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발열 테스트 (라이젠 5800X 3D + RTX3060TI) - 원신/ 오버워치2
작업을 위한 컴퓨터, 그래픽, 사진, 영상편집을 위한 컴퓨터, 게임을 위한 컴퓨터
어떤 컴퓨터라도 역시 컴퓨터에 걸리는 부하가 신경쓰이는게 인지상정.
특히나 고딩때 이후로 데스크탑을 처음 구매한,
그것도 조립식으로는 생전 처음 구매한 나로써는 더더욱 신경쓰일 수 밖에 없는 상황.
추가로 쿨러가 웅웅웅웅하는 소리도 나서 문제가 있나 싶어서 여기저기 또 물어보고다녔다.
노트북이 터져서 이걸 샀으니 불안감은 몇 배나 되는게 현실이지...
다행히 손을 대봐도 뜨겁거나 하진 않고 오히려 서늘하다.
하지만 테스트는 해봐야지
평상시->게임을 실행할 때 상황.
CPU는 1~4% 쓰이다가 15%까지 올라간다.
메모리는 원래도 쭉쭉 쓰였으니 패스하고
그래픽카드의 온도는 30~34도.
원신을 켜서 나선비경을 한참 돌리는 중에 찍은 사진.
원신은 풀옵션인데도 45도정도에 걸려있다.
오버워치2는 사진은 못찍었는데
51~61도정도 유지되는 편.
다행이다 전혀 문제 없는 듯...!
확실히 게이밍 특화인 라이젠 5800X 3D다운 퍼포먼스.
그리고 3060TI도 상당히 좋다.
오래오래 잘 돌아가자 컴퓨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