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2023 벤티 생일 일러
잡았다~! 네가 점점 더 먼 여정을 떠날수록, 우리가 몬드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
그래도 오늘은 반드시 만나리라는 걸 알고 있었지! 모처럼이니 자, 어서 앉아!
흐르는 물소리와 어우러지는 나의 노랫소리를 들어보라구.
「너랑 같이 있으면 사과도 더 달콤해져」
「아니, 근데 어쩐지 코가 간질간질… 에취!」
카즈하 생일 일러분이 그리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