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메타몽 7월 얘네 잡아야 나옴

어느덧 올해도 하반기에 접어들게 되었군요.

포켓몬고 게임 유저로써 매달 들려드리는 소식이 하나 있는데요. :)

바로 인기가 많은 메타몽 잡는법입니다.

아실 분들은 이제 아시겠지만, 항상 메타몽은 다른 포켓몬으로 변신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늘 업데이트해서 최신 근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Leed Duck 출처

바로 본론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이번 달 7월에는 위와 같은 대상을 포획하셔야 포켓몬고 메타몽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름은 영어로 되어있어도 외형만 보더라도 누군지 알겠지요?

사실 한 달이 지나갔다고 해서 큰 수준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하나둘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수준이기 때문에 지난달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위에 대상을 포획한다고 해서,

100%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일정 확률로 출현하는 구조입니다.

몬스터볼을 던진 후 "어라?"라는 메시지가 떴을 때 성공한 것이죠.

참고로 "어라?"라는 문구가 뜨기 전까지는 몬스터볼을 자꾸 튕겨내는 등 안 잡히더라고요.

아마 다들 의도치 않게 한두 번씩은 경험해 보신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매번 그럴 때마다 괜히 기분이 좋더라고요. ㅋㅋ

나룸퍼프

몇몇 대상이 되는 포켓몬들을 살펴보자면 나룸퍼프가 있습니다.

나룸퍼프의 경우 작년 이맘때쯤에 업데이트된 것 같아요, 그렇죠?

나룸퍼프 참 귀엽게 느껴지는데, 진화를 하게 되면 나루림이 됩니다.

진화 조건을 보면 단순히 사탕 50개만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나룸퍼프를 파트너로 설정한 다음 간식을 25번 줘야 조건이 완료돼요. :)

둔타

이번 달에는 포켓몬고 메타몽이 둔타로도 변신해 있군요.

둔타는 다소 바보 같은 느낌을 하고 있지만,

폭타, 메가폭타가 되면서 꽤나 그래도 포스 있는 외형을 갖추게 되는데요.

물론 배틀에서 자주 사용되는 편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썩 나쁘지만은 않아서 한 번 육성해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

돌살이

그리고 아직 암팰리스가 되기 전 상태인 돌살이입니다.

돌살이를 보니까 초등학생인가 중학생 시절에 집에서 키웠던 소라게가 떠오르는데요.

돌살이 또한 암팰리스가 되더라도

최대 CP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레이드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해방 난이도도 어렵지 않은 편인 데다가,

능력치가 준수해서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가끔가다 모습을 보이게 되더라고요.

비버니

마지막으로 하나 정도만 더 알아보죠. :)

비버의 느낌을 하고 있는 비버니인데, 진화하면 비버통이 됩니다.

업데이트된지는 꽤나 오래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에도 자주 출현하는 것으로 보아 포켓몬고 메타몽 노리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간혹가다가 이벤트 기간 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더라고요.

"난 변신한 걸까, 아닐까?"

이렇게 현재 메타몽이 변신하고 있는 몇몇 대상을 알아보았는데요.

그 외에도 현재 11종으로 변신하고 있는 상태이니,

그 종류를 확인하실 분들은 포스팅 위에 첨부해 드린 이미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유저들 후기에 따르면 현재 페이검으로 그렇게 자주 출현한다고 하네요.

저도 어느덧 몇 마리 이상의 메타몽을 데리고 있는데,

이렇게 하나둘 획득해 나가는 것도 쏠쏠한 재미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