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 꿀팁 ① 초보자 공략 포인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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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퍼셀 모바일 게임 <클래시 로얄> 재미있게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이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공략 팁들을 하나 하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클래시 로얄>을 처음 즐기시는 분들부터 오래도록 즐기신 분들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하나하나 모아 소개해 드릴게요.
클래시 로얄 첫 시작!
훈련 캠프부터 5,000점(아레나 14)까지 알아두면 좋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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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은 출시된지 꽤 된 게임이기는 하지만, 난생 처음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뭐든지 하나 하나 부딪혀가면서 배우는게 제일이라고는 하지만,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예습을 한다면 실력을 빠르게 올리는데 도움이 되겠죠?
1. 수비 후 역공 전략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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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의 기본 메커니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시작하게 되면 처음부터 유닛을 놓기보다는, 상대방이 먼저 놓기를 기다린 후 그에 대응하는 카드를 놓는 것이 좋습니다.
적의 공격을 잘 막았다면, 엘릭서로 이득을 본 후 바로 공격이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되면 상대방은 엘릭서 손해를 본 상태에서 수비를 해야 하니 반응이 늦어질 수 밖에 없고, 그 틈을 타서 좀 더 유리한 고지를 만들 수 있게 되죠. 때문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한 처음에는 더더욱 선공격보다는 선수비 – 후공격의 패턴을 추천합니다.
2. 상성 이해 관계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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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에는 기본적으로 지상, 공중, 근거리, 원거리, 단일, 광역 등으로 공격 패턴이 나뉘는데요. 이 기본적인 패턴을 잘 익혀 놓아야 수비는 물론 공격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적이 고블린 여러 마리를 놓을 경우, 광역 공격을 가진 마법사를 놓는 식이죠. 상대방이 지상과 공중 공격이 가능한 유닛을 풀어 놓았는데, 공중 공격이 불가능한 지상 유닛을 놓는다면 수비 자체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수비를 할 때에는 카운터 카드를 내놓아야 엘릭서는 물론 유리한 상황을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카드 하나하나의 공격 특성을 알아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니까요!
3. 최대한 많은 덱을 많이 플레이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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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에는 매우 다양한 조합의 덱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유닛을 하나 하나 플레이해보면서 조합을 맞춰보지 않으면 장단점을 알 수가 없죠. 여러 커뮤니티나 포탈에서 추천해주는 덱 위주로 조합을 짜보되, 하나로만 계속 하기보다는 다양한 조합을 통해 나에게 잘 맞거나 승률이 좋은 덱을 고르시기를 추천합니다.
처음에 우선 덱의 방향성을 잘 잡아놓아야 지속적인 카드 업그레이드가 수월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플레이 하는 재미가 있어야 오래도록 즐겁게 할 수 있겠죠.
4. 어느 정도 파악이 되었다면 주력 덱을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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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조합으로 어느 정도 유닛과 덱에 대한 이해도와 선호도가 생겼다면, 본격적으로 주력 덱을 정하고 카드를 업그레이드하시길 추천합니다.
보통 2-3000점 정도에서 어느정도 방향성이 잡히실 텐데요. 현질을 무자비로 하지 않는 이상 카드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분명 시간이 걸리는 일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여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클래시 로얄>에서는 무조건적인 덱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한번 업그레이드한다고 해서 큰 실패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한정된 시간과 자원내에서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겠죠.
5. 하지만 온리 원 덱은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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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주력덱을 정했다고 해서 하나의 덱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하나의 덱으로 실력을 쌓는 것도 좋지만, 해당 덱이 메타에서 벗어나거나 카드가 하향될 경우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세컨드 덱까지는 구비하여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초반에 덱을 정할때에는 아무래도 이해도가 낮은 상태이다보니, 커뮤니티나 포탈에서 추천하는 승률 높은 덱 위주로 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무리하지 말기
어느 온라인 대전 게임에나 통용되는 이야기겠지만, 이는 <클래시 로얄>에서도 적용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점수를 꾸준히 올리기 위해서는 생각 없이 플레이해서는 안됩니다. 당장 <리그오브레전드>만 봐도 몇 년을 플레이해도 만년 브실인 사람이 있는 것처럼 똑같은 이야기죠.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되, 상대방의 덱을 늘 파악하면서 엘릭서를 항상 여유를 두고 플레이해야 합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듯 선공보다는 최대한 엘릭서를 모아 방어 위주의 플레이로 가는게 좋습니다.
상대방보다 카드 렙이 높다고 할지라도, 전략적인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순간 당하는 것은 일도 아니기 때문이죠. 선방어 후공격은 안전하면서도 승리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쉽고도 탁월한 방법입니다.
ⓒChess.com
오늘은 이렇게 초반에 알아두면 좋을 팁을 정리해보았는데요. 어떤 게임이나 그렇듯 초반에는 이리 저리 부딪히면서 적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플레이하다 보면 어떻게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나가는 재미가 있기도 하죠. 처음부터 고수들의 유튜브를 보고 따라하기 보다는, 우선은 나에게 맞는 덱과 카드를 탐색하는 과정을 충분히 가지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럼, 다음에 더욱 더 유용한 꿀팁과 공략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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