세워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작중 서울 이슬람사원과 연결되어있는 통로가 있는. ㅇㅇ

고구려 그룹의 본사는 서울 이태원의 이슬람사원 옆에 세워졌으며, 그과정에서 이슬람 사원 역시 개조되어 고구려 그룹 본사하고 연결되었다. 왜 하필이면 고구려 그룹의 본사가 이슬람 사원 옆에 세워졌나면, 엔베르 본인이 터키인, 그러니 무슬림이라 그런것도 있다.

그외에도 용산에 있는 총통궁 (구 용산집무실)의 위치를 생각하면야 엔베르의 고구려 그룹 본사는 김미몽 총통을 경호하는 곳의 거점으로 김미몽과 엔베르가 서로 활용한다고 보면된다.

전설적인 고구려 그룹의 수장은 '엔베르 조'다.

그는 한국인 아버지와 터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터키에서 터키군 PMC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한국에서 김미몽을 만난이후 그의 최측근이 되서 K-바그너 그룹을 창설하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고구려 그룹이다.'

참고로 엔베르의 신체스팩은 179cm에 80kg 인데, 키는 자신이 섬기는 주군 김미몽보다 키가 1cm 더 큰편인 것이다.

(범죄도시 강해상과 비슷한 신체스팩이다.)

그리고 엔베르의 외동아들인 레제프 역시 PC전쟁 유니버스에 이어 이번작 카운터사이드에서 등장하게 될 예정인데,

PC전쟁 유니버스에서는 엔베르가 김미몽을 지키려다가 G트론(굽트론)이 쏜 전투기 기관포에 맞아 허망하게 전사한 이후 그의 외동인 레제프가 고구려 그룹의 2대 수장이 되서 아버지 엔베르가 못한 위구르 해방을 이루게 되지만,

(거기에 그 이전의 시점엔서는 헤이그먼에 의해 엔베르는 아내를 잃고만다.)

이번작 카운터사이드에서는 그렇지 않고 오히러 엔베르와 그의 아내 둘다 끝까지 생존하고 그과정에서 레제프 역시 해피엔딩이 되는 결말이 될 예정이다.

애초에 카운터사이드는 그동안 연재한 반PC 소설속 주요 인물들 대부분이 해피엔딩을 맞이하기 위한 스토리로 구성한 콜라보작이니.

아무튼간에 엔베르의 메인 무기는 터키식 장검 킬리지 (오스만식 장검)하고 범죄도시의 강해상처럼 마체테를 사용한다.

오른손에는 킬리지 장검을, 왼손에는 마체테를 든 상태의 쌍검모드로 '알라의 참격'으로 쿠르드족 테러리스트 반군들, 중공군과 북괴군들 등 리버럴 진영의 군대들을 일방적으로 도륙, 양학하는 수준의 전투력이다.

작중 카운터사이드에서는 칼을 사용하는 카운터 능력자들 (드미트리, 올가, 올리, 엔베르, 테츠야 등)은 하나같이 전부 다 참격 스킬을 다룰 수 있기에, 검을 다루는 카운터들은 참격 스킬의 화력의 강도, 혹은 칼다루는 숙련도에 따라 강함이 갈린다고 볼 수 있다.

드미트리와 올가 남매와 비교시 엔베르는 "숙련도" 한정으론 엔베르가 더 우위다.

애초에 엔베르는 터키군 PMC (용병)시절 마체테와 킬리지 검으로 쿠르드족들와 아르메니아군들을 강해상급 전투력으로 쥐팼으니...

단, 스킬과 무기빨로는 드미트리와 올가 남매가 더 우위다.

드미트리는 애초에 세계관 최강자 1위 알렉산드르의 절친이라는 최고의 버프를 받았고, 올가 역시 오빠 드미트리의 버프를 받았으니...

그리고 엔베르 조 사장의 또다른 무기는 바로 발터P38 권총이다.

드마라 야인시대에서 상하이 조가 사용한 전설적인 무기인 발터P38은 작중 엔베르가 개조했깅 한방 한방이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는건 물론이고, 유도기능이 탑제되어 있어서 엔베르가 쏜 총알은 정확히 상대방의 영 좋지않는 곶에 적중하게 된다.

참고로 엔베르 조 의 모티브를 정리하자면 대략 아래와 같은데,

(원래 작년 PC전쟁 유니버스를 연재했던 시절에 구성했는데 이제서야 적게되었다.)

올가의 디자인이 유튜버 [라이히 아르헨티나] 채널의 러시아 제국 캐릭터를 모티브해서 디자인을 했다면,

우리들의 엔사장님 역시 [라이히 아르헨티나] 채널의 오스만 제국 캐릭터를 모티브해서 디자인했다고 볼 수 있다.

(터키식 모자를 쓴것과 잔인한 면모를 보인것이 유사하다.)

행적에 대해선 러시아의 스킨해드 막심 + 우크라이나의 안드리 일렌코 + 바그너의 전 수장 프리고진(프리故진)을 모티브했는데,

먼저 동성애자들을 쥐패고 다니는 사진과 영상을 SNS에 올리고 다녔다는 것은 막심을 모티브,

(단 러시아의 네오나치 범죄자로써 감옥에서 비참하게 죽은 막심과 달리 엔베르는 그렇지 않았다는 차이가 있다.)

막심 못지않은 호모포비아지만 그럼에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했다는 의인이라는 점은 우크라이나의 안드리 일렌코가 모티브다.

https://blog.koreamobilegame.com/dldirl312/222694855390

개인적으로 우크라이나하면 떠오르는 인물 안드리 일렌코 센세 키예프 대학 나오신 엘리트 운동가이심 홍콩...

blog.koreamobilegame.com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신 참된 애국보수이신 안장군님....ㅠㅠ)

'고구려 그룹' 부터가 바그너 그룹을 모티브로 구성한 PMC 조직인걸 생각하면야 엔베르는 프리고진 역시 모티브했다고 볼 수 있다ㅇㅇ

고구려 그룹은 페미니스트, 중동난민, 성소수자, 남한내 흉악범들을 형벌부대 고기방패로 사용하는것 부터가 바그너 상위호환이다.

그리고 이름의 모티브는 이름인 '엔베르'는 오스만제국 말기의 독재자, 실권자인 '엔베르 파샤'를 모티브했으며,

(거기에 아르메니아인들을 무차별 학살했다는 점에서도 역시 유사하다. 단 엔베르 조는 아르메니아인에 이어 쿠르족과 중국인, 북한인들까지 무차별 학살했다.)

앞서 서술했듯이 조씨인 것은 야인시대의 '상하이 조'를 모티브했다.

거기에 야인시대의 상하이조 마냥 발터P38 권총을 사용하는것 역시 빼도박도 못한 유사성이다. ㅇㅇ

아무튼간에....

PC전쟁 유니버스에서 활약했던 엔사장은 이번 카운터사이드에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그것도 G트론에 의해 허망하게 살해당한 결말을 맞이한 PC전쟁 유니버스 시절과 달리, 이번작에서는 끝까지 살아남아 해피엔딩으로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뭣보다 PC워페어는 PC전쟁 유니버스와 한중전쟁 유니버스의 콜라보 치곤 PC전쟁 유니버스의 주요인물인 엔베르가 등장하지 않은게 작가 본인도 아쉬웠는데, 그걸 카운터사이드 유니버스에서 엔베르를 재등장시키는걸로 만회할 예정이다. (갓베르 센세 재출현 ㄷㄷ)

"알라의 용사인 엔사장은 카운터사이드로 다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