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우마무스메' 서브컬처 2종, 신캐 업데이트

서브컬처 게임 '원신'과 '우마무스메'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로 매출 상승을 노린다.

원조 매출 역주행의 주인공 '원신'은 오는 28일 3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호요버스는 27일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4.1 버전 ‘심해 속 샛별을 향해’를 업데이트한다.

‘심해 속 샛별을 향해’에서는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느비예트, 라이오슬리 등이 등장하고, 메인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폰타인 지역이 북쪽으로 확장되며, 3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폰타인의 최고 심판관 느비예트는 5성 법구 캐릭터로 차지 강공격을 주로 사용하며, 거센 격류를 발사해 전방 직선 구역 내의 적에게 물 원소 피해를 주며, 메로피드 요새의 관리자 라이오슬리 역시 법구를 사용하는 5성 캐릭터로, 근접 공격을 통해 얼음 원소 피해를 가한다.

이와 함께 깊은 바닷속에 위치한 폰타인 범죄자들의 유배지 메로피드 요새가 베일을 벗고, 타르탈리아의 종적을 쫓으며 마신 임무를 전개해 나가는 과정에서 폰타인의 역사와 비밀도 밝혀진다.

또한 새롭게 공개되는 수중 지역과 폐허에서는 위험천만한 신규 보스 ‘천년 묵은 진주 기린’과 ‘실험성 역장 발생 장치’도 조우하게 된다.

카카오게임즈는 18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통해 신규 의상 육성 우마무스메 2명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육성 우마무스메 ‘[삭월의 마・셰리] 카렌짱’과 ‘[Titania] 파인 모션’을 추가했다. 이들은 스토리 이벤트 ‘『정각』~Silks&Three Riddles~’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로, 레이스 ‘뷰티 드림컵’에서 보여준 인기 디자이너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승부복 의상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서포트 카드 2종 ‘SSR [화창한・열정♪] 하루 우라라’와 ‘SSR [사랑스러운 금란회합] 이쿠노 딕터스’를 업데이트해 육성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여기에, 18일부터 29일까지 새로운 한정 스토리와 보상이 열리는 스토리 이벤트 ‘『정각』~Silks&Three Riddles~’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육성을 하고 이벤트 포인트와 룰렛 코인을 얻어 한정 ‘SSR 서포트 카드’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신규 웨딩 의상 육성 우마무스메 등장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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